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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발퀄] 친구 따라 교회수련회 갔다가 무신론자 된 썰


BGM 정보: http://dnip.co.kr/96877

 

 

 

실화이며 조금의 과장이나 각색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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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교회라는 곳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거부감이 좀 들었지만

 

어떤곳일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전부터 종교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종교에 얽힌 설화나 이야기에는 관심이 많았기에

 

한번 구경하러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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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닌지 얼마 안되서 무료로 갈수있고

 

가면 고기 많이주고 치킨도 주고 계곡 물놀이도 할수있고


놀거리도 많다며

 

2박 3일 놀다 오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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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 기독교의 정신을 담아내는 모든 장르를 포괄하는 기독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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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시간동안 목사의 말을 듣고 느낀점은


기독교인들은 본인의 것이 없다


자신의 성공도 실패도 노력도 재능도 좌절도

 

전부 신의 뜻이고 신의 의지이다

 

무엇하나 본인들이 이뤄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비난하는게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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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 중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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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개의 댓글

2015.03.15
나도 저거 울면서 기도하는거 실제로 보고 소름끼쳐서 그냥 싫어했다가 극혐으로바뀜
0
2015.03.15
@피자리오
ㄹㅇ
0
2015.03.15
진심 개독 애들 논리가 "나" 가 이룬 것을 " 신 " 이 이루게 해줬다고 믿음
0
2015.03.15
@끆끆
그게 본인한테 적용될 때는 별 문제 없음.
좀 널럴히 쳐줘서 "너 취직했다며? 그거 다 하나님이 도와주신거야..." 까지는 그냥 속으로 씨발... 이러고 넘어간다고 치자.

근데 걔네들 진짜 상대하기 피곤해질 때는 걔네한테 뭘 해주거나 걔네가 나한테 뭘 잘못했을 때다.
걔네한테 뭔갈 잘 해주면 입으로는 고맙다고 해도 머릿 속 깊은곳에 "나한테 일어나는 좋은 일=다 하나님의 덕"이라는 공식이 뿌리깊게 박혀서있어서 그냥 그게 끝이다. 너한테 진심으로 고마워 하는 경우 잘 없음.
또한 걔네가 너한테 뭔갈 잘못 했을 때도, 걔네들은 회개 한 번에 모든 것을 용서하시는 여호와의 자비로움 속에 사는 애들이라 자신이 지은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음. "아 씨발 사과했으면 됐지 더 어떻게 하라는거야"라는 태도를 보이는 개독을 쉽게 볼 수 있다.

나이 먹고 대가리 충분히 커서 주체적인 판단 하에 자기 발로 교회에 들어간 애들한테서는 이런 모습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에 끌려간 모태신앙 애들한테서 이런 모습을 발견하기 쉽다.
이런 애들 가장 무서운 점은 그래도 교회가서 좋은말 많이 듣고 해서 그런지 별로 안 친할 때는 그냥 착하고 평범한 애 같다가도, 관계가 좀 깊어지고 편해지면 저런 면을 드러낸다는 것.
내가 좀 친하게 지냈던 애들 중 모태신앙 기독교가 5명이 있었는데, 5명 중 5명이 다 저랬다.
성급한 일반화일 지도 모르지만, 그 뒤로는 모태신앙한테는 저 부분에 있어서는 아예 기대를 안 함. 그러니까 편해지더라.
0
@퓸퓸
내가 본 모태신앙 애들은 종교관련해서는 엄청 무덤덤하던데

