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훈련소 앞 풍경
18
|
찰떡파이모스
| 35 | 3 분 전 |
더 보이즈 시즌4
20
|
효조
| 24 | 6 분 전 |
육군 공보실 차단당햇던 갓선미기자 다시 차단풀림
12
|
파랑1
| 48 | 10 분 전 |
인형 잃어버린 아이를 아주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위로한방법.jpg
25
|
렉카휴업
| 41 | 16 분 전 |
거북이한테 부스터 달아주기.mp4
13
|
백일2
| 27 | 18 분 전 |
노벨피아 이모티콘 근황
27
|
llllililll
| 58 | 26 분 전 |
12사단 또 구라친 정황 나왔다함
49
|
파랑1
| 67 | 27 분 전 |
옛날 예능 수위
29
|
형님이새끼웃는데요
| 44 | 27 분 전 |
나라가 좆됐음을 느꼈을때
53
|
ghoooost
| 94 | 35 분 전 |
QWER멤버들이 김계란🥚과 함께 화이팅하는 방법
21
|
nesy
| 32 | 40 분 전 |
루마니아에서 시작한 새로운 격투기.gif
24
|
렉카휴업
| 38 | 40 분 전 |
고대 이집트에서도 혐오했던거
28
|
준구
| 41 | 40 분 전 |
ㅇㅎ) 리모컨 찾는 누나..gif
34
|
시바
| 40 | 46 분 전 |
ㅅㄷ,블아) 누가 미도리게?
18
|
아잇조아요
| 32 | 46 분 전 |
강아지 '애기'라 부르는 한국인…타일러 "아픈...
97
|
미국대장
| 93 | 53 분 전 |
50억 받는 대신 5살 아이 죽이기 vs 그냥 살기
40
|
미스타최
| 71 | 57 분 전 |
ㅆㄷ,ㅅㅇ) 성녀의 피 manhwa
32
|
세미
| 31 | 59 분 전 |
ㅇㅎ) 셔츠 뒤집는 누나
20
|
와똬똬뚜겐
| 35 | 1 시간 전 |
지금 알게모르게 묻히고있는 고인모독 사건
52
|
뾰족머리삼돌이
| 97 | 1 시간 전 |
테슬라 자율주행 중 열차와 충돌하기 직전에 핸들돌린 차주.gif
37
|
렉카휴업
| 45 | 1 시간 전 |
양파깡
뿡순이
지금은 페넘2데네브
늬윺
Mr.Soong
늬윺
박쥐발령
왜 인텔쓰라고하는지알거다
늬윺
tan
차기 로드맵상으론 FX시리즈는 더이상 없다고 보는게 맞고 APU 올인하는것같고 실제로 x86태블릿은
이미 베이트레일이라는 괴물이(아톰인데 E5200수준은 나오니 괴물이지)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상황인데
AMD가 내세울수있는건 CPU에 내장한 VGA성능이 우월하다인데 아직은 좀 힘든 시기이고
모듈구조 포기하고(실제로 루머나옴) 다시 전 코어를 개량하고 공정도 좀더 올린 상태에서 콘솔 삼사 납품하는 기반으로
맨틀의 활성화를 계속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한다면 예전의 영광의 시대를 다시볼수가 있겠지
헌데 마지막에 쓴 맨틀의 활성화만 제대로 돼도 점유율 꽤 찾아올거야 반작용은 VGA 쪽 판매실적이 부실해진다?
정도인데 어차피 돈많이 버는 사업은 아니니까 ㅇㅇ
크랑카랑
암드가 좀 부담감을 느낄만한 수준까지 올라왔음.
