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주도한다 = 경제력이 세계 최고로 좋다
2008년도에 영국 회계회사인 PWC에서 2050년 국가별 예상 GDP(PPP)입니당~~~
우리나라도 있음
먼저 이걸좀 봐봐
미래에는 코쟁이들이 기고 짱꼴라가 올라설건가봐? 그럼 우린 짱깨 코스프레하고 다니면 됨
2008년에는 우리나라가 13위엿지~~~ 우린 17위로~~하향먹었지. 음.... 베트남,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무시 ㄴㄴ해 예상치못한 결과지
반면에 중국과 인도가 미국을 제치고 당당히 1,2위를 차지하고 아마 세계 공용어는 중국어로 갈듯하다.
그와중에 우리의 숙적이지만 매우 잘 사시는 일본님께서는 5위로 떨어지셨고 그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위엄이 ㄷㄷ하다.
대체적으로 유럽의 강호들이 살짝 힘이 빠진듯 독일 9위 영국 10위 프랑스 11위를 나란히 차지하셨고
터키, 인도네시아 빼고 다 하향먹음
대체적으로 유럽이 이제 자원고갈, 발전에 한계가 온듯 (어차피 예상하고 있었잖아?) 전부 다 뒤지셨고 그자리를 남아메리카+동남아+나이지리아들이 선두를 물려받게 되는거같아 그리고
경제력 탑 9의 표를 보면
이런 구체적인 예측표가 나오게 되네...
우리나라는 없지...
아마도 영어는 우리세대+자식세대까지만 배우고 손자들부터는 중국어 배울거 같다....
시부랄 우리나라는 어떻게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1등한번 못해보나.... 슬프다.. 내인생같아..
개드리퍼들 우리 중국어 배워서 짱깨 코스프레하고 다니자
뭐 물론 양키들이 가만히 있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중국이 최계최고가 될거라는건 대부분이 예상하는거니깐..
가만있자 ㅅㅂ 그럼 2050년에는 우리나라 다시 중국한테 빌어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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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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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야
물가를 포함시켜서 GDP를 계산하는거기 때문에
물가가 쌀수록 유리한 지표임
껄!껄!껄!
한대만때려도되냐
그리고 학문의 개방성이 크다는 측면에서 일반적 상황하에 경제력을 크게 좌우하는 건 결국에는 자원, 인구일 수 밖에 없지
인도는 기본적으로 종교적 문제가 심각해서 그 문제가 해결될 지에는 의문이 있지만
중국의 경우에 적어도 지금의 우리 수준까지는 사회적 문제가 해소될테고 기본 단위가 커서 저 정도 성장에는 충분할 것 같다
아지형
종교 분쟁,자국 국민 관리 가... 영..
중국도 다른건몰라도
범죄같은거...
한대만때려도되냐
치안이 상대국들에 비해 모자란 수준은 아님
미국을 봐라
일정 수준 이상의 치안이 유지되었을 경우 범죄가 문제는 아님ㅋ
진지구축
Muchic
표의문자 따위ㅂㄷㅂㄷ..
니꼬추에보톡스
Muchic
중국인도 밖으로 나가는 건 전부 영어 쓰고
니꼬추에보톡스
부리야
이미 틀린부분 많아진 예측을 가져와서 이걸 가지고 좆문가들끼리 왈가불가하면 키배밖에 더되나
ㅇㅈㅇ
부리야
복사집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요한킹
Crisis
참고로 ppp 기준을 적용하면 대만의 gdp는 독일과 비슷하게 된다
하얀누
부리야
사실은 좆도 의미가 없음.. 현재 인도가 일본보다 높은 지수인데 의미가 있어보임?
하얀누
구루구루구
레오파드
통일변수
익게
구루구루구
냥드립닥붐
지금 나라꼴이 개판인데 50년도엔 그래도 높네
니꼬추에보톡스
미분적분
노조미마유내꺼라능헠헠
고 생각합니다.
니꼬추에보톡스
노조미마유내꺼라능헠헠
순대와소금
예를 들면 관광이나 문화 등이 단 33년 안에 뺏길까?
사실 미국도 영국을 추월하면서 세계 넘버1이 됫자나.
그 따라잡는 기간을 독립전쟁 이후 1870년대부터 2차대전 이후인 1950년으로 잡아보자면(내맘일뿐)
경제만을 따라잡는데는 80년, 또는 그 미만이 걸렸더라도
관광 같은 부분에서 영국을 따라잡늗데는 더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봐.
즉 중국이 미국을 많은 면에서 따라잡고 "아 이제는 중국이 넘버1이구나를 느낄려면
최소 2100년? 쯤은 되야 된다고 봐.
Crisis
다만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울지가 관건인데 이건 앞으로 두고봐야겠지
순대와소금
중국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썩 좋지 않다고 봐.
물론 경제협력국이나 우리의 이웃 등등 표현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짱개국이나 폭탄 빼고 모든게 터지는 나라등으로 좋지 않은 인식이 심어져 있자나..
만약 중국이 정말 21세기 나아가서 22세기까지도 전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싶은 나라가 되고 싶다면
현재 중국이 인권이나 환경 같은 안좋은 이미지를 쇄신해야 된다고 봐..
어떻게 할거냐는 게 문제고 못할 것 같기도 하고..
니꼬추에보톡스
니꼬추에보톡스
니꼬추에보톡스
Crisis
현재 중국 정부가 인민을 압박하는게 국가 안보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는데 중국 정부도 자국민을 억누르는데 한계가 올거라는건 알고있음
근데 막상 민주화를 하면 자신들이 했던 인권탄압이 만천하에 드러날까봐 두려워 하는거고
민주주의라는게 꼭 서구식 민주주의를 의미한다는것은 아님
미국의 경우 진보진영 민주당과 보수진영 공화당이 있지만 유럽의 관점에선 둘다 보수이듯이 중국은 중국식 스타일의 민주주의를 도입하겠지
국제 정세에 얕은 안목을 가진 내 소견으로는 중국이 국민소득을 10000불까지 끌어올리고 대만이나 홍콩의 제도를 참고해 중국식 민주주의 모델을 차츰 도입하는게 좋을거같다.. 그전까지는 미국을 100년간 넘보지 말라는 등소평의 유언처럼 도광양회의 스탠스를 취하고 내부적 문제에 집중해야겠지
그 방편의 일환으로 중화사상, 민족주의, 유교 가치관 교육을 통해 인민간 통합을 이룸과 동시에 시민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해야한다
순대와소금
하여간..
만약에 너가말하는 유교적인 부분들을 인민간의 통합을 한다면(솔직히 그많은 부족들을 예전부터 통합해올려 했는데도 어려워하는 거보면 못할 거 같기도 하다만..) 오히려 서양의 개인주의를 마주친 중국 인민들이 갈등하거나 중국에 반항하는 질서를 만들지 않을까?
민족주의로 중국을 하나로 할 수는 있지만 그 뒤에 서양의 개인주의 부분들은 어떻게 할거냐가 걱정이라는거지..
그런데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 그 많은 13억 인민들을 하나로 모으는데는 민족주의가 가장 효율적이라는건 동의해..
생각해보면 중국의 민주주의 도입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
분명 중국은 중국 나름대로의 민주주의를 도입할텐데 그 과정에서의 여러가지 논란이나 어려움을
어떻게 해쳐갈지가 중국의 또다른 장애물이 될수도 있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