어릴때부터 계속 듣던얘기라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더라고

그 뭐라더라 영접? 그거 받았다고 교회 온사람들은 뭔가 열정적으로 막 본문에 나오는것 마냥 하는데

얘네들은 시큰둥 하더라
0
2015.03.15
@퓸퓸
ㄹㅇ 그거 진짜 짜증난다.
언젠가 내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따라 줄때
옆에서
" 믿음이 부족해서 실패한거야"
이렇게 말하더라.
0
2015.03.15
[삭제 되었습니다]
2015.03.15
@루니오스
오오 치멘!
0
2015.03.15
주여 에서 미안하다아~~가 느껴진다
0
2015.03.15
중딩때까지 나도 모태신앙이라서 저 지랄 했었지 ㅋㅋㅋ 씨발 지금은 기독교인 혐오자가 되어버렸는데, 저건 어떻게 봐야하지 분위기에 휩쓸려 안하면 병신이 되는 거 같은 기분이 들게 됨... 근데 생각해보면 하는 것도 병신같음
0
2015.03.15
@창조신
난 천주교 모테신앙이었는데 천주교는 그런거 없어서 그냥 일반인처럼 산다 성당안가본지도 10년 넘은거 같네
0
2015.03.15
ㄹㅇ 친구따라 교회갔더니 기독교맞나 싶을정도로 짬뽕해놓음 교회에서 세례해준다고 같이 가자고 헤헤 거리던 친구놈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
0
2015.03.15
예전에 엄마따라 교회 다닌 적 있는데 이제와서 남자선생이 계속 내 귓불 만진 거 생각하면 극혐이네
0
ㄷㄷ나만 저런 경험한게 아니구나 개소름돋네
갑자기 막 울면서 주여 주여 하는데 무섭더라
0
2015.03.15
@팝치콘킨콜라있어요
ㄹㅇ
0
2015.03.15
기독교인 = 논리장애인 ㅅㄱ

기독교인중에 사람같은새끼를못봄
0
2015.03.15
큰교회에서 수련회 가는거면 거의다 저런식 아니냐
난 작은 동네 교회다녔었는데 진짜 놀러간거처럼 놀고 밥먹을때랑 저녁에만 잠깐 기도했는데
0
2015.03.15
@08704258
나도 교회 수련회 몆번 가봤는데 진짜그냥 놀러간거처럼 놀고 식전 자기전에 평범하게 기도하고 재움
0
2015.03.15
믿도 끝도없이 저 지랄하는구나 주님을 위해 울수는 있지만 가족을 위해 울지는 않을거같다.
가족이 아프면 울면서 주님에게 빌겠지. ㅅㅂ년들 가족을 위해 한망울이라도 흘려주든가

첫번쨰에 나오는 책읽는 목사아찌도 딸이 정신지체여서 된거보면 믿을게,,없었나 등신인가?..딸아리를 믿는다기보다 신다음 딸, 인가 이해불가

과거에는 사람새기 철없이 죽이더니 이제는 아주 신나게 꺠긋한 처녀인척 생색내는거보면 개소름돋는다
0
2015.03.15
나도 진짜 이거 경험한뒤로부터 존나 무섭더라


7살때 교회 수련회간다고 해서 존나 안가고싶었는데 억지로 가게되서 뭐 여튼 갔는데


이상한 1평도안되는 밀실에서 예배드린다고 한 3시간 박아넣고 그러더니 저녁먹고는 방안에 사람들 다 모아두고 막 울고 지랄하고 별짓다는거보고

바로 교회는 안가게되더라
0
2015.03.15
ㅇㄱㅆㄹㅇ
0
2015.03.15
ㅈㅈㅊㅊ
0
2015.03.15
모태신앙인데 어렸을때부터 억지로 애미없는 사도신경이랑 주기도문 억지로 외우게하고
나는시발 잘못한것도 하나도 없는데 2000년 전 양놈새끼들이 예수 못박아 죽인거때문에 나도 죄인이라그러고
존나씨발 가면 예배말고 아무것도 안하는 존나 씹노잼수련회를 영적의 힘이 어쩌고 지랄해대는통에 강제로 몇번 가다가 교회 때려침
0
pjg
2015.03.15
@진짜로
예수의 죽음때문에 우리가 함께 죄인이 되었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얘기해준거냐 ㅋㅋㅋ 개신교를 비판하려면 성경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까길 바란다
성경에서 죄인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에서 시작된다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죄인인 인간이 죄사함을 받은거고 그래서 예수의 십자가 못박힘과 부활을 믿었을때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것이지