그래도 현재는 그 그래픽코어가 들어간 CPU를 판매하거나 사용한 제품이 아직까진 찾아보기 힘들단거지.
tan
램 대역폭 때문에 고만고만해 아이리스 프로역시 개량 암만해도 DDR4 나오기 전까지 딱 고정도 될것같고
맨틀이 중요한 키가 될듯함 맨틀만 제대로 대박쳐주면 AMD 100% VGA 포기해서라도 완전 올인할거다
인텔도 완전 APU올인한 AMD를 VGA 성능을 쫒아온다는건 사실그렇고...난 i740쩍이나 최근에 샌드브릿지
드라이버 완성도 보면 아이리스 프로도 약간 의문이 따라온다는게 ㅋㅋㅋ
그러는 AMD도 발로만드는 상황이지만 AMD가 나은편이니 난 AMD가 좀더 희망이 있다고봐
크랑카랑
컴공 대학원생임에도 컴터를 살 일 혹은 사고싶은 욕구가 거의 없거니와 ㅋㅋ
아키텍처를 공부하던 학부때의 시기는 너무 먼 옛일이 되버렸거든...흥미는 있지만 요즘 최신 자료들은 다 추측으로 나온 아키텍처 혹은
암드나 인텔이 하는 애뉴얼 테크 세미나라거나 탐스 같은 곳에서 하는 퍼포먼스 벤치마킹들이 다거든. 결국 귀찮아.
하지만 내 생각은 그래.
PC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 파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봐. 타블렛 PC나 스마트폰이 득세하면서 얘네들의 예상 판매량이 크게 죽었지. 물론 고성능의 PC를 필요로 하는 시장은 분명히 존재해. 하지만 그만큼 단순히 집에서 큰 모니터로 인터넷이나 영화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거야. 고성능 시장에서는 당연히 인텔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일거고, 그렇다면 남는 파이조각은 바로 하우스 유저나 라이트 유저인데, 이런 사람들은 AMD가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AMD라는 회사가 존재하는지도 모를거야ㅋㅋ 이건 인텔이 예전 인텔인사이드 정책과 더불어 방진복도 아닌 우주복을 입은 두 사람이 나오는 CF를 TV에 틀어주면서 바뀐 모습이지.
즉, GPU가 별 필요없는 정도로 그래픽코어를 만들었다 한들, 그게 캐주얼게임이나 영화, 인터넷이나 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겐 크게 어필하지 못할거같다는 의미야. 그래서 난 사실 지금 AMD가 2등인데도 병신같이 멍때리고 AMD Gamer! 같은거만 하고 있는게 안타까워
tan
거기다 모바일 GPU사업부를 당장 돈없고 돈안되는것같다고 퀄컴에 팔아버리는 병크를!(현 안드레노가 사실은 AMD것...)
요 두개만 아니더래도 제대로 어필할 돈정도는 있겠지? 내 생각엔 현 상황상은 맨틀과 헤테로지니어스를
언능 시장에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활성화를 시키는게 맞다고봐 그나마 돈 덜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알리기 좋으니
콘솔게임기에서 사용되니 APU를 쓰는게 좋다! 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달려보면 괜찮을듯 싶은데 애들이 그럴 형편이 될랑가 의문이네
아 그리고 참고로 우리나라만 저러는거야 중국이 전세계 APU물량을 하도 빨아먹는통에 모잘라서 우리나라엔
그닥 안보여 그게 가장크고 덕분에 다시 자체생산쪽으로 가닥을 잡을려는 액션은 취하더라(당장은 급해서 TSMC에도 발주함)
뭘하든 전 CEO가 싸지른 똥이커서 좀 치우고나서야 뭔가 해도 잘할듯 ㅇㅇ
크랑카랑
게다가 인텔은 팹이 있지만 암드는 돈 없다고 팹을 팔아버리는 개 병크를 저지르면서
자기들 cpu가 특정 공정에 맞게 설계를 해도 tsmc와 gf만 바라보면서 숫가락 빠는 병신같은 시츄에이션까지 취해줘야 하는...
