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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167개의 댓글

2014.10.31
@평화로운세상
공산주의라는 개념을 순수한의미로 시행되고 있는 나라를 말하는거임? 복지라는 개념으로 말하는거임?

니가 전자를 말한다면 자본주의 국가는 전혀 없으니까 니 말부터 모순되는거고, 후자라고 하면, 복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국가는 전부다 공산주의 이념이 존재하는거임.
0
2014.10.31
@세우
내 말이 모순되는게 아니라 니 말이 모순되는거지^^ 현재 공산주의로서 성공한 나라가 단 한군데도없으니 일반적이라거 말한 니가 틀린거고 복지라는 개념은 공산주의와는 전혀 상관이없는 제도고 말그대로 그 나라의 국민중 일부에게 혜택을 줄뿐이지 모든 국민에게 복지혜택 주지는 않거든? 즉 어느쪽을 말해도 니가 둘다 틀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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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평화로운세상
? 복지라는 개념이 왜 상관이 없지?

복지는 공산주의의 수단임.

공산주의의 궁극적 가치는 돈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인간 존엄의 실현'이라는 것에 있음.

자본주의의 궁극적 가치가 사유재산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능력에 따른 차별'이라는 전제가 있다면.[차별이 나쁜어감이지만 이쪽에서는 뭐라고 해야할까 비슷한 단어로 쓴다고 생각하샘]

맞지?

부정할 수 있나?

그렇다면 자본주의 이념에서 복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가? 전혀 아니다.

공산주의에서는? 존재한다. 별개의 개념이라기보다는 공산주의를 지향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게 복지임.

과연 그걸 부정할 수 있을까?

또 '일반적이라고' 라는 말에서 내가 일반적이라고 한게 있나?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개념은 지금 실현이 안됬다고 해서 미래를 볼 수는 없는거지.

막말로 공산주의랑 자본주의를 비교해서 망한국가 수를 따지면 자본주의가 훨씬 많은데[역사적으로 그럴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니가 말하는 개념의 비판은 양쪽에서 둘다 해당되는 경우라서 내가 비판하는데,

예를들어서 코카콜라와 펩시를 두고, 코카콜라는 탄산이 있으니 먹으면 안된다면서 펩시를 마시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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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세우
너가 말하는 공산주의의 복지는 모두가 평등하게 혜택을 받는다는 논리고 지금현재의 복지는 말만 복지지 특수층 일부만 혜택을 받고있으니 단어만 같지 개념 자체가 전혀 다르다
0
2014.11.01
@평화로운세상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네가 말하는 자본주의도 소수의 자본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니 전혀 능력대로 안되니까 단어만 같은 자본주의지 개념적으로는 전혀 다르게 되지 않나?
0
2014.11.01
@세우
지금은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이 능력데로 돈을 벌고있는데?? 청년실업이니 뭐니해도 스펙있는사람은 잘먹고 잘벌면서 산다; 솔직히 준비안한놈이 잘못이지.그리고 소수의 자본가들이 좌지우지하는건 몇세대전부터 축적되온 부의힘에서 나오는거고 공산주의는 피라미드 형식으로 상납형식인건데 전혀 다르지. 돈이 돈을 낳는거랑 사람이 돈을 낳는거랑 어떻게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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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평화로운세상
일단 피라미드 형식이라는거에서부터 공산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거같은데.

공산주의는 '상납형식'이 아니라, '사유재산'이 없는거임.

설마 태어나는것도 자본주이에서는 능력으로 따진다는거임? 물론 나는 이해함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

능력대로라는건 무척 애매한 기준인건 알지?

능력대로라고 하는데,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받는 임금에 대해서 10배의 생산을 한다고 함.

10배가 아니여도 능력 이하의 임금을 받지.

생산 수단이 없는 노동자는 항상 을이 되버리니까.

