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차가 아니라 타는 차여

Aㅏ

아닌건 나도알아 그냥 닮았다고

"트럼펫은 너무 크고 그나마 플룻은 제 주니어와 비슷하더군요." 이랬어야지.

미친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낔ㅋㅋㅋㅋㅋ

영화감상이라고 우겨라

저기서 말하는 독서는 판소가 아님..

나도 알고는 있는데
왜 판소는 독서로 안쳐주냐 시발 이건 존나 잘못됬어

판소같은 쓰레기 양산 소비형 문학에서는 얻을게 없기 때문이지

종이야 미안해 라는 죄책감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너무 행복하다면 양판소를 읽는 것도 좋은 방법

히익

명작들도 있는데???? 왜 판타지에선 얻을게 없냐?
양산 소비형이 아니라 진짜 해외에 번역해서 수출해도 될만한 작품들도 있는데 왜!!!
아 물론 진짜 읽다보면 지구야 미안해를 외치게되는 쓰레기들도 있지만

갠적으로 톨킨계열 판타지랑 조지.R.R마틴꺼 외의 판타지는 전부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형 판타지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그런거만 보다보면 솔직히 한국 양판소는 산업폐기물로 보일만도 하지

근데 그런것들도 고전문학과 달리 읽고나면 뭔가 아! 하고 깨닫거나 느껴지는게 없더라 그냥 순수하게 타임킬링용으로 수준이 높은거지 상상력을 자극하기만 하는...

바쁜 현실세계에서 마음속에 자기가 원하는 판타지세상을 상상할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 굳이 교훈이 필요해?

이영도 정도는 되어야지 독서라고 할 수 있지

뭘좀 아는구나
그런데 판타지에서 이영도 '정도'라니, 판타지에서 이영도정도면 정상급인데

그러니까 판타지에선 최고레벨이나마 되야지 문학이라 할 수 있다고. 물론 국내 한정

눈이 엄청 높네

옛날부터 책을 많이 읽다보니 한국 판타지는 문학으로 안보이더라...작가라 불러주기도 아까운 놈들도 있고 그래도 이영도느님은 멋있음 짱짱맨

작가란 것들이 어디서 게임 설정 배껴서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진행하는데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난 뭔가 읽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소설을 좋아해서 헿

그래도 아마추어 중에서는 잘쓰는 사람도 많더라. 요즘 개념작가 찾는 맛에 판소본다

격하게 공감...
그런데 생각할수 있고 교훈있는 소설 작가라면 팀보울러?

땀냄새나서??

뇌까지 근육화된 근돼마초들의 이미지가 겹쳐진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