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ppp 기준임 명목상 gdp는 아직 6500쯤 된다
싱가포르가 유교적 가치관과 서구의 민주주의를 병용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볼수있지 솔직히 이러한 문제는 독재정권을 겪은 우리나라나 다른 국가들의 발전과정에도 있었다고봄
현재 중국에 결여된건 정치적 자유야 하지만 경제적 자유나 문화적 자유는 서구 민주국가처럼 마음껏 누릴수있지 다만 부정부패 등의 문제로 이것에 걸림돌이 있을뿐

사실 너의 의문은 정말 복잡한 문제라 나도 명확하게 답하기는 힘들다.. 장황하게 말하기는 좀 그렇고 현재 중국인들이 공산당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 필요가 있는데 그들은 공산당의 인권탄압, 부정부패 등의 문제를 인식하고있지만 자신들이 거대한 독재정권에 대항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참고있지 그러면서도 중국의 경제발전을 이룩시킨게 공산당이니.. 자신들도 정치적 자유를 누리는것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자신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정권에 의해 피해당할 일이 없기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그다지 자신들의 생활, 체제에 불만이 없다고도해

만약 중국이 부정부패, 환경 등등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차츰 인민들에게 sns를 허용하거나 등등 그동안 누릴수 없던 자유,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소극적 정치적 자유에 서서히 노출시키면
중국식 민주화가 최종적으로 되었을때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시킬수있을거라고 생각해
물론 내 생각이 이상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지

내말을 정리하자면 인민들이 개인의 정치적 자유를 누리면서도
사상의 통제에 의하지 않은 중국이라는 사회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져서 굳이 국가에 반항심을 느끼지 않게 그만큼 사회를 발전시키는 과업을 해야한다고 본다

어떻게 될지는 살다 보면 알겠지 ㅋ

그게 궁금하니깐 저런 자료가 나오는거 아닐까 ㅋㅋ

패권국가라고 함은 새로운 이념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생활, 문화를 제시할 수 있어야 되는데

서구에서 동양으로 패권이 넘어오려면 영국-미국만큼 용이하진 않을 것 같다
시진핑도 후진타오를 뛰어넘는 변화를 보여주었고 기대되지만 그 이상이 필요

하지만 2100년까지는 에바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을 보더라도 결국에 의식 신장은 경제력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그에 대한 적절한 중국 정부의 대처와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텐데 그게 불충분 했을 시 저항을 면치 못할 테지

앞 말은 아무말 안하겠고 뒷말의 중국어가 영어 대신 세계통용 언어가 된다는 건 얘 말처럼 개소리가 맞다. 우선 중국은 땅덩어리가 너무 크고 인구도 많은만큼 지역별 사투리 격차가 너무 심하다. 한국의 표준어, 전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의 수준이 아니라 아예 말 전체를 못 알아먹을 정도라고 한다. 정부에서도 이걸 당연히 인지하고 표준어인 북경어를 권장하는데 그게 될리가 없지... 코딱지 만한 우리나라에서도 그게 안되는데.

젊은 사람들 사이에는 대부분 보통화로 원할히 소통 가능함 북경어도 사실 북경내에서 쓰는 사투리임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보통화로 수업받고 어차피 외국인들이 수업받는 언어도 보통화니까 방언이 다양한것과는 무관하지

저번에 관련 다큐봤을때는 전혀 그런거 같지 않던데? 여튼 다큐내용은 그거였음.

어떤 다큐였는데? 외진 시골 벽지라면 그럴수도 ㅇㅇ 중국 사투리가 종류가 어마어마하고 그 차이도 엄청난건 맞음 사실상 보통화와 북경어의 차이도 불어와 스페인어 차이에 버금가고 같은 종류의 방언을 쓰는 이웃마을끼리도 차이가 있어 대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음

근데 현대화가 된 지금 시대에서는 왠만한 사람들은 자기지역 방언과 표준어 둘다 구사한다는거지 상하이같은 대도시는 자신들 방언을 잊은 사람들이 더 많고..

본지는 몇년 되긴 햇는데... 주제가 딱 대륙의 언어였어. 그래서 기억하고 있지.

조금 과장된 면이 있을수도 근데 나 역시 미래에도 세계 공용어는 영어일거라고 생각함 ㅇㅇ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적 영향으로 중국어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기야 하겠지만

아 오타;; 북경어가 아니라 광둥어

그 성장률로 계속되면 미친게 맞지 ㅋㅋ
말이안됨

그 최진기라는 인터넷강사가 강의하는것중에 세계 공용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거든? 미국의 어떤 경제 관련 장관(이름이 생각이 안남)이 중국 북경대 경제학과를 찾아가서 강의했는데 한 북경대학생이 그 장관한테 달러 세계공용화로 문제없냐? 라고 물어봤더니 장관이 문제없다고 했는데 그때 북경대 강의실 박장대소 됬다더라..자세한 이야기는 원낙 들은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고 어쩃든 달러 문제 굉장히 많데 그리고 그 달러찍어내는거 이야기도 해줬음 미국이랑 중국이 무역할때 중국 얘들이 바보도 아니고 미국이 달러찍어내면 얼마든지 메꿀수있으니깐 달러로 안 받는데 그리고 그 결과 지금 미국이 중국한테 빚진것만 해도 엄청나다는데?