그리고 사실 새로운 아키텍처가 나와서 그거에 대한 홍보는 하드웨어 전문 리뷰어나, 사이트의 벤치마킹 결과나 얘네들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데, 병신같은 이전 인사들이 '우리꺼 존나 좋음ㅇㅇ, 지난 제품 대비 n% 대비 확실함ㅇㅇ' 해놓고 실제로 돌려보니 이전 씨퓨보다 나아진 공정과 그로인해 낮아진 TDP와 클럭을 고려하면 성능차이 별로 없네 -> 흥미 폭망, 관심 폭망, 시장 폭망의 3연타를 맞아버리는 병크가 되니...ㅠ.ㅠ
물론 이젠 그 인사들 다 ㅂㅂ하고 새로 들였으니 좀 낫겠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금전적 손해를 좀 보더라도 인텔 파이를 뺏어올 공격적 마케팅도 필요하다고 봐.
tan
내가 아무리봐도 인텔이 현재 일부러 봐주는것같음 AMD가 망해서 사라지만 반독점법에 의해
회사가 갈갈이 찢어져서 잘나가는 회사 공중분해 당할테니 하스웰 리프레쉬에서 제대로 확인했음 ㅋㅋㅋ
크랑카랑
대신 ARM 진영이 포진한 모바일 시장을 노크하고 있어서
의도했건 아니건 암드의 숨구멍을 봐주는거같아.
여튼 고맙다!
좋은 지식 공유의 장이로군
늬윺
모듈포기는 루머가 아니고 아마 확정일거야.
그리고 AMD 카비니 5350이 지난달에 나왔는데
28nm인데 베이트레일보다 성능 더 좋다. 레고르 250 정도는 나옴.
지금 60W 어댑터 달고 메인컴으로 쓰고있다. 저만화도 카비니로 그림 ㅋㅋ
tan
늬윺
AMD에서 스몰칩이든 빅칩이든 최선을 다해서 굴리고 있다고 했엇는데
카비니 써보니 좀 믿을 만하더라. 그냥 AMD 낙관론이라서가 아니라 이정도면 아주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tan
나도 x86타블렛좀 써보게 ㅋㅋ
늬윺
탭7 i5는 배터리 광탈 개쩐다고.
탭3 써봣는데 들고다니면서 그림그릴수 있는건 좋은데 포토샵이 랙걸려 못쓰겟다.
tan
난 원격제어 목적으로 쓰고싶어서 배터리만 8시간정도에 와콤필기만 잘되면 좋겠다
성능은 만져보니 베이트레일 정도만돼도 좋을것같고
늬윺
tan
늬윺
tan
늬윺
tan
늬윺
tan
잠이오냐
이번에 내가 그래픽카드가 뻑나서 아예 컴터를 바꿀려고해서 90정도면 고사양맞출수있을꺼 같은데
내가 좀 컴맹이라 기깔나게 하나 견적좀 뽑아주랑 쪽지보내고싶은데 기능이 없나?
늬윺
알아서뭐
알아서뭐
용산가서 현금박치기 하면 얼추 92~3만에 나온다
저거 들고가서 90만으로 하고싶다고하면 램하나 빼서 딱 90만 맞춰주거나 할거야
당연이 케이스랑 파워는 멀쩡할테니 걍 다시써
잠이오냐
알아서뭐
개드립에서 드롭박스 영어로 입력불가
크랑카랑
인텔과 AMD의 차이는 전체 CPU 아키텍처 이외에도 세부 캐시 구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당.
요즘도 그러는지는 잘 몰라. 컴터 전공이긴 하지만, 대게 캐싱 알고리즘이 어떻고 실제 구현이 어떻고를 배우는 것은
윌리엄 스털링의 Computer Organization and Architecture와 패터슨&헤네시의 Computer Organization and Design 이후에 끝이므로.
거기다 컴터를 새로 살 필요성을 못느껴서 알아보지도 않아. 예전에는 아키텍처까지 간략히 비교해가면서 샀지만 요즘은 그냥 3개만 비교하지. 전력, cpu benchmark + 게임 벤치마킹, 가격. ㅋㅋㅋ
크랑카랑
작성자가 2탄, 3탄에서도 얘기하겠지만, 캐시야.