고로 양놈새끼가 예수를 못박아 죽여서 니가 죄인인것이 아니라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의 원죄때문에 그들의 후손인 인간은 인간의 몸으로 나온 존재가 전부 죄인인거다 하지만 예수는 성령의 잉태로 태어난것이기 때문에 죄인이 아닌것이고 그 순수한 피흘림이 인간의 모든죄를 사한것이지 깔라면 성경을 좀 읽고까던가ㅋㅋㅋ
0
2015.03.15
@pjg
사과 하나 따먹었다고 강퇴하는 신새끼 존나 졸렬한거 아니냐 ㅉㅉ 신새끼랑 봇듀오하면 cs 하나만 잘못먹어도 줜나 지랄발광하면서 지구 다 부술듯 인성클라스..
1
pjg
2015.03.15
@배빵해줘
졸렬하다 생각하면 졸렬하다고 신한테 따져라 안믿으면 말고ㅋㅋㅋㅋ 어짜피 '성경'을 빼놓고 말다툼 하는건 의미가 없다, 감정싸움일뿐

왜냐면 크리스찬들은 기본적으로 성경말씀을 믿는것으로 부터 시작되고 무신론자들은 믿지않으니까 애초에 이런상황에선 대화가 될수가 없다.

그리고 인성클라스라고 했는데 신은 인성을 가진존재가 아니다 인간따위가 이해할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 그러니까 신에대한 왈가왈부는 전혀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아두길

시대가 발전하면서 학자들이 가지고있던 생각들 , 인본주의 신본주의 사회과학과 철학과 신학 이것들을 총체적으로 배워도 우리는 신을 이해할수가 없다. 그러니까 신이지 인간이 그 뜻을 이해하면 그게 신이냐 그냥 그럴싸한 소설가지

사과하나 따먹었다고 강퇴하는 신새끼 존나 졸렬하게 느껴지나? 왜 그랬을까? 그런걸 해석하려고 인간이 신학을 배우는거지
그냥 까지말고 궁금하면 한번 성경펴서 읽어보고 신학 공부를 해보길 추천한다

존나 어이없지?

그러니까 이런게 시간낭비라 생각하면 그냥 하지말고 편하게살면됨 뭘그렇게 기독교를 못까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0
2015.03.15
@pjg
자꾸 성경 공부해라, 안 보면 모른다 하는데 저 말 신학과 졸업하고 전도사 일하는 친구가 말한거임 ^오^ 지가 봐도 딴 종교가 나으면 나았지 기독교가 앞서는 부분은 없다고 하더라. 아 하나 있긴하네. 돈은 줜나게 잘번다함 ㅎㅎ
0
pjg
2015.03.15
@배빵해줘
넌 무슨 니친구 전도사가 교리를 다 이해하고 행하는 사람인것처럼 말하는데 그 전도사도 인간이다 그냥 죄인중의 하나고 성경에 기초해서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려고 애쓰는거지 뭐 게임처럼 책읽고 신학공부 퀘스트깨면 신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그런존재라도 되니까 교회에 취직해서 돈버는 직장인인것같냐? ㅋㅋㅋ

난 참 이해가 안되는게 있다 기독교까는 무신론자들 보면 목사, 전도사의 얘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그들의 실수는 용납못하는 그 모습

