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튼거 아냐? 대충 봐서

틀진 않았어도 힌두교 노래는 안 되고 찬송가는 된다고 했으니 이미 지 생각만 하는 건 확실.

머릿속에서 야동배우 덮치는 상상을 했으니 강간범 확실하다고 하겠네

빡대가리냐?

행해진 행위가 우선하는거 모르냐?

ㅇㄱㄹㅇ 위에 병신들 존나 개헛소리같은 쉴드치고 자빠졌음

위에 시발 별 권리 운운하는 새끼 때문에 골때린다.

니 대가리가 좆대가린게 왜 내잘못이냐 병신아


권리 상 아줌마 생각과는 별개로 행위를 한 인도인의 잘못이 앞서는게 맞는데
급식먹고다니냐?

음악은 이어폰으로 ㄱㄱ 담배 필거면 흡연실가서 피면 아무도 뭐라 안한다.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교를 떠나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누군가 불편해하면 하면 안됨

공공장소에서의 포교에 대해 기독교를 까는게 맞으니
저것도 마찬가지지...


애들이 왜이렇게 중립적 시각을 가지지 못하지

그건 소리에만 국한된거냐? 내가 누구 기도하는 모습이 거슬리면 그것도 태클 가능함?

식당에서 식전기도하는 사람들 존나 거슬리는데 공공장소니까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거냐

들리는건 눈 돌려도 들리지만 보는건 오지랖 영역이라 그건 어렵겠지 싶다...

그 뭐냐 게이가 지 게이성향 존나 표출하면서 너는 호모포비아야! 이러는 영상 기억하냐? 개드립갔던거...

'조용히' 자기 종교활동을 자기혼자 내지는 끼리끼리하는건 오히려 일터에서 권장함...
다만 그것이 남들의 사생활영역을 침범하면 사측에선 시정조치함

누가 갑자기 너 밥먹는데 와서 기도합시다 이러거나 니 밥먹는데 지 기도한다고 못먹게하면 지랄해줄 수 있음...

여기애들 회사 안다녀봐서 모르나? 왜들이렇게 사회생활의 '선'을 모르지

그리고 직원들이 사정상 종교활동이 여의치 않으면 사측에서 어느 정도 배려해 줄 수도 있는 것이지.

너네 종교 신이 가지가지 많고 여기 있어서는 안 돼고 이지랄 하면서 모독할 것이 아니라 적당히 타협점을 찾아야지.

오픈 전에 잠깐 아침기도 하는 건 뭐라 그러고 자기는 대놓고 성경 펴놓고 쭝얼대면서 종교활동 하고 있는데 저게 뭔 지랄이냐

말 그대로 갑질임 갑질. 종교가 엮인 갑질이여

사측이 배려해주는건 쟤들 종교활동은 조용히 하세요라고 하는거면 충분하다니까...
아니 그럼 사측은 왜 사장의 '남의 종교음악을 듣지 않을 권리'는 배려못해줌???
쿠란을 읽든 성경을 읽든 불경을 외든 조용히 쭝얼거리는건 남한테 안들리는데 그게 왜 지랄이지
니가 가진 반감은 반감인데 그거가지고 이상한 판단은 왜 하는거야? 타협점은 '서로 일터에서 남들에게 자기종교소리 안들리게합시다'여야지 한쪽 종교 편을 들어주면 그때는 인권문제야-_-;

그래 갑질은 맞겠다. 을의 입장에선 불편함을 말하기 어려우니 우리사회에선 갑이 혼자 권리를 누리는건 맞겠지...
그러나 여전히 사장은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것 뿐이다.

우리의 숙제는 을의 입장에서도 본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는거지 갑의 권리마저 제한하는건 아니야...그러기 위해 노조가 있지...

사장이 찬송가를 틀어뒀다면 직원들이 사장에게 불편함을 주장하면 되는건데 지금 그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

왜들 그리 섀도우복싱들을 하는지 원...