오오 그래? 좋은정보 감사 그 강사 영상한번 찾아봐야겠다

최진기의 생존경제라고 유튜브에 치면 나옴 제목은 중국뭐시기였는데 좀만 찾아보면 나옴

중국 지도부가 일본의 버블을 모를정도로 바보는 아니지 사실 세계가 일본한테 한것처럼 중국에게 플라자 합의를 시키는것도 불가능함 ㅋㅋㅋㅋ

중국은 문제가 중화사상에 쩔어서 인재풀에 한계가 올수도있음...

한 예로 미국은 동양인 서양인 아랍인 그런거 가리지않고 인재를 받아들이는데.. 중국은 코쟁이들보단 동양인 특히 중국인들을 선호하니... 이게 변수임...

중국인을 선호해도 문제될게 없는게 개네 인구.

지금은 인구 빨로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그런식의 경직된 사회에 창의성보단

다양성에서 나오는 창의성이 더 영양가 있겠지....

중국 교육에 몸담고 있는 얘들도 바보가 아님 경직된 사회에서 창의성이 떨어지는것은 맞지만 그에 따른 해결책도 반드시 만들어낼거라 생각함.. 특히 중국에서는 각 지역에서 좀 우수한 아이들만 뽑아다가 따로 창의적인 환경에서 교육시켜도 엄청난 숫자의 인재를 튀어나옴 안 그래도 요즘에 교육열 높기로는 우리나라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중국이 우리나라 앞선다더라

미국 인구 해봤자 2억 살짝 넘는데 중국은 13억+@임 중국인들만 받아도 적어도 3~5배까진 인재 더 나옴

ㅋㅋ컴퓨터 언어때문에라도 영어는 필수일텐데ㅋㅋㅋㅋ

컴터뿐이 아니라 의학도 그렇잖어

엥간한 공구는 일본아니면 미국껀데

공구는 독일제가 갑 ㅇㅅㅇ

일단 줄자는 일제가 갑 충전드릴은 미국이 갑

일겅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쭝꿔언어는 넘 비효율적임

근데 공용어는 국력으로 정해지는거 맞음물론 영어가 워낙 대중화되서 바꿔지는것은 힘들겠지만 세계 경제력 1위라는것은 엄청난 의미를 내포하는거야더군다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중국어야.. 영어가 2위고 거기에다가 일본처럼 중국도 번역주의로 각종 문화, 경제, 사회, 과학 관련 모든 문서들을 중국어로 해석해놔도 문제가 되지 않잖아 그리고 세계1위라는것은 새로운 문화나 경제나 기술을 가장 먼저 선두로 치고 나갈 확률이 높을텐데 과연 그때 되서도 걔네들이 영어로 표기해놓을까? 애초에 영어가 세계공용화가 될수있었던것은 영국이 세계경제 1위였었던때에 널리퍼진거고 이어서 미국이 1위를 이어받아서 각종 문화,경제,사회,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야 나중에 중국이 1위 되면 중국이 그 문화 경제 사회 과학 분야에서 1위가 될것이고 그럼 걔들은 중국어로 표기할거라고 거기다가 영어랑 중국어는 어순이랑 표현방식이 비슷해서 중국어로 해석해놓기도 편하고 오역이 거의 없을거라고봄

아니 이바보야 2050년에는 중국이 경제,사회,과학 모든면에서 1위를 할거라고 그게 무슨소리인지 이해못했음? 우리가 왜 영어를 배우는 모르냐? 현재 미국의 과학 기술력이 전세계 1위이고 계속해서 미국이 최첨단 기술을 발명하고 개발해 내잖아 그럼 우리는 그걸 읽어서 머리속에 쳐넣어야지 따라갈거아니야? 근데 나중에 중국이 1위되면 중국이 최첨단 기술을 발명하고 선두로 개발해낸다고 그럼 걔네들이 영어로 써놓겠냐? 중국어로 써놓겠냐? 당연히 중국어로 써놓지 그럼 다른나라들은 그 기술력을 일단 따라가야될거아니야? 그래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배우게 된다고 그리고 지금까지 쌓인 영어로 된 논문들은 그냥 그대로 익히되 그후에 자신들이 과학분야에서 1위이니깐 치고 나가는거임 그리고 지금 중국의 기술력은 우리 못지 않다. 오히려 화학산업, 우주산업 같은 분야는 소련시절부터 소련이랑 협력해와서 상당한 수준이라고