내가 기억하는대로 얘기하자면(즉, 지금은 바꼈을 수도 있다는 얘기),
인텔의 구모델들과 AMD(이하 암드)의 구모델들의 캐시 사이즈를 비교하면,
인텔의 구모델들 캐시 사이즈가 좀 더 커. 캐시는 Level 1(L1), L2, L3...로 구성되는데,
CPU 코어와 가장 가까운 부분이 L1, DRAM을 비롯한 외부 인터페이스와 가장 가까운 부분이 L3야.
여기서 L2, L3의 크기가 인텔 > 암드야. 이건 캐시 아키텍처의 차이인데,
크랑카랑
반대로 암드는 L1은 L1만, L2는 L2만... 이런식이지.
예를 들어, 싱글 코어고 인텔의 L1이 512KB이고, L2는 2MB, L3는 6MB라고 하자. 그러면 L2의 512KB만큼의 공간은 L1의 내용이 복사되어있어.
L3는 마찬가지로 L2의 내용이 복사되어있지(L2가 L1을 포함하니까 L1의 내용도 같이 있어)
하지만 암드는 L1이 512KB면, L2는 1MB나 1.5MB가 되고, L3는 4MB가 돼.
이렇게 되면 두 캐시에서 실제로 중복되지 않는 데이터의 크기는 같아.
두 회사의 비중복 캐시 데이터 크기가
512KB + (2MB-512KB) + (6MB - 2MB) = 512KB + 1.5MB + 4MB 인셈이지.
잉텔
크랑카랑
단순 성능은 인텔이 더 좋아.
프로그램에 대한 연산은 CPU가 하지만, 이 연산 결과를 CPU만 사용하지는 않아.
외부 디바이스, 예를 들면 뭐...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GPU가 있다고 치자.
어느정도 처리된 연산을 CPU 캐시에서 바로 GPU가 받아와서 쓴다고 칠 때,
매 초 수십억 연산이 처리되고 캐시에 저장되거나 DRAM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해.
근데, GPU가 작업을 가져가기 위해 DRAM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작업이 내려와서 가져간다고 하면 그건 너무 오래 걸리지.
게다가 CPU <-> GPU가 실시간으로 작업을 주고받기에는 너무 타임 딜레이가 걸려.
그래서 CPU의 캐시 부분을 GPU가 감시하다가 실시간으로 생기는 작업들을 바로 가져다 가지. 이걸 DCA라고 할거야 아마.
크랑카랑
근데 여기서 인텔은 L3에 L1까지의 내용이 있으니 정말 실시간으로 나오는 데이터를 L3에서 받아갈 수 있는거고, 암드는 반대로 꾸역꾸역 L1까지 올라가야하지.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으니 댓글을 달아서 지적해주면 좋겠어>>
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트레이드가 있어. 암드는 대신에 캐시의 절대적인 사이즈를 줄일 수가 있는거지.
캐시는 DRAM과 달리 SRAM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캐패시터 원리를 활용하여 만들어 구조가 단순한 DRAM과 달리,
복잡하고 같은 1bit를 저장할 때 필요한 공간도 더 커.
크랑카랑
거기다 암드는 소켓 호환성이 굉장히 좋아서 이전 버전의 소켓 보드에도 성능 손해를 어느정도 보더라도 최신의 CPU가 장착될 수 있었지.
이건 굉장한건데, 크게 퍼포먼스가 좋아질 필요까지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메인보드를 바꾸거나 심하면 메모리 타입(DDR2 -> DDR3, 이런 경우에 최신 CPU가 자신의 최대 메모리 대역폭을 사용하지못해 성능 하락이 발생)을 바꾸지 않아도 CPU만 바꿈으로써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었던거지. 이게 꽤 컸어. 메인 보드 하나를 10만원으로 잡으면, 인텔 CPU의 가격 자체가 예전에는 암드보다 셌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 있었지.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더 많은데, 기억나는게 별로 없넹.
컴퓨터 구조가 학부때는 굉장히 좋아했던 과목인데,
대학원도 CPU 아키텍처나 범용 칩의 일부를 실제로 구현해보고자 들어간 것인데,
베릴로그를 제대로 만져볼 기회가 요새는 별로 없넹. CPU나 SoC는 대게 ARM이나 인텔, AMD 그 외 NVidia 정도가 다 선도하는 실정이라...
