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왠 블랙넛이...

해외로 가면 모든게 그나라 언어고 교통도 많이 다르고 티비에서도 좆노잼만 나오고 인터넷느리고 별로일거같은데

저게 차이가 뭐냐하면, 서류도 없이 붙어서 일하는게 저정도다. 그러니까 사회 밑바닥이라고... 뭐 좀 되는 얘들이 아니고 사회 밑바닥 얘들이 저정도 수준이다. 초봉이 지방공기업이나, 공돌이 중견기업 중하급 정도의 수준이네. 한국으로 20대 초봉 따지면 바로 20% 안에 들어간다. -_-ㅋㅋㅋ, 참고로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지방공기업 다 합치면 10% 될까말까다... 전문직이나 고소득직 합쳐도 15%가 안 넘어가, 한국은... 그리고 그 15% 뒤로 나가면 중견기업에서 조금더 흡수하고 나머진... 헬이다.., 이게 정상이냐 ㅋㅋㅋ

전장배선, 조립 10년경력(나이29)
고전압배선, 전장배선, plc배선, 고전압탱크, 가속기, 전동차(전철) 판넬조립 도면 던져주고 자재만 다 있으면 다 만들수있다
버스바 절곡이나 제작, 산소용접, 간단한 전기용접도 가능

영어만 공부해서 저기가면 되는부분?

현재 연봉은 3천 후반, 야근 특근 인센티브로 인해 원천징수액 4천후반대

저기가면 더 잘될수 있냐?

지금 대리쯤인데

100만원 주는데 150만원어치의 일을하면 그게 호구지

ㅇㅅㅇ은 희대의 병신이지 ㅇㅇ
탈조선 다큐 마지막에 ㅇㅅㅇ 짤나와서 그켬이 되어버림..

나 내년말이나 내후년초 영주권받고 미국 공장서 일함 ㅋㅋㅋ

조선족 동남아인들은 한반도로 오고 한국인들은 호주나 캐나다로 가고

나중가면 진짜 국토를 기반으로 하는 민족이라는게 의미가없어질듯 ㅋ

캬 저정도면 백인니뮤들이 총질해대고 줘팸 시전하는거 감안하고 호주로 떠날만 하네

탈조선이 답입니다... 준비할게요...

이거보고 큰 결심했다...

{ }
반박불가

미안하게 생각 안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이ㅡ많다
만화보고 욱함

뜨자

참.. 저 월급 주는 회사들은 대체 어찌 생겨먹은 회사들인지.. 난 월급을 실수령으로 150이하 준적이 없는것 같은데... 내가 바보인건지 120주고 일 시켜먹는 사장들이 미친건지 모르겠다. 쩝...

인생은 원래 힘든게 맞는데 왜 헬조선은 국가가 나서서 더 힘들게 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라 까면 "너 야인" "아프리카 태어나봤어야" "절 싫으면 중이 떠나" 드립

응슷응은 응슷응으로 반박 가능하다

캐나다 글 나올때마다 댓글쓰는것같네.
니들 기회가 된다면 여기 꼭 오는게 좋다. 한국이 힘들고, 영어 되고 워킹비자 딸 자신 있으면 꼭 와라. 니들 인생이 달라진다.
인간적인 대접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게 이렇게 행복한 삶인지 몰랐다.
8시간 초과근무하면 무조건 1.5배 수당. 나는 주7일 오픈하는 레스토랑이라 딱히 주말수당은 없지만 일반적인 회사는 주말엔 2배.
12시간 절대 못넘김. 진짜 너무 바빠서 내가 할 일 다 못끝내고 쩔쩔매고 있으면 매니저가 너 왜 퇴근 안하냐고 얼른 집에 가라고 닥달함.
동료들이 후딱 도와주면서 끝냄. 그냥 하나하나 설명하기 힘들지만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진다는 것 하나만으로 존나 살기 행복하다.
특히나 여가시간에 할게 너무 많아서 좋다. 그냥 차몰고 몇시간 나가서 대자연 속에서 휴식하는것도 꿀맛이고.
친구들이랑 펍 가서 술 한잔 하는것만으로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일에 대한 압박감이 없으니까.
난 캐나다 와서 사는게 정말 행복하다.

윤서인 븅신같은 새끼

나만 엑박이구나... 난또 취업에 관한다큐가 엑박이라 광광8ㅅ8 울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