자본가의 능력과 노동자의 능력이 근본적으로 재화의 한계로 인해서 충동할때는 자본가는 유산계급이라 훨씬 큰 이득을 얻는데,

자본주의에서는 이게 정당화된다는거임. 이걸 규제할려고 최저임금이니 뭐니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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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세우
얜 먼 몇십년전 공산주의 말하고있냐ㅋㅋㅋ 복지제도의 공산주의 들먹이길래 현재 is랑 묵한 예로 들어주는건데 이해도가 부족하다니ㅋㅋㅋ 팩트 다 제시해줘도 이해가 안간다면서 발뺌하는애 솔직히 더 설득시킬 자신도없고 시간도없네;; 반박하려면 논리적으로 자료들고와서 댓글써라 나만 존나 논리적으로 씨부리고있네 지금보니.... 그리고 10배라는 구체적 사실을 들고오던지 그냥 카더라하면 누가 믿냐. 그래서 내가 처음이 얘기했던 댓글을 잘 쳐보고오리는 소리가 나오지 지금 넌 내가 무슨얘기하는지 하나도 이해못하고있으면서 괜히 지기싫어서 오기로다가 말꼬리잡아가며 댓글다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내 말에 반박다운 반막이나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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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평화로운세상
is랑 묵한? 어휴 진심 노답인게, 공산주의를 '표방'한 애들이랑 그게 '실현'된 애들이랑 같다고 보냐.

심지어 is는 공산주의도 아님. 마치 시발 소말리아 애들이 총겨뉴고 살아가는게, '능력'에 따른 약육강식이니까 존나 바람직한 자본주의라고 하는거랑 차이가 뭐냐.

니가 논리라고 하는데 시발.

두개의 자료가 정면으로 모순되는건 인지 못하냐?

1인당 gdp랑 국가 gdp를 비교하면 1인당 gdp에 의거하면 1인당 수익이 2000만이 되야하는게 정상이고,

국가 gdp로 의거하면 300만이 되야함. 두가지 자료가 객관적으로는 맞는 자료일때 두개가 정면으로 모순될때 어떻게 봐야하는지부터는 말해라.

좆같은 소리를 하는게 이론으로 키배를 뜨는데 구체적 사실? 매미 창렬하는 소리도 아니고

공산주의랑 자본주의의 궁극점에 따지면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 쪽은 공산주의라니까 좆같은 자본주의 타령 하면서, 자본주의의 자본가가 자비를 배풀어? 그지랄 하면 공산주의도 마찬가지로 완벽해진다니까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새끼가 누구냐.

또 공산주의를 상납형식으로 보는 병신같은 말에 할말을 잃었다.

자산이 없는데 상납할게 있나요.
0
2014.11.02
@세우
네 다음 전세계 99.99퍼 이상이 자본주의사회인데 사실상 공산주의가 궁극적으로 이뤄지고있다고 발언하다 극딜 맞으신분^^ 논리는 쥐뿔도없고 자료 가져와도 계산못해서 이해못하는 수준딸리시는분 ^^
0
2014.11.02
@평화로운세상
내가 말하는거에 답도 못하면서 논리 없다고 하는게 ㄹㅇ 네다홍급이시네요.

부랄 탁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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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세우
네 다음 gdp 국민소득 계산 다 해서 보여줬더니 이해안간다고 패스하라고 한분 ^^
그 다음에 다 설명해줫더니 뜬금없이 전세계적으로 공산주의가 이뤄지고있다고 멘붕발언하고 극딜쳐맞고 쳐발리신분^^
할말없으니까 일베충드립치네 이젠ㅋㅋㅋㅋㅋ 하여간 골빈것들은 논리로 탈탈털어줘야 제맛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1승하고감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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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평화로운세상
1인당 gdp랑 국가 gdp를 비교하면 1인당 gdp에 의거하면 1인당 수익이 2000만이 되야하는게 정상이고,

국가 gdp로 의거하면 300만이 되야함. 두가지 자료가 객관적으로는 맞는 자료일때 두개가 정면으로 모순될때 어떻게 봐야하는지부터는 말해라.

^^ 설명좀 해보시죠 등신아.

공산주의의 개념이 100%라는게 아니라면 이뤄지고 있는건 자본주의랑 다를게 없다는데 뭔 개소리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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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세우
그게 니가 이해못한단다는 반증이죠 병신아^^ 지가 이해못하는걸 토론하면서 설명해달라고 하는 무식한새끼랑은 상종을 하지 않겠습니다 흐규흐규 무식하신거같은데 수학의정석이라도 한번 더 보고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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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정치글 닥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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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정치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
지금은 아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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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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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진짜 전라도인 싫고 경상도인 싫고를 떠나서 그따위 미-개한 지역감정은 왜 쳐갖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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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왕
그 미개한 지역감정 없는 나라 좀 찾아주라
세상에서 제일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면서 무념무상 할 것 같은 북유럽이나 스위스도 지역감정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사회-문화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독일도 역사적 지역감정이 있다
축구 좋아하는 동네들 보면 한 도시 내에서도 지랄하면서 싸우고 독립한다며 지랄들 하는데 이 정도면 양호하다

