강인도 휴게소에서 술마심?

좀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술판 가게에도 벌금떄리면 먼, 북한이냐

음주운전을 예상하고도 술을 제공한 자 등을 처벌한다. 라고 나와있던디

번화가, 일반 술집은 달라. 언제나 대리기사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지 대리를 부를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으니까.

이번에 걸린곳은 휴게소에서 화물기사들 픽업해서가는 곳이여서 처벌받은거야

ㅇㅋㅇㅋ 굳굳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없는게, 트럭기사들은 트럭에서 숙식해결 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술 이빠이 먹고도 얼마든지 차에서 자다가 다음날 운전대 잡을 수 있다는거지
에어컨에 히터도 있고 전기매트랑 이불같은 것도 있지. 커피포트에 라면 끓여먹거나 햇반 데워먹기도 하고..

따라서 음식점 주인이 그 기사가 술을 먹고 바로 핸들을 잡을지, 아니면 자다가 갈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걸 죄라고 보기엔 어려운거야
같은 논리로 따지자면 고속도로에서 픽업해간 음식점 주인이 처벌 받는다면 운전자가 일반 음식점에서 술 마시고 대리 안 부르면 그 음식점 사장도 같이 처벌 받아야 되는거지.

그때당시 뉴스기사와 뉴스에선 그렇다고 설명해서 그대로 적었는데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나로썬 별로 할말이 없네 ㅎㅎ

휴게소같이 정말 음주운전할게 뻔히예상되는 상황에서만 처벌받는다
휴게소를 걸어다니는 사람도있냐?
좀 제대로 알고 얘기하자니까

*고속도로

뉴스떴었는데 술판가게에도 벌금이였나 물린다고
법개정됬덴나 시행했나는 모르겠는데
정황상 운전 해야할사람한테 팔면 이였던걸로 기억
개드립에도 올라갔었는데

모르니까 물어본거아냐

머법관들 풀발기 지려따

바로위에 안보이냐 몰라서 물어봤다고

어...ㅋㅋㅋㅋㅋ 아니 너말 너한테 답글단 애들한테 한소리야ㅠㅠ

이새끼 계속 사고치는거보면 모름? 전형적인 양아치임 다신 티비에서 안봣으면..

ㅇㅇ 진짜 양아치임.. 지난번 맥심인터뷰에서도 자기 존나 양아치라는거 어필하더라?
죽빵 치고 싶은 놈임

1년뒤에 라스에 나오려면 그땐 고영욱 방송에서 볼 정도로 개방되있을듯. 라스라도 안나왔음 모를까 방송탄지 얼마 안되서 이런거 터진거면 sm에서 개국하는거 아닌이상 힘들다고 봄..

일겅 음주운전 단속이 사람 정신 멀쩡할 정도로 마셔도 걸리는건데, 이자식은 인사불성되서 운전했다는거잖아? 진짜 사람 아닌걸 다행이지

엠씨몽처럼 관심을 아예 안주면 됨.
노홍철처럼 호감가는 연예인도 음주 하나로 퇴물 됬는데, 인성쓰레기로 인지도 높던 이놈이 기어 나와봤자 뭐 되겠어.
붐이나 강인이나 똑같은 놈임

ㅇㅇ 생각보다 많음. 그런데, 사고칠 정도로 많이 마시고 운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저건 그냥 싸이코야

사람마다 취하는 정도도 다르고 맛이가는 부위 순서도 다르니까
어떤이는 만취에 필름이 끊어져도 운전 잘만하지
진짜 사고위험 전혀 없고 단속의 위험만 있는 사람도 있긴 있어
이런거 생각하면 전면적인 음주단속보다
음주 사고시에 집행을 강화하는게 더 합리적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사고 위험이 전혀 없을수는 없지 말도 안되는 소리야 음주는 어찌됏건 판단력을 흐리는거니까 ㅋㅋ

다만 이제 차빼달래서 좀 움직이던걸 잡는다거나 그런부분에서까지 잡는건 좀 불공평하다 보긴 함

그게 아니라니까 그런 사람들은 판단력이 안흐려진다고
오히려 적당한 음주일땐 긴장감에 더 섬세하게 운전할수도 있다
근데 사고위험 전혀 없다는건 생각해보니 에바네 맨정신에도 사고위험이 제로일수는 없으니..
평상시보다 사고위험이 더 높아지지 않을수도 있다 라고 해두자

신체 메카니즘이 다 같은데 적당한 음주로 긴장감이 들어 섬세하게 할정도면 애초에 훈방조치잖아 ㅋㅋ

알콜 섭취하게 되면 주의산만해지고 집중력 떨어지는건 모든 생명체가 마찬가진데 그게 어떻게 안흐려질수가있냐..