나도 힌두교는 모르지만 인도식 기도가 원래 어쩔 수 없이 좀 요란하다면, 그리고 딱히 할 곳도 시간도 나지 않는다면

사장도 그걸 이해하고 적당히 타협점을 찾을 생각을 해야지. 일방적으로 잡신들 부르지 말라는 식으로 나올 게 아니라.

어쨌든 기도를 해야 하는 건 같은 종교인으로서 잘 알 것 아냐. 종교마다 특수성이 있는 법인데 말이야.

기독교는 걍 조용히 웅얼거리거나 아예 속으로 되겠지. 그러니까 '조용히 해라'가 먹히는 거고.

왜 기독교식 잣대를 다른 종교에 들이대냐 이거야

아니 기독교식 잣대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시부럴놈아 ㅠㅠ

기독교도 포교가 교리인데 지하철에서 공개 포교하면 욕하잖아 ㅠㅠ

인도식 기도가 시끄러워도 사회규범이 위라고! 그럼 회사가 그걸 배려해줄 이유가 없어!
기독교도 사회규범 따르잖아
그리고 그 사회규범이 일터에서 다른 종교로 인해 불편함을 느껴선 안된다 이거라고...
기독교도 포교가 교리인데 회사에서 포교하다 걸리면 경고먹는데 회사는 왜 타협점 안찾아주는디?

그게 이미 타협점이기 때문이야!!!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는데 서로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는거야(걔가 조용히 지 공간에서 기도중인데 니가 가서 시비걸면 그건 니가 걔를 불편하게 한거다 참고로)

종교마다 존나 특수성 많으니까 서로 안건드리는 범위에서 하던가 집에가서 하던가 라고...

그리고 직원이 저기 24시간 상주하냐? 왜 여건이 안되는데?

한국인 100명에 인도인 서넛 있는 회사라면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기는 인도인들이 더 많음.

그럴 경우 소수가 아닌 다수의 편의를 위한 것이므로 회사가 어느 정도 배려하는 것이 맞다.

사장만 미국인이고 죄 한국인 고용한 회사가 여기는 미국이야! 하면서 회사식당서 김치도 안 주면 되겠냐?

좀 그런 유연성이 필요하다 이거야. 무조건 탄압할 것이 아니라.

뭐 이 시벌 지금 니가 다수의 권리를 위해 소수의 권리는 희생해도 된다는 개소리를 지껄인것이야?????

미국은 다수의 백인과 20프로정도의 흑인이 있으니 흑인이 타협해서 노예짓해도 되는거냐?


인도인 100명에 한국인 1명이라도 권리는 권리다.

니가 개소리를 싸버린 이상 나는 더이상의 논쟁을 거부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배려가 필요하다' 는 말을 '소수를 탄압하라' 로 받네 미친놈ㅋㅋㅋㅋㅋㅋ

그래 선동하는 꼬라지 보니까 더 논쟁 할 가치는 없을 것 같다

그만 자라 멍청아

다수가 딱히 더 배려받을 이유가 없다고 병신아 ㅋㅋㅋㅋ 그게 소수인권 침해면 이미 빼박캔트로 배려대상 제외여

왜 존나 지기 싫어해서 말돌리지 ㅋㅋㅋㅋ 쟤들 배려해서 틀어주게 해주면 당장 소수인 사장 권리가 훼손되는데??

소수인권침해ㅋㅋㅋㅋㅋ 쟤들이 사장한테 힌두교를 강요하길 했냐 뭘 어쨌냐

그건 다수가 쪽수만 믿고 소수에게 횡포를 부릴 경우에나 해당되는 거지 이 븅신아

그럼 위에 말한 예시의 경우 직원들이 김치 메뉴에 추가해달라고 건의하면 다수의 횡포냐?

걍 지들끼리 기도하는 소리 좀 들린 게 인권침해?

그거 들렸다고 쪼르르 가서 직원들이 믿는 신 모독하고 그런 건 아-무런 문제 없는 행동이고?

가서 잠이나 자라... 음악 틀어두는건 어쩔 수 없어

약자든 강자든 우선하는건 우선하는거야

가서 자요 알았죠?