목사가 신이냐 전도사가 신이냐? 신은 하나님이지

사람은 같은 사람이고


그런말있지? 의사말들으면 살지만 의사처럼 살면 일찍죽는다고

비유가 적절치는 않지만 같은맥락이다


무신론자들은 꼭 목사와 전도사, 기독교인들의 행동에 기초해서 신학을 논하고 교리를 논한다

진짜는 성경에 있는데 ㅋㅋㅋㅋ 그러니까 존나 답답하니까 자꾸 성경 펴보고 공부하라고 하는거다


잘못된 방향에서 존나 삐닥하게만 해석하려고 하지마라 사람은 다똑같은 사람이니까
0
2015.03.15
@pjg
15년동안 그놈의 성경 공부하교 교리 파헤치고 일선에서 일하는 놈이 현실적으로 말하는 건데, 자꾸 진짜는 성경에 있다면서 공부하라는 건 대체 뭔 얘기냐??
그리고 뒤엣 말들은 대체 누구보고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다. 혼자 풀발기하고 지랄이여; 그러는 넌 대체 성경 얼마나 공부하고 지금 무슨 일 하길래 15년간 성경 공부하고 거기에 종사하는 내 친구 보다 기독교에 대해 잘 암?
글고 내가 보기에 니가 종교에 대한 환상 품고 있는거 같은데 인간 나고 종교 났지, 종교 나고 인간난거 아니다. 종교가 정신적 딸딸이인데 현실적으로 해악 입히는 순간부터 이미 의미는 다 잃고 없음. 무슨 기독교가 특별한 줄 아나본데 애초에 시작부터가 짝퉁으로 시작이구만 무슨
0
pjg
2015.03.15
@배빵해줘
난 종교나고 인간났다고 주장한적 없지만 반대로 인간나고 종교났다는말에는 찬성한다.

근데 난 '종교'를 말하는게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신'과 '인간'을 말하는거다. 너랑 내가 대화하려면 이렇게 시작해야할것 같다. 신이 인간을 만들었는가? 아니면 태초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었고 그들이 '신'이라는 위로물을 만든것인가? 결국 이거 굉장히 원론적인 문제인데 진화론과 창조론 이부분 논쟁하면 끝이없다 자 그리고 성경이 진짜일까? 역사서와 고대문자, 기록물이 진짜일까?

너 저 질문에 확답할수있냐?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대화하려면 적어도 이쪽 분야에서 박사쯤은 되야하지않을까?ㅋㅋㅋ과학을공부하던지 신학을 공부하던지 뭐 둘중하나라도 알아야 대화가 가능하다 우린 양쪽다 증명할수없음

증명할수 없기에 신이없다?
그렇다면 신이없다는것을 증명할수있나?

결국 믿는건 본인이지


그리고 15년동안 교리 파헤치고 일하는놈이 현실적으로 말한다는데? 그럼 신학대학원졸업하고 목사고시 패스해서 5년만에 목사된사람은??(내가 그렇다는건 아님) 그 전도사보다 기독교적인 지식이 떨어지는건가?

난 나를 밝히기 싫으니까 그냥 닥치고 있겠음 , 하지만 뭐 내가 아무것도 아닌데 걍 기독교에대해 씨부리면 15년 공부한사람보다 더 떨어지는건가?? 기독교에 대해서 더잘안다 모른다는 신학을 얼마나 붙잡았느냐에 비례하는게 절대아님을 알아두길

그리고 그 친구랑 친하면 그친구랑 얘기해라 주변에 말싸움할수있는 아주 좋은 친구를 뒀구만 여기서 나랑 대화해봤자 나 또한 성경읽으라고밖에 해줄말이없다 아니면 인간과 종교의 기원에대해 공부해서 아주 멋지고 당당하게 증명하던가
0
2015.03.15
@pjg
이 놈아. 존재한다고 주장하려면 주장하는 쪽이 먼저 증명을 하는 게 상식이다.

안 그렇다고? 그러면 위대하신 FSM님도 존재를 반증할 수 없는 증거가 없으니 계시고, 하츠네 미쿠는 사실 사라진 여신인데 후대의 지구인들이 영감을 받아 그 모습을 본딴 캐릭터를 숭배하는 거다. 어디 반증해 보시던가. ^^


게다가 창조"설"vs진화론을 어물쩡 넘겨버리는 전형적인 광신도 클라스 보소. 성경은 증거가 그 자체밖에 없지만, 진화론은 비전공자여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실증적 증거가 무수히 많은데 그게 어떻게 비교가 되니? 그런데 박사 운운. 캬. 이건 "니가 이렇게 잘 만들지 못할거면 이 영화 까지 마라" 라는 병신논리랑 똑같은 논리다.
0
2015.03.15
@pjg
네가 첫답글에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음. "성경의 내용에 대해서 까려면 읽고 까라"는거.