인간은 스스로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고 사회적 동물인 특성상 공동체를 구성, 그 안에서 타자성과 동질성을 동시에 인식한다
그런 점에서 타 공동체와의 대립은 본질적인 것이고 피할 수 없으며 언제나 존재한다
지역감정이 언제나 나쁜 것이라고 규정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인정하고 그 속에서 나아감을 고민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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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한대만때려도되냐
그래서 니 행위가 정당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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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오링왕
쟤가 뭐 잘못함?? 맞는말 한거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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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호섭이
객관적으로 볼 때는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지역감정이 언제나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게 우리나라에는 적용되지 않는 사항인 듯 싶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거론된 건 일베충들 역할이 크기 때문이지.
0
@오링왕
내 행위가 있었냐?ㅋㅋㅋㅋ
언사는 있었는데 행위가 어딨어
저기 쓴 글이 옳다고 생각는 지 묻는 건가?
그 물음에 정당성이 나오니까 또 말이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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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오링왕
ㅋㅋㅋㅋㅋ 당연히 진보당 지지랑 보수당 지지하는 것 떄문이잖아 전라도는 90퍼가 넘는대 진보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ㅋㅋㅋ 어쩔 수가 없는 거야 이건
0
2014.10.31
@김돌기
지지율만으로 그 지역자체를 비난할 만한 이유가 되는건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게 이유라고 생각하는 건 단지 다른 곳과 다르게 독특하기 때문에 차별하는, 소위 "왕따를 왜 시키는가?" 라는 질문의

개념없는 답변과 동급의 중고딩 애새끼들 논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정치적인 관점을 두고 비난하는 것도 어렵다. 정치는 실로 정당한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지만 국민의 만족도는 각각 다르기에

객관적으로 판단하긴 힘들다. 나도 전라도 출신이다만 그 영향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 지지자이다.

어느 정치인이든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흠 잡을 데는 많다. 그 흠 만을 잡아 비난하는 놈들도 노답이고

좋은 행동을 보여줬지만 이러이러한 점은 나쁘다면서, 난 이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말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는

놈들도 노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나와 반대인 입장인 니가 더 낫지. 중립적인 입장이라는 건 본인은 갑과 을의 관계에서 무관하고

어느쪽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인데 국가의 한 국민이 그런 입장이 가능할까? 그런놈들은 줏대없이 행동하니깐 어느 정치를 시행하든

비난적으로 볼수밖에 없을 것 같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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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수간범
홍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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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범
중립적인게 왜 나뻐 시발ㅋㅋㅋㅋ
정치인을 공약이랑 신뢰도 보고 뽑아야지 정당 보고 뽑나ㅋ
대통령은 새누리당에 표주고 비례대표에서는 새민련 뽑으면 나쁜거임??
애초에 난 어느정당 지지할꺼야 딱 말하고 눈에 안대끼고 공약도 안보고 뽑아대는 어버이 연합 같은 사람들이 씹노답이지
중립적인게 왜나뻐 미친놈아ㅡㅡ
0
2014.10.31
@년째 수능공부중
중립적인게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양비론 펼치는게 싫다는말이지.
문맥을 읽고 제대로 파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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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년째 수능공부중
반론함. 뿌리부터 확인해보는게 정상이지. 후보들 볼때 정당도 보고 뽑는 거 아님?

정치인이 개개인이면 왜 후보소속당 전체가 당선되면 좋아라 하는데? 왜 하는 짓거리가 비스무리한데?

정당 자체가 주장하는 바가 다르니깐 서로 물고 뜯으려고 하지. 그리고 정당 자체가 중요한 이유가 당선 된 뒤다.

공약 잘지키기만 하면 정치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냐? 공약만 다 지키면 손놔도 된다고 생각함? 정당 자체가 지닌 정치색은 아에 다르다.

공약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란 생각 안듬?
0
@수간범
그니까 내가 진보진영 지지자라고 하면 진보진영 공약이 맘에 안들고 보수진영공약이 맘에들어도 진보진영을 뽑는게 맞다는 거네?
그럼 애초에 공약은 안봐도 되는 거임?
0
2014.11.01
@년째 수능공부중
애초에 니가 예시를 든 건 극단적인 예고. 어떤 유력후보든 대다수의 국민이 만족할 만한 공약을 내세운다.

내세운 공약 중 과반수는 어느 후보의 말을 들어도 이상적인 공약이다.