걍 지들끼리 들을거면 사장귀엔 안들려야지?

그리고 메뉴에 추가하는건 안시켜먹으면 되니까 상관없지?

다만 홍어같이 냄새가 심한 메뉴면 안되겠고

넌 왜케 예시가 하나같이 말도안되냐...


다수가 소수에게 횡포를 부리든 안부리든 마찬가지로 적용되는데 왜 니맘대로 상황을 한정하고 날 ㅂㅅ취급하냐...

니 말대로면 원칙은 경우에따라 맘대로 적용과 적용안함이 가능하다는건데 그럼 너무 악용의 소지가 많아지지 않겠니?


달려가서 직원들 신 모독하고자시고 이 경우는 일단 직원이 음악을 틀고 양보를 안해서 발생한거잖니...
양비론으로 끌고가고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잘잘못은 가려야지 안그래?

사장은 힌두음악 싫다는 입장을 밝혔고 직원도 거기에 대해 걍 자기 사정, 입장을 설명했을 뿐이야.

그걸 무슨 일부러 음악으로 어그로 끌고 되려 인성질 한 것처럼 말을 하냐;;

그리고 "안 들을 권리가 있으므로 꺼라" 에서 끝내기에 그 기도는 직원에게 상당히 중요하다.

거기서 끝낼 게 아니라 "난 듣기 싫고 넌 하긴 해야겠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을까?" 로 이어져야 한다는 말이지.

그런데 되려 그 종교를 모독하고 '여기서는 안된다'고 했다. 자기한테 들리고 안 들리고가 아니라 아예 하지 말란 얘기.

고로 저 사장한테 중요한 건 '안 들을 권리'가 아니라 자기 나와바리에서의 종교탄압이야.

사장 말하는 거 보면 '힌두음악 듣기 싫다' 보다 '내 식당에서 타종교는 꺼졍' 에 가깝다.

아마 건너편 식당에서 이슬람 기도문 흘러나와도 뭐라 안 할걸? "저기 주인은 이슬람인가보다" 하고 말겠지.

사장의 그 소중한 권리는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안 들을 권리' 정도겠지 아마.

그리고 직원들이 원하는 건 힘든 여건 속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작은 종교활동이고(것도 일에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님).

그러면 거기서 타협을 하는 게 정상이냐 아니면 "난 듣기 싫어! 잡신들 꺼져!" 하면서 짓밟는 게 정상이냐

일에 피해가 가든 안가든, 니가 서민 프레임을 씌우고 싶어하든 말든

저 사장은 종교에 대해 듣기 싫은걸 안들을 권리가 있어
그 행위에 의해 발생한 언어적 대응에 대해 사장을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일단 남들 다 들리도록 틀었으니 인도인 잘못임

니 말 대로면 다른 인도인들은 왜 안나옴? 저사람만 유독 나오는데? 나도 판타지 써볼까? 인도에 이슬람교도들도 있는데 저기 무슬림 있으면 우짤라고?

그냥 너는 가방끈이 짧은듯 하니 가서 자렴

선동이 아니라 니가 주장하는게 정말 개소리라구...

이건 어느 종교든 마찬가지야

사회법규가 우선이야

아... 이거 다수에 대한 배려가 소수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라 말한거다.

논리는 논리임

존나 유연성 발휘해서 유태인 학살할 놈이네

다수의 편의라 해도 그것이 소수의 권리를 침해하는 이상 안되는건 안되는거야-_-

존나 위험한 헬조선식 발상이네... 뭐든 다수결로 따지면 결국 힘있는 놈이 이용해먹기 존나 좋습니다.

급식충발상 오지구요! 생각 어린거 인정하는 부분 ㅇㅈ? ㅇㅈ? ㄴㅇㅈ하면 머가리 빠각 오지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고마워... 종교를 떠나 원칙만 말하는건데 ㅠㅠ...

미국은 너무 pc로 가서 깐깐하다며 욕먹는 중이지만 우리나란 그냥 pc개념자체가 없고 '대중의 기호'만 있는거 같아서 좀 걱정이야

인도인들은 땅콩을 먹어야만 하고 사장은 젤리를 먹어야만 함.