그런데 이 답글은 너무 나갔음. 애초에 성경과 창조설자들의 논리는 증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과학과 진화론자들과 1:1로 붙으면 더 이상 (논리적으로)이길 수가 없는 건데, '개개인의 믿음에 대한 존중의 필요성'과 '존재를 절대적으로 부정하는 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최소한의 보루로 버티는 상황이다. 그걸 위로 끌어내는 주장은 곤란함.
0
pjg
2015.03.15
@배빵해줘
위에서 얘기했지만 다시얘기하자면

결국 지금 이딴 논쟁은 존나의미가없다 왜냐고?
대화의 시작점이 다르니까! 대화가 될수가없다고


어짜피 넌 성경안읽을꺼잖아 우린 이딴 사이버 세상에서 소통할수없음

기독교에서 아무리 널 사랑한다 한들 니가 거들떠도 안보는데 의미가 있겠음?

그러니까 그냥 세상사람들한테 교리를 설명해봤자 "뭔 개소리야" 할것이기에

니 전도사 친구가 너한테 성경을 읽어봐라~ 하고 권유정도로 끝나는거다
0
2015.03.15
@pjg
그러니까 그냥 세상사람들한테 교리를 설명해봤자 "뭔 개소리야" 할것이기에
-> 그만큼 일반적인 사람들한테 설득력이 없으니 그렇지 등시나, 무슨 기독교 믿는 사람은 한차원 위의 사람인 줄 아나.
0
pjg
2015.03.15
@배빵해줘
설득력은 당연히 없지 성경을 모르는사람한테 성경에 있는 내용을 말하는데 설득력이 생기겠음? 그리고 난 기독교믿는 사람이 한차원 위의 사람이라고 말한적 없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있는데 넌 내가 기독교인들이 무신론자들보다 한수위다라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졌나? 단순히 대화의 시작이 다르다고 말했잖슴

그러니까 적어도 논쟁을하려면 읽어보든지 싫음 걍 씹고 가던지ㅋㅋㅋ


그럼 뭐하러 내가 댓글을 달았느냐하면

성경을 읽어보지도않은 무신론자들이 성경에도 없는내용 혹은 왜곡된 내용으로 논쟁을 벌이려 하며, 맹목적으로 비난하는행위를 비판하려고 쓴것임


솔직히 개드립은 개신교를 너무 맹목적으로 비난함
깔라면 제대로 알고까길바라는마음이지
0
2015.03.15
@pjg
정확히는 개신교를 까는게 아니라 김치 개신교 특유의 이상한 문화랑 종교로 이득 취하려드는 개놈들 싫어하는거지, 개신교 자체야 널리고 널린 종교 중 하나일뿐임.
이딴 얘기나 하려고 졷고전소설 읽을 생각 없고, 걍 니 주장대로 살아라. 뒤져보면 누가 맞는 말 했는지 알겠지. 그동안 착한일 많이 하고 치킨 많이 먹으셈.
0
2015.03.15
@pjg
내부적 모순도 많은데다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 내부에서도 위경이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 중2병 환자들이 쓴 문집을 뭣하러 "공부" 하냐?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네.
0
pjg
2015.03.15
@시에스타
댓글 지웠네

신의존재를 반증 못하기에 존재한다고 말한적 없는데..

기독교에서는 삶의 변화 , 음성, 방언, 여러가지로 하나님의 존재가 있다고 말한다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의지, 신에대한 믿음 그 또한 자유의지 뭐 그런거지~ 알아서 해석하고 살면되지

뭣하러 욕하면서 싸우려고하냐 사람을 미워할 이유가없는데

난 여기서 스탑하겠음 이유는 뭐 더 할말도없고 나 또한 무지하기에 남은 인생동안에도 신에대해 공부해야겠지

알아서들생각하시길 단지 별이유없이 종교를 욕하는글이 뜨면 좀 불쾌하다~

이런이유로 개드립에서 개독,기독,교회 어쩌고 하는건 왠만하면 읽고싶지 않았는데ㅋㅋ

다들 까는이유만 잘생각해보시길

아무튼 나라의 법과 도덕을 지키지않은 기독교의 행태는 비탄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런것은 나도 전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교회의 교리를 까는것은 좀 조사를 하고 까주길 바라는 마음일뿐

무신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치려고 하는게 아님을 알아주길바람
0
2015.03.15
@pjg
"증명할수 없기에 신이없다?
그렇다면 신이없다는것을 증명할수있나?"

