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그렇게 비싸게 안쳐줄텐데 그건좀 아닌거 같은데;;

이게 폐지도 두가지 방식으로 측정하는데 잘알려져있는 무게측량이 있고 그다음엔 품질측량이 있대 대체적으로 무게측량많이하는데 동네고철소에서는 품질측량으로 해서 상태좋은건 바로바로 쓴다네 게다가 가락시장은 상자가 거의 새거나 다름없어서 돈 잘받는다고함

저기 그런소리 할거면 제발 검색해서 박스가격이나 알아보고 해.. 보통 사과박스같은게 가장 두텁고 골판지 상태도 좋은데 이천원 내외 도매된다.. 뭔 개소리를 하는지.

무게측량으로 대충 후려칠 수 있는데 왜 굳이 품질측량으로 종이 질 따져가며 매입해주겠어.. 박스란것도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겉면에 인쇄돼있는게 보통이라 바로바로 쓴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걍 그런거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만 수요가 많지는 않을듯) 다른 애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내가 보기에도 어디서 들었다는 그 얘기 처음 너한테 알려준 사람이 헛소리 한것 같아.

폐지가격 더 받으려고 할머니들이 모아온거 물뿌려서 무게 부풀리던데

그거 분진이랑 불나는거 막을려고 뿌리는거아녓음?

젖은거 가져오면 안받고 물 뿌리는 걸로 알고 있음

비오는날은 어쩔수업이 단가낮춰서삼

엥?그럼 두시간안에 140장~466장을 구한다고??

그렇게쉬우면 다들 두시간만일하고 430만원벌겠다

살다살다 이런 개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

지.럴하네 ㅋㅋㅋㅋㅋㅋ 박스새거가 300원도안하는데 ㅁㅊ새기냐 ㅋㅋㅋ 폐지를누가 300에서1000원을주고사 ㅋㅋㅋㅋ

아뭔 개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는 무조건 키로당 시세로 파는거여;;

근처 슈퍼마켓에서 나오는 새박스가 얼마나많은데 슈퍼마켓 대박나겠소? -슈퍼집주인

시밬ㅋㅋㅋㅋ 이마트나 홈플러스가서 포장박스 쓸어오면 이건희 되겠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듣고 글싸질럿다가 이불뻥하네 ㅋㅋ

내가 송파살면서 그딴개소리는첨..더군다나 가락시장일하는사람이몇명인데 니 말대로라면 사장놈들이 박스 까고 그대로가져다팔지 뭔개솔 ㅋㅋ그리고 도매상에서 박스를 왜까바로하역해서 옮기는데

옜날에 sbs에서 봤던거 생각나네 아픈 아들도있고 수술도 많이 받고 허리가 휘었는데도 폐지줍는 할머니 동네사람들이 그할머니 부자라는 소문때문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던거

성지순례 왔습니다

그거 무슨 게임이냐?

진심 해보고 말을 해라; 네말이 사실이면 네 미래 월급보다 많이 버는듯

자꾸 헛소리하면 때찌한당

이게 사실이면 중고 1톤트럭 한대사서 시장만 돌아도 빌딩사겠다?

저 폐지 줍는게 진짜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도 있고 그냥 노느니 하는 사람도 있음. 대학 근처에서 폐지줍고 다니는 할머니들 보면 다 원룸주인들....

우리학교 근처에도 ㄹㅇ
할머니 안힘드세요? 하면 집에 앉아있는게 더 힘들다고하심 ㅋㅋㅋ

순진이 아니라 이 나라의 모럴 해저드가 이 지경이라는 의미지..

충분히 할놈들이라 이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