대학원 연구실에서는 그닥 많은 기회가 없는거같아.
여튼 잘봤어
늬윺
생각보다 이렇게 뜰줄은 몰라서 나도 다시 자료뒤져서 공부하고 있어 ㅋㅋ 살을 보태줫으면 좋겟어.
크랑카랑
타전공자가 이렇게 관심을 갖고 나름 공부를 해서 그림으로 그려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는게 쉽지않는데 대단하당.
근데 나는 저 컴퓨터 구조를 학부시절에 했는데, 그것도 2년이 넘었당. 당시에 배웠던 것 조차, 펜티엄, 셀러론을 얘기하던 시절의 구조를 갖고 설명했던거니, i 시리즈, 하다못해 코어시리즈의 구조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어. 혼자 파코즈나 어디니 찾아가면서 본 것들도 이젠 가물가물해져버렸지ㅋㅋㅋ
거기다 요즘은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자료를 구하는 방법이 IDF(Intel Developer Forum)같은 곳에서 하는 세미나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한 제품 공개 세미나 같은 곳, 기타 하드웨어 포럼이나 웹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해외보다 관심이 덜 해. 예전에 비하면 어디선가 자료를 얻어서 번역해서 공유하는 경우도 더 없어진거같고...
CPU 아키텍처는 너무 방대해서 이걸 원론적인 부분부터 파고들기가 쉽지않아. 간단히 왜 ALU의 곱셈과 나눗셈은 전력을 많이 먹나? 해서 시작하면 클럭 소비가 많기 때문이다 -> 왜? -> 곱셈이나 나눗셈은 한번에 계산되지 않고, 고려해야할 상황이 많으므로 -> 그러면 왜? ->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한글로 정리된 자료를 얻는게 젤 좋은데, 파코즈 같은데서 구할 수 있으련가 모르겠당. 그게 힘들면 대학 원서 교과서. 번역 교과서는 좀 이상해. 예를 들어 Mapping을 사상한다/는으로 번역하거든. 잘 안와닿아 ㅋㅋ
어쩄든,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공유하려는 자세를 가지다니. 박수쳐주고 싶당. 짝짝짝 ㅋㅋㅋ
늬윺
여튼고마워 ㅋㅋㅋ 만화그린건 진짜 야맨데.
크랑카랑
우선 CPU의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 IPC(Instruction per cycle)인데, 이거에 대한 관련 링크를 걸어두니 한번 읽어봐.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page=1&sn1=&divpage=175&sn=off&ss=off&sc=on&keyword=%C4%DA%BE%E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0329
댓글을 잘 봐야돼.
여튼, 내가 생각했을 때 CPU를 설명할 때 간단히 설명하더라도 빠지면 안될거같은게, 기존의 CPU와 모바일 AP들의 구조 차이(CISC vs RISC), 폰노이만아키텍처(후에 하버드아키텍처로 개량됨), 캐시를 비롯한 메모리 컨트롤(폰노이만 아키텍처와 이어진당)
개인적으로 책을 추천하면 'Blog2Book, 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를 추천한당
군대 있을 때 심심해서 읽은 이 책 하나덕분에 (결국 다른 전공을 해버렸지만)대학원 진학하고, 관심분야를 딱 정할 수 있게 됐는데,
굉장히 보기 편하게 설명을 해 놓았당. 한 2009, 2010년에 나온거라서 내용 자체는 좀 올드하지만, 처음 입문하기엔 이 만한게 없다고 봐.
늬윺
진짜 할짓없고 심심해서 그린거였는데. ㅋㅋㅋ본의 아니게 더 심도있게 공부를 하게 되네.
책은 방금 주문했다
다음화 올라오면 꼭 댓글 달아줘! 자문이 필요해 ㅋㅋ
asdf8ih2
개드립용112
AMD가 지금 가성비로나 성능으로나 인텔한테 쳐발리는데
[고전]하루히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써봤지만 AMD는 여전히 나에게 좌절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