인도인들이 땅콩을 씹자 사장은 그 오독오독 소리가 거슬렸다.

"난 오독오독 소리 싫어! 두유노우 젤리? 여기선 젤리만 먹어야 해!"

"땅콩을 먹을 곳이 딱히 없어요. 하지만 꼭 먹긴 해야 해요."

"너네 먹지 마! 오독오독은 이 가게에 있으면 안 돼!"

말을 마친 사장은 젤리를 마저 먹으러 자리로 돌아갔다.

"우물우물(시끄럽지 않음)... 아 맛나"

야 이 씨부럴놈아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노래부르면 비매너라고 해서 옆사람이랑 잡담하는것까지 비매너가 되냐

뭐 이렇게 말도안되는 고집을 부려???

그리고, 인도인은 퇴근 안해???하잖아
근데 왜 기도할곳이 없어-_- 개소리야 아니야?

일터에서 할거면 정상범위에서 조용히
음악 들어야하면 이어폰으로

시끄러운게 필수라면 집에서


아니 이건 기본적인 매너인데 이건 뭔 생...

위에 다른 애한테는 찬송가 틀었는지 안 틀었는지 안 나오니까 그걸로 뭐라 하지 말라며

인도인이 따로 기도할 곳이 없다잖아. 그럼 그걸 팩트로 놓고 따져봐야지 뭔 그게 개소리니 아니니 그러고 있어

그럼 저 사장도 딱 봐도 찬송가 존나 틀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따져보면 되는 거냐?

하여간 편파적인거 보소...ㄷㄷ

직장에서 틀었으면 틀었다고 방송에 나오겠냐 안나오겠냐?

상식적으로 직원이 퇴근 하겠냐 안하겠냐??


내가 편파적인거냐 니가 편파적인거냐
아니면 니가 주변에 보이는 존나 삐뚤어지고 어두운 그런 놈인거냐

아니 나는 그냥 종교를 떠나 존나 상식을 이야기하는건데 뭐 이딴 머저리가 다있지???

평소 자주 틀어도 방송에 딱히 안 내보낼 수도 있는 거고

퇴근은 해도 근무시간이 길다던가 아니면 기도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던가 뭔가 사정이 있을 수 있지.

뭐가 존나 상식이야 따지고 보면 다 가능한 얘기구만

내가 뭐 엄청 비현실적인 판타지라도 말하고 있냐?

평소 자주 트는데 방송에서 이야기 안했을거라 생각하는 니가 존나 판타지 이야기하는게 맞는거 같다.

기도시간 정해진건 이슬람교고, 그 시간은 일반적인 출근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대다.

니가 하는 말은 이쯤되면 태클을 위한 태클이다.

나온 이야기로만 판단하면 자기 종교음악 시끄럽게 튼 인도인 잘못인거고, 판타지는 니 일기장에 쓰세요

만약 기도해야할 시간이 정해져있고, 사원도 없는 경우면 저상황은 어느정도 사장이 배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라면 저사람들이 잘못한거라는건 맞다고봐.

아침기도가 꼭 있다면 어느정도 서로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지 않을까.. 직원도 저 노래소리를 줄인다던지.

*요리사들이라 준비시간이 오래걸릴 수도 있는것도 감안해주고 ㅇㅅ;

내가 아는 한 힌두교는 예배시간이 안 정해져있음... 이슬람교는 정해져있지...
힌두교가 그 이슬람교를 잡아죽이는게 너무 심해서 독립한게 파키스탄...

걍 인도인들이 타인의 권리에 대해 미칠듯이 무신경함

성범죄율 개높은 이유도 내 욕구가 상대방의 권리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강해

우리할머니할아버진아니다

병신새끼들만 눈에 띄니까, 종교를 떠나더라도 존경할만한 분들보면 외진곳에서 자기 발품팔아가며 남을 돕는분들도 많이 있다. 기독교는 솔직히 내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불교랑 천주교는 많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