그리고 13억에서 나오는 천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나본데 일반산업기술분야에서 다른나라들에 비해 뒤쳐지는거지 첨단산업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뛰어나고 미국을 맹추격하고있음 축적된 기술력이 종범이라니? 중국이 100% 순수 자신의 기술력으로 유인우주선 쏘아올릴떄 ㅅㅂ 우리나라는 러시아가 도와줘도 나로호 2번이나 실패했다. 이제 실감이 오냐? 그것을 비롯해서 중국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항공모함, 이지스함, 스텔스기, 핵폭탄을 8년전에 완성했다. 좀 찾아봐라 미국이 왜 중국을 견제하는지 이제 좀 알것같음? 미국전문가들도 전부 중국의 기술력이 미국 거의 따라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경제력이 1위한다는것은 이미 차세대 산업분야 등 모든분야에서 최고점을 찍을 확률이 높다. 왜냐? 돈이많으면 많을수록 연구개발비에 엄청난 지원을 해줄수있고 13억 방대한 인구에서 나오는 노벨급 과학자들이 대거 튀어나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임마..전세계 최고의 해킹 전문가들은 1억명당 한명씩 나오는데 중국은 13억이다.(실제로 중국은 각종 해커들이 미국 보안시스템을 여러번 위협한적이 있다)-이게 인구, 자본, 자원의 힘이야

자본력의 차이에 대해서 단적인 예를 하나 보여줄게우리나라 서울대학교에서 물리교수가 있는데(이름이 생각이 안남)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중성미자들을 측정해서 관측자료로 실험을 해서 우리나라 과학분야 최초로 노벨상이 나올 수 있었어 근데 딱 1주일 전에 중국이 먼저 그 측정 관측표를 제출했단다. 우리나라 교수는 몇달전부터 측정했고 중국은 측정한지 한달도 안됬음. 근데 어떻게 중국이 먼저 나왔는지 알아? 교수님은 한개의 측정기를 사용했고 중국새끼들은 28개를 동시에 사용했고 측정방식이나 측정기계 정확성도 중국쪽 측정기가 더 우수했다고한다. 그래서 관측자료들도 중국쪽이 더 정확하고 관측량도 많아서 거의 중국쪽으로 기울어졌다. 알았음? 경제력이 세계1위가 된다는것은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다는거야. 미국이 지금 첨단과학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릴수있는 이유가 뭐일거라고 생각하냐? 인재의 질? 수? 똑똑한 과학자들은 중국이랑 인도가 더많아. 즉 자본력이 차이야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금의 중국은 1930~50년대 미국의 상황이라고 본다. 미국은 원래부터 그런 선진문화를 가진줄아냐? 노예제도며 인권이며 산업혁명으로 빈익빈 부익부 판쳐대고 잘사는 놈들이 못사는놈들 등쳐먹고 19세기에 남북전쟁터지고 흑인이 해방아닌 해방을 당하고 아직도 인종차별이 남모르게 잔재해있는데?
둘다 존나 미개했었다고
1950년 미국 = 지금중국이야
근데 차이가 뭔줄알아? 미국은 2억이고 중국은 13억이라는점
지금이야 중국서민들이 잘 못배우고 먹고살기에 바뻐서 인권따위 도덕따위는 생각도 안 하고 살지만 사람이라는게 시간이 흐르면서 평균적인 지식의 성장과 함께 의식주가 풍요로워지면 자연스럽게 정치, 사회에 대해 불만을 품고 실제로 지금도 불만을 품고있지 그게

어느순간에 도달하면 프랑스 시민혁명처럼 미국의 흑인해방처럼 터지는날이 온다. 그렇게 터지고나면 중국의 발전속도는 다시한번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고 13억에서 나오는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그리고 더욱 무서운것은 중국이 미국한테 가진 채권만 해도 상상을 초월한다.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면
유튜브에 '최진기의 생존경제'에서 중국은 과연 세계경제를 장악할것인가 편 봐봐라

