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 얘기하는듯

ㅇㅎ 군대가서 직업병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얻어온 케이스지만 저런건 처음봐서 ㅋ

4.2인치 박격포 였는데 . 3번은 분대장만 되도 볼일 많던데. 일병만 되고 접할 기회 조금씩오고.

잔 작전병....계산하랴 통신하랴...저거 목에걸면 노이로제 ㅠㅠ

다시받긴시발ㅋㅋㅋ 저거 잃어버리면 전량교체임 병신아ㅋㅋㅋ

저거 잃어 버리면 저거랑 같은 거 쓰는대 전부 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뭘 다시받아

긍께 같은거 전부 교체하면 되니까 상관없잖아
물론 사태는 상상에 맡김
하지만 탈영병이 수류탄을 들고나간다면?

수류탄을 들고나갈수가 있냐?

수류탄 없는 부대도 있냐?

아 물론 실탄이랑 수류탄 탄약고에 잠만자는 부대였다면 상상하기 힘들긴 하겠다

하지만 실탄근무하는곳도 많아서 수류탄탈영 심심찮게 있어

지환통에 같은무게만큼 돌 넣어놓고 빼돌리는 경우까지는 봄

아 맞네 나도 해안경계 한 한달? 가량 서봤는데 그때 생각하니까 이해 간다.

웃자고 올린글에 부대 탄약고 이야기까지 나와야겠냐.

위에 물품들은 잠깐 부주의 햇다가 잃어버리면 좃되는것들이고 부대내에서도 야시발 좃됐다 수준이지만

수류탄은 시발 실탄장전된 소총과 급을 나란히 하는거 아니냐.

나도 실탄이랑 수류탄가지고 근무서봤지만 니가 말하는거랑 위에 게시한거랑 범주가 다르지. 너무 많이갔어.

차라리 팔하나랑 고폭탄 분실되서 야산에서 도시 방향으로 쏴제낀다고 하지 그러냐.

그건 도저히 말이 안되잖아?

너야말로 너무 많이간듯

니새낀 비꼬임당하는거임

왜? 그럴거면 그냥 진짜 핵폭탄이라고 하지그러냐.
포 한발 북한으로 쏜 경우라고 하지 그래.

저기 나온것들은 다들 뭔가 별거 아닌거같지만 실재로 없어지면 ㅈ되는애들 아니냐
울 포대 통신병 훈련인가 지형정찰인가 나갔다가 포대장 레토나에 음어낭 떨군적 있었는데 그놈 휴짤

물논 단순히 떨군게 아니라 떨궈놓고 잃어버린줄알고 보고했는데 담날 운전병이 일조점호하면서 레토나에서 찾아옴 ㅋㅋㅋㅋ

나도 훈련때마다 저거 맸는데
진심 텐트에서 자고 일어날때마다 가슴팍 훑으면서 이거 있나없나 확인부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EOI

당직 사관 부사관 나눠서 끼잖아 하나없어져도 못열게
글고 보니 나 계원이여서 전역할때 깜박하고 통제함키 메고 집갈뻔함 ㅋㅋ

앞근무 선임인데 당직이 담배피러나가서 총 못빼면 ㅅㅂ...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미필새끼...

저걸 999k 배터리함에 끼운 시점에서 이미 정신 나간거 아니냐...? ㄷㄷ

훈련할때 거의 끼고다녀ㅋ 목줄 하고다니면 힘들어서ㅋ 그래서 전령이 똘똘해야되는거임

헐.. 우린 내 선임들부터 해서 나, 후임들까지 절대로 목에 걸고 안 뺐는데....
보직은 포병 FO

나 전방 페바 땅개였는데 중대통신병 소대통신병들 저거 999케이에 깃발이랑 같이 꽂고다니더라. 우린 산타는게 일이였음

그래서, 걔는 어찌 됐냐?

영창은 겨우 면하고 2차휴가 반토막 ㅋ

그나마 다행이네

구형차는 일단 키가 없고.. 시동버튼으로 시동을 걸어
신형차는 키가 다 똑같아

민수차에 도색만 국방색 칠한거 정도는 되야 잃어버릴 걱정을 할수 있지

오 시동버튼! 앞서나가는 국방부구나!!!!버튼이라니!!!!

우리는 새삥하나 있는거 분대원들끼리 돌아가면서 검사맡는데 썼음

ㅋㅋ

;;; 그냥 병기계원 갈구면 주는걸 그리 힘들게 하냐....

1년동기제. 계원 4명중 3명이 동기.

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동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남은 한명은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