이 후보의 공약은 맘에 안들고 이 후보의 공약을 맘에 든다로 선을 정하는 경우보단

이 후보의 공약도 좋은데 이 후보의 공약이 더 좋은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했기에 네가 물어본 상황이 이해가 되진 않는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들의 공약 이행률은 10~30프로 정도고 30프로면 아주 잘했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그 이행률은 극히 낮다.

니가 공약을 본다는 것 같으니 강요는 안하겠다만, 공약만 보고 신뢰하기엔 좀 낮은 수치가 아닐까 싶다.
0
@수간범
그래서 위에 공약하고 신뢰도 보고 뽑는다고 썼는데
0
2014.11.01
@년째 수능공부중
그래서 그 신뢰도의 기준이 뭔데?
0
@수간범
어떤 정치인의 지금까지의 행보
0
2014.11.01
@년째 수능공부중
지금까지 멀 이야기 한거지......... 그거나 정당이나 같은 말이지.

어떤 정치인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곧바로 갔는데 그런사람이 정당에 들어간다는 건 2가지의 경우밖에 없음

자신과 의견이 비슷하기 때문에 들어갔거나 자신이 지금까지 틀렸다고 생각하고 다른 걸 바라보고 들어갔거나.

어느 쪽이든 정당의 방향성은 변하지 않음.

니가 말한 조건을 아에 만족하려면 무소속 뽑는 수밖에 없음.
0
@수간범
뭔소리신지 정당이나 같은 말이라니
정당이 없으면 안뽑혀서 들어간거지 국민 대다수가 공약은 보지도 않고 정당만 보고 뽑으니까
그리고 애초에 진영논리대로 뽑는게 말이 안되는게
소풍으로 예시를 들어볼께
진보 진영쪽에서 소풍을 가는걸 공약으로 세우고 보수진영쪽에서 소풍을 안가는걸 공약으로 세웠다고 해보셈
그럼 소풍 좋아하는사람은 진보진영을 뽑고 안좋아하는 사람은 보수 진영을 뽑겠지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임
소풍을 어디로 갈건지
소풍을 좋아하지만 바다로갈바에는 안가는걸 원하는 사람도 있고 소풍을 좋아하지만 산으로 갈바에는 안가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사실 안철수도 이것 때매 욕먹은거지 소풍갑시다!해서 사람들 관심 받고 어디로 갈건지는 간보기만함 바다로 간다고 하면 산으로 가고싶은 사람들 표 떨어져 나갈테니까)
근데 우리나라 정치는 이걸 소풍가는진영 안가는진영 두개로 딱 나눠 놓고 어디로가는지는 상관도 없이 자기가 지지하는 진영을 찍고 있음
소풍만 해도 이렇게 사람들 의견 갈릴 수 있는데 하물며 나라 운영하는 정치는 딱 2가지로 나눌 수가 있겠냐 근데 우리나라는 걸 딱 2개로 나눠 논것 처럼 투표함
바다로 소풍갈바에는 안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산으로 소풍 가자할때는 소풍 가자는 진영을 뽑고 바다로 가자할때는 소풍 안가자는 진영을 뽑을 수 있는건데ㅇㅇ
그리고 대부분의 정책 위의 소풍 예에 끼워넣으면 어느정도 합리적인 예시임 내가 항상 쓰는 예시ㅇㅇ
0
2014.11.01
@년째 수능공부중
무슨말이냐니 정치인의 행보 자체를 보고 뽑는거나 정당 자체를 보고 뽑는거나 별 다를 바 없다고 이야기 한거지.

그리고 안뽑혀서 들어간다고 아무나 들여보내줌? 보수파가 진보파 정당에 들어가서 보수파 주장하는 소리나 그 역이나 들어본 적이 없다.

니가 한 말이 옳다면 어디서 들어봤겠지
0
2014.11.01
@수간범
그리고 논외로 위에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정당만 보고 뽑는거랑 니가 위에 말한 정치인의 행보가 난 똑같다고 이야기를 했으면

넌 왜 다른지를 말좀 해줘야 말이 통하지 않겠냐?

그리고 넌 국민 대다수가 정당을 본다고 말한 시점에서 내 의견이 옳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그리고 애시당초 니가 말하는 건 그 자체가 틀렸다. 정치야 2가지로 못나뉘지. 여기까진 니 말 맞음 ㅇㅇ

그런데 국민들이 뽑는건 정치인이지 정치 그 자체는 아니라는 거다.

그래서 그 정치인이 속한 정당은 어느파이며 어떠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지를 나타내주기 때문에 정당을 보는거다.