아니 지금의 중국은 전세계 1위가 아니잖아 나중에 중국이 전세계 1위가 됬을때 그렇게 된다고 바부야 똑같은 얘기를 몇번이나 하게하눈거야 그리고 기술이란것의 특징은 다른사람이 이미 개발해 놓은기술은 매우빠른속도로 따라잡을수있는데 새로운기술을 개척해 나가는건 매우오랜시간이걸린다고 미국기술들 금방따라잡힌다고 너 샤오미 못봤냐? 걔네들 작년까지 개떡같은 제품내놓다가 올해 들어서 삼성 쌍싸다구 갈겨주는 퀼리티로 만들어 내는거? 지금 미국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수만 몇인줄 알아? 걔네들이 왜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겠냐? 또 미국으로 유학온 얘들 대부분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얘들이다. 이정도면 이미 말 다한거 아니냐? 현재도 전세계 최고학회에는 중국인들 판치고 있는데 걔네들이 그정도 기술을 못따라잡을거라고 생각함? 그럼 뭣하러 나라에서 돈들여가면서 자기네 학생들 미국으로 유학보네줌? 중국지도부새끼들도 존나 똑똑한 새끼들임 우리나라 서울대에서 교수하고 있는 얘들보다 더 똑똑한 놈인데 니가말한것을 걔네들이 모를거라생각함? 이미 알아도 한참 잘 알겠지. 그리고 이미 대책을 세웠울거라본다. 못믿겠으면 니가 미국 대학교가봐 가는곳마다 중국인이다. 그중 좀 유명한 대학교다 싶으면 전부 중국 정부가 지원금 대줘서 온놈이다. 그리고 cpu기술력이나 로봇공학에서는 따라잡는데 한참 걸릴거라고? 구글에 검색좀 하고살아라 중국이 그런 분야에 어떻게 나오는지. KOTRA 국가정보에 중국 산업 동향 쳐보면 어떻게 나오는 잘 나와있다.

또 중국인 새끼들 중에 배웠다는 놈들이 존나 아직까지 중화사상 강해서 나라가 부르면 걔들 간다.이거 리얼이다. 진짜 나라 배신때리는얘들 극히 드뭄 그리고 배신때릴수도없어 이미 나라돈으로 유학온거라서

존나 쓸때없는 중하층민들이 나라에 반심같고 나라떠날생각하지 오히려 많이 배운놈들은 나라 잘 안 떠남

그리고 내가 말했잖아 생활이 안정화 되면 점점 인간으로서 인권과 사회참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시민혁명같은거 터진다고 니 바로 윗댓글에 있잖아 그때가 되면 중국은 다시한번 대성장한다고 했던말 또하게 하지마소

우주공학은 단편적인예로 든게 아니라 대표적인예로 든거야. 굳이 원하면 내가 다찾아서 써줄수있어왜냐고? 내가 이 내용을 미국기사에서 봤거든. 그 기사에서 전문가들 13명 모아놓고 미국을 위협하는 중국의 과학기술력에 대해서 토론한 내용을 싣어 놨는데 그중 11명이 이미 중국은 미국의 80~90%의 기술력을 따라잡았고 했다. 반대했던 나머지 2명도 몇몇 민간산업기술을 제외하고는 이말에 동의했음.

20세기 서양 사회는 잘나갈때 인프라가 절 정비됬었나요? 산업혁명때 가난한 집 7살만한 얘들이 공장에서 16시간 넘게 일하고 돈 조금씩 받아가면서 살았고 대부들은 군림하면서 살았는데요? 근데 21세기 서양 국가들은 인프라도 잘 정비되고 나름 출세의 기회도 평등해진셈인데..... 그럼 중국도 머지않아 그런 인권운동이 일어나서 언제 크게 변할거라고 예상해봄

18, 19세기에 식민지에 빨대 꽂은 나라 말고 자력만으로 혼자 잘 발전한 나라가 몇이나 돼?

고도성장기의 사회 최하층의 불만을 그나마 식민지 착취로 달래온 놈들이랑 출발선 자체가 다른걸.

18, 19세기는 영국이나 프랑스들은 국내에 자원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식민지로부터 뜯어왔잖아
근데 중국은 자기네 땅 안에서 내수가 가능할정도로 자원이 풍부해

그리고 근대로는 러시아가 자력만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나라이지
다른나라한테 빚 안 갚고 "나 파산했다~~ 돈 안 갚아 배째라"이 지랄해서 러시아 무역 다 차단되도 방대한 자원덕분에 내수로 발전해온 선진국아니냐?

그렇지.. 드넓은 땅뗑이에서 쏟아지는 자원으로 열강시대에 자력(다른 열강에 비교해서)으로 성장한 나라는 러시아와 아메리카라 할수 있지..

근데 뜬금없이 중국얘긴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지네 땅에서 나오는 자원으론 모자라서 지금 전세계 자원을 흡입하고 있는게 중국인데..

뭐 그래도 니 말마따나 과거 열강들은 식민지에 빨대를 꽂든 국토에 꽂든간에 성장기의 사회불안과 비합리적인 인프라를 개선해 왔고, 지금도 앞서 나가는 나라들이지만..

후발국들은 그게 힘들다는 거지.. 그 대표적인 게 아마 우리나라일 거 같고..

그리고 내수시장도 작다 보니 경쟁력도 떨어지고.. 더 좁은 내수시장을 가진 대만이 먼저 맛이 가고 있고..

뭔 얘기하다 여까지 왔냐.. 며칠에 걸쳐 댓글 달다보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