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다운! 겟다운!

한참 전에 이미 사람들이 방사능 오염된거 신경안쓰고 이것저것 가져다 고철로 팔아대서 뭐 가져올것도 별로 없을듯

ㅇㅇ 맞음

응 아니야

저기 생태 연구하는 사람이 쓴 글 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괴물 돌연변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생태계는 건강하다 하더라

니가 원하면 뭐.. 내일이라도 가서 살순 있음ㅇㅇ
체르노빌 근방에서 쭉 사는 할배 하나 티비 나온적도 있음

어지간하면 몸병신될까봐 안갈것 같은데 사는 사람이 있긴하네

외곽에서 살던사람 자기 집이나 재산같은게 남아서 거기 다시 살도록 정부가 허가했어. 그 이유가 신청자 대부분이 노인네들이라서 라고 써있더군;; 어차피 뒤질거니 살아라 이건감?;; 여튼 전기랑 수도 다 끊켜서 공급품 받으러 가거나 그땅에 작물심는다더라;

우크라이나인가?

저기 사건터졋을 당시랑
시간이 지난 지금의위험도 따져서 그런거지
과대포장은아님

그야 소련이 희생을 치르면서 덮었으니까... 작업 동원된 사람들 중 방사능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고 병든 사람도 많음
돈은 돈대로 엄청 들어서, 체르노빌 사건이 소련 붕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그리고 주변 마을이 이제 슬슬 풀리는거지 저 콘크리트로 뒤덮은 발전소 자체는 아직도 헬

체르노빌 방사능 터진지 아직 30년 밖에 안지났다

방사능이 눈에 안보인다고 겁 안나나 본데

방사능 피해본 사례들 잘 찾아나 봐라

옆나라 일본만해도 방사능땜시 백혈병 걸려서 죽는게 불과 몇년도 채 안됬다

굳 헌띵 스톡커

그건 모스크바고
저건 우크라이나

걍 분위기 비슷해서 한말인데

저런 애들 있음 ㅋ

솔직히 스토커임 ㅋ 굳 헌띵 쓰똑꺼!

헤이 아리띠옴! 컴히어

하우디호!

어떤면에서 소련붕괴에 일조했는지 설명좀 해줘.

서서히 무너지고 있던 소련을 완전히 결단내버린 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함께 역사상 최악의 발전소 사고이다. 당시 소련은 당연히 필사적으로 사고를 은폐하려 했지만 이 정도로 대규모의 사고가 완벽하게 은폐될리 없기 때문에 스웨덴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면서 36시간만에 들통났고, 그제야 소련은 그제서야 인정하고 실토했다... 한 마디로 막장
저거 수숩하려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음
안그래도 소련은 경제난인데 저 원전 하나때문에...
가뜩이나 아프가니스탄이랑 전쟁중인데 비용이
당시 체르노빌 복구비용은 3580억 달러. 2011년 현재 대한민국 국가 예산을 뛰어넘긴 하지만 소련 GDP의 수~15% 규모라는 추정치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와.. 뭐하는데 3580억달러나 들었데..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네

인건비야 공산주의체제상 얼마 안들었다지만
일단 MI-26 헤일로헬리콥터라고 세계최대크기헬리콥터 100대버리고 거기들어간 차 크레인등 장비 다 버리고 방사능치우려고 투입한 로봇(이것도 발사선차폐때문에 최신우주기술도입)도 있고 원자로닾는 석관에 들어가는 비용에 소련애 2대있던 탄도탄레이더도 버리고 주변사람들 긴급대피후 살 자원주는거까지라치면 그정도 들어갈듯

돈 존나들어서 재정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