이말하고 비슷한 말만 몇번을 하는지... 니가 주장하는 대로 하면 선택지 하나하나마다 정치인 한명씩 불러세워야 된다.

산으로 가는데 한라산 1명, 지리산 1명, 설악산 가자는 사람 바다도 똑같이 경포 1명 해운대 1명 등등.. 양산이나 다름없지

그러기엔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여행을 보내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여행사를 보는거다. 여행사 가이드 한명한명 다 기억할 수 있음?

'OO여행사 이용했는데 괜찮더라' 정도로 생각하지. 또 그러한 모습들을 보고 사람들도 그쪽 여행사에 대해 알아보는거다.

그리고 좋은게 있으면 안좋은 게 있는 법이라고, 그러한 부분도 알아보고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하면 이용하는거다.

왜 니 말과는 다르게 여행사(정당)만 보고 이용할까? 그 여행사만의 방침과 운영법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이행하는게 가이드(정치인)이다.

니가 합리적인 예시라고 들었지만 이게 더 합리적인 예시같음.
0
@수간범
내가 의도 한바는 그게 아님 다시한번 읽어 보셈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이라도 지금 처럼 진보하느니 보수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수 뽑을 수 있는 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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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수간범
나도 전라도출신이긴한데 너가 말하는건 그냥 흑백논리에 지나지 않는것같다. 깔건 까고 잘한건 칭찬하는게 맞는거지 너가 지지하는 당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게 아닐까?
그리고 애초에 중립인사람을 매도하는것부터가 좀 잘못된것이 중립세력이 많아야 양 극단 사이에서 완충을하는거지 중립이 없이 양극단만있으면 말 그대로 상황이 극단적으로 흘러가게되는거야. 물론 오해는하지마라. 난 새누리당 지지자 아님.
0
2014.10.31
@반물질
논점이 그게 아님. 니가 말한대로 양 극단 사이에서 중재역할을 하는데 국가에 속한 국민은 그 양 극단 사이에 들어가 있는 존재임.

중재라는 건 양쪽이 싸우고 있으면 그 둘중 한쪽이 중재를 하는게 아니라 제 3자가 하는거잖아?

이미 우리에게 닥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이 옳다고 선택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만 유지하는 것 자체가 방관하는 거라고 생각함.

니 말이 다 맞음. 근데 그 뒤에 선택하는 건 국민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가 투표를 하는거고
0
2014.10.31
@수간범
깔껀 까고 잘한건 칭찬하는 게 맞음. 근데 거기서 끝내는 거 자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거임. 그게 방관자가 아니고 머겠음?

의견 자체는 표현의 자유라고 말 할 수 있는데, 그 표현의 자유는 누릴지언정 선택의 권리는 안부리는 게 노이해.

흑백논리라는 것 자체가 제 3의 정답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스나 노우로만 정하는 경우인데

의견을 흑백논리로 구분짓는 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을 뽑는건 제 3의 선택지란 없음.
0
2014.11.01
@수간범
아니 ㅋㅋㅋㅋ 뭐라는거야 그냥 첫글만 봐도 반박할 수 있을 듯 내 뜻은 정치적 생각이 갈려서 그렇다는 거지 저쪽당 지지했다고 만으로 지역감정 생기고 그런건 아닌대 ;;
0
2014.11.01
@김돌기
??? 니가 하는말이 먼말인지 잘 모르겠다. 니가 말한 그 지역의 정치적 생각을 일일이 다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걸 아는 법은 그 지역 지지율인데..... 니가 하는 말은 정치적 생각이 갈리기 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기지만

지지했다는 이유로 지역감정이 생기는게 아니라는게;; 모순된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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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어느 쪽이 더 낫냐가 아니고 어느 쪽이 더 썩었냐인데.. 말세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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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씨부랄 우리라도 바꿔야되지 않냐 진짜 정치하는 새끼들 왜 다 병신들에 사기꾼 새끼들만 모여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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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갓라톤 선생님 말씀대로 민주정 때려치고 독재정치 해야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철! 인! 독!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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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zo
일베명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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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학기 연속 학사경고
일베명언 뭐생각나시는 부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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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zo
그거 있잖아 우리나라는 민주정치를 못할정도로 국민이 미개하니 박정희같은 사람이 다시 나서서 독재해야 한다고 했던놈이 있음 디시에서 일베명언 짤로 돌아다님

http://www.dogdrip.net/59279940

여기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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