다 같지 않으니 그렇지
근교배된 동물도 개체차이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잖아
그게 다 같으면 공식처럼 몸무계 비례로
뚱뚱한사람은 술에 덜취하고 마른 사람은 금방 취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잖아?

그건 몸무게만이 아니라 간의 분해효소랑 신체 상태 스트레스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니까 그렇지 피지컬적인 거고
더군다나 그건 취하는 정도에 따른 차이잖아.. 애초에 예시가 다름
술이 들어가면 대뇌피질에 마비가 오기때문에 애초에 판단력이 낮아질 수 밖에 없음
그사람이 운전을 잘하는거는 그만큼의 많은 술을 마시지 않았거나 오랜시간 쌓은 운전경험을 기반으로한 숙련도지
결코 술은 운전에 도움이 될 수가 없다

그게 개체차잖아 멍충아 같은 개체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개체라고
뭐가 예시가 다르다는거야 취하는 정도, 부위가 다 달라
운전중의 상황판단이 그렇게 많은 뇌세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가 않아
적당히 전구 몇개 꺼도 밝은사람은 밝다고

그래 몇개 꺼도 밝은 사람은 밝겠지
근데 니가 말한대로라면 어쨋든 밝은 사람은 밝지만 그 전에 비해선 덜 밝다는거잖아
애초에 술을 마시면 평소에 비해 모든 스테이터스가 다운되는데 '더' 잘할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건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적당한 선에서 마시는거라면 애초에 훈방감이고 그런경우엔 음주로 인한 사고도 거의 안나고
무슨 근거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는데 운전을 잘하고 사고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음주운전이 있다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잖아

위에 다 설명했음
평소엔 덜 긴장하고 대충 하던걸
자신이 음주상태란걸 알고 긴장해서 더 섬세하게 한다고
훈방조치때가 아니라 정지 이상의 음주상태에서 말이야
소주2잔이면 단속인데 2잔은 티도 안나는 사람 많아
미국처럼 '차선따라 걷기' 단속을 한다면 안걸리겠지
그리고 필름이 끊긴다는게 사람이 몸도 못가눌 수준이라 생각하나본데
전혀 아니야 그날 모든 행동이 정상적이었어도
다음날 기억이 일부 안날수가 있다고
미량의 아세트알데히드가 기억 전달물질 수용체에 갖다 붙은거지
얼마나 더 기초적인 얘기를 해야 납득할지 모르겠네
야구선수가 그날 감기몸살이 심한데도 출전해서
평소보다 더 안타를 많이 친다거나 그런 케이스들은 어떻게 설명할래?
신체스탯이 약간 떨어졌다라도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나은 결과가 나올때도 있다는거지

그냥 그만 얘기하는게 낫겠다 대화가 끝이없는거 같음

너는 일부의 사람들은 음주로 인해 평소와 별 차이없이 운전을 할 수 있단거고

나는 어떤 사람이건 음주로 인해 사고가 발생될수 있으니 미연에 막아야 하기에 음주단속은 필요하다 인거고

서로 애초에 주장하는게 다른데 더 얘기해봐야 뭐하겠나 싶다

차선따라 걷기로 음주단속을 하는거는 나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그냥 그만 얘기하는게 낫겠다 대화가 끝이없는거 같음

너는 일부의 사람들은 음주로 인해 평소와 별 차이없이 운전을 할 수 있단거고

나는 어떤 사람이건 음주로 인해 사고가 발생될수 있으니 미연에 막아야 하기에 음주단속은 필요하다 인거고

서로 애초에 주장하는게 다른데 더 얘기해봐야 뭐하겠나 싶다

차선따라 걷기로 음주단속을 하는거는 나도 동의하는 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