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대 박람회가 부산국제영화제랑 G스타다.

그 밑은 규모면에서 위 2개랑 비교가 안됨.

저거 한번 하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굴러들어오는지, 주변 상권들이 특수를 얼마나 많이 누리는지 모르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거다.

개인적으로 겪어본 경험으로는 g스타 가방 들고 부산 돌아다니지? 편의점 계산대에 할아버지, 길거리에서 포장마차하는 할머니도 게임뭐시기 다녀왔냐며 알아본다.

벡스코에서 지하철 8정거장 거리에서 숙소잡았는데 거기사람들도 알아보면 말 다했지.

기업부스도 유치못하고 죄다 보이콧 당하고, 관람객 수도 반토막나게 생겼으니 존나 쌤통ㅋㅋㅋㅋ

서병수 저새끼는 저래놓고 뻔뻔하게 롤챔스 나와서 지가 천억을 들어셔 게임밸리를 조성하네 어쩌네 하더니 알고보니 카지노 ㅋㅋㅋㅋㅋ

경제규모 계산 좀... 서병수가 왜 지스타 잡으려는건지 감이 아직도 안잡히나 ㄷㄷ

이런놈들때문에 아직도 게임개발한다 그러면 싸맞는 애들이 있는거지...

어그로 성공하신듯

이렇게되면 부산 관광수입좆망됨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여러분
생각 짧으면 조용히라도 있어야 적어도 까이진 않는다는걸 배웠습니다

못배운거티내네
니산다고 지구멸망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죽지 그러냐 ㅋㅋ

욕먹을 만한 글은 아닌데 멍청한 글은 맞는듯.

이분 부산시장 서병수가 뭔짓했는지는 모르시고 블리자드가 무조건 병신이라고 보시는분..

한국 제일게임행사인데 왜 안가겠냐고 거의 매번 나왔던걸로 아는데...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512553

서병수가 병신이고 뭐고 그거때매 불참이 아님 ㅉㅉ

ㅇㅎ. 글쿠만. 그래도 딱히 저것뿐이 아닐텐데. 애초에 시장이 게임범죄취급하는데 가고 싶을까.. 신작개발한다고 안나가는것보다 저기가서 신작발표하는게 더 그럴듯하고 이쪽이 더 많은부분이지. 그런면에서 핑계처럼 들림

이미 발매 끝난 신작이야
국내 18일날 발매고, 지스타 20일날 시작임

아. 그니까 출시에 집중한단소리가 변명처럼 들린다고. 애초에 이런 준세계적인무대에서 홍보하는것보다 더 출시에 집중하는방법은?

애초에 본문에도 보이콧 써있고 그냥 '게임을 마약취급하는나라가서 왜 홍보해야함? 걍 다른데서나 더 팔랜다 ㅉㅉ' 로 해석하는게 사실 더 맞는말이다. 이거야

그리고 블리자드컨도 지스타 직전임 내가 링크한 거 읽기는 했니?
블리자드컨 vs 지스타 뭘 더 중요하게 여겨야겠냐?
자기가 주최하는 홍보행사 vs 남의집 홍보행사 겹치면 어디에 중점을 두겠냐?

물론 블리즈컨을 선택하겠지. 저기사 다 안봤다. 미안하다.

그냥 일정이
11월 초 - 블리즈컨
11월 13 - 북미 드군 발매
11월 18 - 국내 드군 발매
11월 20 - 지스타
라는 초 하드일정인데
여기서 지스타를 준비할 수 있을거 같음?

지금 드군 클베하고 있는데 아직도 버그 존나 많은데?

닉값

너도 뭐... 만만치 않다만

남이 링크까지 달아준거 지 꼴리는거만 보고선
뇌내망상으로 블자 ceo빙의 아시발 좆같은 나라서 뭐하러 영업하냐 이런 헛소리나 하니까 닉값이지

괜히 꼽사리껴서 거짓정의 실현하지말고 가서 쭈구리고 앉아서 딸이나쳐라 좆병신아. 씨발년이 누가보면 니가 링크준줄 알겠소? 왜 니가지랄이냐? 사과하니까 정작 당사자는 한마디도 안하는데? 성격나오지 좆밥새끼 다른글에 댓글 다는거보면 분탕을 이끌더만. 그러니까 니가 닉값을 한다는거야. ㅉㅉ

이런 행사에 인력 쓰려면 회사가 애초에 여유로운 상황이어야 하는데
매번 와우 확팩나올때마다 한달동안 고질적인 모내기렉에 시달리는데
저런거 준비할 틈이 있겠나

이건 핑계이고.

어느 회사가 게임 컨퍼런스에 참가를 안 하나.
참가비용이 홍보비보다 더 효율적으로 먹히는데.

블리즈컨에 집중한다는건 한국 게임쇼 나가리이고 그만큼 한국 유저들이 돈이 안 되는 환경을 입증.

TGS가 지스타랑 같은 시기에 연다면 블리자드가 불참할까?

??? 뭐에대한 핑계?
걍 지들 블리즈컨이랑 드군때문에 지스타 못나감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그리고 블리자드에게 블리즈컨의 특수성도 생각해야지
말그대로 자기가 주최하는 행사니까

그리고 이 글에서 중요한건 마치 서병수 병신짓때문에 블리자드가 불참하는 것마냥 굵은글씨로 써놓은게 불쾌한거임
서병수가 병신이건 뭐건 상관없는데 내가 빠는 게임사를 뜬금없이 이용해 먹는다는게 난 마음에 안든다

블리자드가 서병수 때문에 불참은 내 알바 아니고
한국 게임시장에서는 노답이라는거 반증이겠지.