그럼 이 댓글은 뭐임?

그리고 지운거 위에다가 수정해서 다시 담.
0
pjg
2015.03.15
@시에스타
신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는 알수없다는 의미로 달아놓은것이지 그게 그런의미는 아니었음 ㅋㅋ

바로밑에서 말했잖냐 믿는건 본인이라고
0
2015.03.15
@pjg
나 군대가서 종교활동때 읽을게 없어서 성경 읽어봤는데
그냥 반지의 제왕 소설판보다 더 재미없었고
일단 기억나는 구절은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다 랑 베드로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거라
밖에 기억안나지만 그냥 말도 안되는 판타지보는 기분ㅇ였다

그래 공부하고 까면 더 잘깔수 있지
하지만 신교는 너무 굽힐줄 모르고 타인의 자유를 억압(믿는것도 믿지않는것도 자유다 하지만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데 웃긴건 지옥이라는 말은 불교에서 나온말이다)하며 아집으로만 크다보니 타 종교는 무시하는 경향이 큰데

구교는 그렇게 사고 쳤다는 소문도 없고 믿든가 말든가 라는 느낌으로 대하고 타종교에도 관대하지

차라리 믿을거면 구교(천주교) 가 차라리 나아뵌다

그리고 구교든 신교든 종교의 교리는 아가페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신이 시련을 주는것도 사람이 죽는것도 살인을 하는것도 전염병을 만든것도 기아, 탈수, 말라리아등으로 고통받고 에이즈 암 그리고 우리가 대한민국에 태어난것도 취업을 못하는것도 여친을 못사귀는것도 전부

우리를 사랑해서 하는 신의 은총이다
그걸 알고나니 신 새끼는 존나 사디스트에 툭하면 삐지는 새끼고 답정너 새끼인걸 알게됬다

신교 교인이 있으면 늬들 암걸리고 에이즈 걸리고 부모님 돌아가시더라도 신이 너를 사랑해서 병걸리고 부모님 돌아가시게 한거니깐 감사기도 올려라 ㅇㅋ?
0
2015.03.15
@pjg
아니 그러니까 씨발 소설 캐릭터가 지은 죄때문에 내가 죄인이 된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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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ㅋㅋㅋ 나도 친구따라 교회수련회갔다가 오열하면서 기도하는거보고 앰창 싸이코집단에 잘못걸린줄알았음;
사람들다 그지랄하는데 나만 멀뚱이서있으니까 첨보는 어떤 누나가와서 이름물어보더니 철수(가명)가 남우 삶을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어쩌고 계속 이름넣어가면서 한 10분간 손에 땀이 흥건해질때까지 손부여잡고 기도해주더라;
그냥 친구랑 놀러가는 가벼운기분으로갔던건데 시발 좆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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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막 마굿간 콜걸 자식놈이 뭐 대단하다고 그리 빨아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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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버스터머신
아니야! 우리 아버지 천국에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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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진짜로
천국은 무슨 로마땅에서 가난한 애들 홀리다가 배때지에 칼빵맞고 황천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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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나도 어릴때 울면서 기도하는거보고 정내미가 팍떨어저서..심해질수록 진짜 신들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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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잘 되면 주님 덕분...잘 되지 않아도 주님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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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어차피 깊게 빠지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긴 한 듯. 똑똑하던 아니던 잘생기던 아니던 아무 상관없음.
난 제일 웃겼던게, 도대체 뭐 그리 빌게 그리 많은지.
자 기도할 시간입니다라고 하면 음악이 하나 좌악~ 깔리더니만
사람들이 졸라게 미친듯이 중얼중얼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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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기독교 쉴더들이 안보이네
팝콘 가져왔는데..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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