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넣은줄

재료가 아니라 내용물이 아닐까

다시마

기발하긴한데 저거 일반인들이 어따 써먹어? 음식물 데우는데 굳이 저거 보고 온도 체크 해야할지 의문인데과학 연구용으로는 좋을거같긴하다

근데 저거 속 온도까지는 못보여주는거 아님?

실용성은 굉장히 좋다
니들은 '안'사는게 아니라 '못'사는거겠지

햄스터 넣으면 ㅈ되겠다

아바쿠스같다...
아바쿠스 그켬

나같은 자취생한테 딱 알맞은 온도로 댑힐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인스턴트나 냉동식품 같은 거 돌릴 때 두세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만져서 온도 확인 안해도 되고, 한 방에 딱 먹기 좋은 온도로 돌릴 수 있고 얼마나 편함? 또 냉동육 같은 거 해동할 때도 완전히 익혀버리지 않고 적당히 해동 시킬 수도 있고
딱히 연구비가 존나 많이 들었을 거 같은 기술도 아니네 그냥 액정이랑 내부에 적외선 온도 측정기 하나 달아놓은 게 전부구만 그럼 가격 상승도 엄청 크지 않을 거 같고
전자렌지 가동과 동시에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금까지 불가능 했던 걸 가능하게 해주는 굉장히 참신한 발명품인데 테크프리스트 같은 애들 많네

저 적외선 카메라 존나씨발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