더 정확히는 한국 유저의 블리자드에 대한 현금창출이 안되고
사회 분위기도 공공의 악으로 취급 하고
정부도 서병수 같은 병신새끼가 지랄하니까

결론은 서병수가 병신짓을 시작함으로써 참가할 필요가 없다는 거야.
블리즈컨, 드군 때문에 지스타 못나감이 말이 되나.
개발자가 게임쇼에 나와서 설명하디?

블리자드 코리아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시기와 지스타 일정이 겹치고, 여기에 지스타 직전에 블리즈컨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블리즈컨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발매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는 지스타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니 문제는 링크 해준 기사조차도 읽질 않는다는거야

동경게임쇼(TGS)가 9월 18일에서 21일이야.
블리자드가 블리즈컨에 집중해서 불참할까?
아니지 자기네 게임홍보하려고 어떻게서든 나가려고 하지.
지스타는 나가리 시키고.

개드립 새끼들의 문제는 지네가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뇌에서 지우려고 노력한다는거야.

11월 초 - 블리즈컨
11월 13 - 북미 드군 발매
11월 18 - 국내 드군 발매
11월 20 - 지스타

랑

9월에 하는 TGS랑 비교가 되는거 같음?

10일 차이로 하는 게임쇼랑
2달 차이로 하는 게임쇼랑 동일시하는 기적의 수학자

발표한 내용은 다 구라고 사실은 OO때문이야!
아주 상상나레를 펼쳐요

드군에 집중한다면 TGS에 나갈 여력은 있을까?

발매 직후인 지스타도 자기네 게임 때문에 못나간다고 하는 애들이 TGS는 참여한다고 하는데
지스타 불참은 핑계라는 소리이지.

더불어서 자기네 게임들 발매 1~2주차 되면 여기저기 광고하느라 돈 써야 하는데
지스타 같은데는 당연히 필참해서 홍보하려고 난리인데
이번에만 안 나온다?

작년에는 블리자드가 어떻게 했는데.
하스스톤, 와우 신작 등등 홍보하느라 피똥 쌌는데 지금과 비교 해봐.
명백한 보이콧이지....

네네 확실한 근거 하나없이 그런 음모론을 펼치시니 제가 할말이 없네요 ㅅㄱ

어이쿠.

갑자기 TGS랑 비교하니 아이스버킷 당한 꼴로 쫄아드셨소?

발매직전/후 게임들 홍보하기 바쁜 게임사가 참가 안 하니
ㅂㄷㅂㄷ하나 보네.

작년과 비교해 보라니 불참이 정중한 거절(보이콧)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가 보오.

가져온 근거라는게 2달 차이나는 TGS는 하는데 10일 차이나는(드군 발매랑은 2일) 지스타 참여안한다!
애초에 TGS는 E3, 게임스컴과 함께 1티어급 게임쇼이고 지스타는 그냥 국내에서 하는 2티어급 게임쇼인데
이게 근거가 되는거 같음?

좀 근거같은 근거를 가져오라고 비꼬아도 못알아 들으니 대체 뭔 얘기를 해줘야함?

자폭질 잘 하네.

드군에 집중해야 한다면 TGS도 참가 여력이 없다는거 구라라는거 드러나고

지스타가 주력게임쇼가 아니니 참가 안해도 된다는 자폭도 감사하네.

그래!
그래서 불참한다고 한거야.
근데 작년에는 왜 참가 했을까?
답은 니가 내어 놓고 인정을 못 하고 있어.

아까부터 얘기했잖아 작년엔 드군 출시 안함
올해는 드군 출시함

그래서 블리즈컨 vs 지스타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할 상황이고..
설마 블리즈컨을 포기하겠냐?

애초에 지스타를 포기안했다고는 절대 한마디도 안함
포기해야하는 이유로

블리자드 코리아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시기와 지스타 일정이 겹치고, 여기에 지스타 직전에 블리즈컨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블리즈컨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발매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는 지스타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라고 확답을 했는데도 제 3자가 지좆대로 이용해먹는다는게 마음에 안든다는거지

그리고 왜 계속 TGS를 걸고 넘어지냐고
2달 차이하고 10일차이하고 동일시하는 기적의 수학자인가

http://www.siliconera.com/2013/06/28/these-companies-are-coming-to-tokyo-game-show-yes-microsoft-is-back/

보니까 2013년에도 참가안했었네
내가 TGS는 안봐서 그런데
애초에 참여안했던 게임쇼인거 같은데
이걸 왜 뜬금없이 근거로 들고온거냐?

그러네 TGS에 블리자드 올해도 참가 안 하네.
(EA에 콜오브듀티 AW가 들어간다는건 함정)

세계 2위 개발사가 참여 안 할줄은 몰랐음.

그럼 정리하자면

1. 블리자드는 TGS에 참가 안함
2. 블리자드는 11월에 블리즈컨 이후 드군을 발매.
3. 블리자드는 11월에 지스타에 불참으로 지스타내 드군 프로모션 행사는 없음.
4. 블리자드는 지스타와 별개로 드군 프로모션을 할 가능성이 높음.

참 저렴하지?
게임회사가 게임쇼에 프로모션 안 한다는게.

그럼 내년에는 지스타 참가 할까?
지금 해명이라면 게임이 직전/후에 출시되도 안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