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도 풍년이네 병신년들이 성병조심할라고 자리맡아놨으면 대중목욕탕 자체를 오지말아야지;; 논리보소

여자들은 힘들게 사는구나.. ㅠㅠ

난 시골 살아서 늘 목욕탕 자리가 널널해서.. 공감을못하겠다

근데 기분나쁘긴함ㅋㅋ
나도뺏긴기억이있다 화남

여자 화장실문제랑 똑같지. 뒷사람 생각은 안하고 찍고 바르고 전화하고 카톡하고 사진찍고. 김치년들 특유의 개인적사고방식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ㅋㅋㅅㅂ 이건 남자랑 여자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아무리봐도 여자가 이상한 거잖아
대중목욕탕에서 자리를 왜잡냐고 여자들은 PC방처럼 지정된 좌석에서 씻은다음에 물쓴만큼 돈내냐?

헐 여탕은 자리마타노코 탕드감??? 첨알았네 시발;

걍 둘다 이해 가는데 .. 난 탕 잘 안들어가니까 오히려 탕이 더 찝찝하기도 하고..
글쓴이가 무조건적으로 잘못한것도 잘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아줌마랑 고딩애는 안쓸때 그럼 그냥 쓰게 하면 되는거고
글쓴이도 그렇게 싫어하는 티 내면 다른 자리 갔어도 되는건데 구지 거기서 씻겠다고 그랬다가 저런거아녀
그리고 자리 맡아놓는건 잘 모르겠는데 훔치는건 진짜 잘함. 왜그러는지 모르겠어;거지도 아니고 왜 목욕탕 와서 남의걸 자꾸 훔쳐대는지;;

댓글이 풍년일세

개념녀가 욕먹는걸보니 여잔 대부분이 ㅋㅋㅋㅋ 수준알만하네

댓글 넘 많이 싸질러서 미안한데 딱 한가지만 말하고 이제 안달게.
저 사람들 누가 옳다 그르다가 없고. 맞다 틀리다도 아냐.
그니까 무작정 비난을 안해줬음 좋겠다 나는. 개드립 다니는 여자로써 이거 하나만은 굽히기가 어렵다 ㅋㅋ
왜 이렇게 여자들이 자리를 맡게 되었는지 한 번만 더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게이들아. 여자들의 특성도 생각해보고...
개드립서 보슬 까는 글은 나도 같이 욕해줄 수 있는데... 이건 다르잖음..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냥 인정만 해줘. 여자들이니까 이럴 수 있겠구나 하고. 그리고 판녀들끼리 알아서 싸우라해 ㅠㅌㅋㅋㅋㅋ 난 이제 힘들다 ㅋㅋㅋㅋ 알아서 지지고 볶든 난 집에서 씻는다 어차피 ㅜㅜ

ㅋㅋㅋㅋ

몸 불리고 자리가서 의자를 딱던지 하면 되는거 아니냐?

남자들도 의자 헹구고 그런건 하잖아


보통 들어가면 바가지에 타올이랑 봉지샴푸 면도기 넣어서 대충 눈에 띄는데 올려놓고,

샤워하고, 몸불리고, 사우나 좀 하고

바가지들고 빈자리가서 씻고 나온다..뭐 이런거 아닌가?

옷 다 벗고 꿈지럭거리면서 욕탕에 들어가서 바로 온탕에 들어가려다가 "씻고와 븅시나"라는 글귀 보고

"귀찮게..." 라고 중얼거리면서 샤워기로 가서 물틀어서 으어어어...하다가 온탕에 발 담그고 TV좀 보다가

슬금슬금 몸뚱이 집어넣고 흐어어어...하고 좋아하다가 덥다 싶으면 나와서 냉탕 주변에서 들어갈까 말까

손만 좀 담궈보다가 차가워서 포기하고 수건 적셔서 사우나 들어가서 흐아아아아아.... 하다가 나와서

다시 온탕 칸막이에서 좀 누워있다가 좀 추워진다 싶으면 온탕으로 기어들어갔다가 나와서

때밀이 수건 없으면 남들이 쓰고나서 두고간거 들고서 때밀고 비누로 머리 얼굴 몸통 한방에 다 씻고

나오는데.

도대체 저기서 자리를 왜 맡아야되지?

와 난 당연히 자리맡는건줄 알았는데 ㄷㄷ
도서관가서 자리맡는것처럼..

걍 동네마다 생각의 차이인것 같은데 저렇게 쳐 욕하고 싸울문젠가?

남자입장으로썬 전혀 이해안되는소리. 내입장에서지만 ... 여태 자리맡아논사람 본적도없고.


시발 남탕에서 자리맡는게 어딨어. 먹는사람 임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ㅋㅋㅋㅋ
대중목욕탕도 거지년들이 더 유난떨고 꼴통이 훨씬많은걸 느낀다
그러니까 여친이나 가족들이 찜질방 다같이 쓰고 홀에서 만나자그러면 개늦게 쳐나오지

개인목욕탕도 아니고 시벌 무슨 대중목욕탕에서 자리임자여
도서관에서도 가방만 딱 올려놓고 사라졌다 몇시간 후에 나타나서 자기자리라고 따지는
새끼도 꼴불견이구만 무장공비가 자기집 욕조가 터져서 목욕을 못했나
자리같은 소리하내

나는 목욕탕에 빈자리 없으면 그냥 기다리는데. 자리나면 내 짐 갖다놓고... 나도 아무자리에나 앉아서 씻고 싶은데 그게 여탕 룰이니까 어쩔 수 없이 따르는거임. 아무리 어이없는 룰이라도 다들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고 있으면 따르는게 예의 아닌가?
전에 완전 사람 많은 목욕탕에서 겨우겨우 내 자리 맡아놓고 씻고왔는데, 어떤 여자가 내자리에 떡하니 앉아있어서 어이없었음. 옆에서 멀뚱멀뚱 쳐다보는데도 안비키고 씻길래 짜증났는데 이건 내가 잘못된거냐 그사람이 잘못된거냐

존나 이해가안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대가리가없는거여? 뇌가종범인건가? 어떻게 저 베플들을 설명하지?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여자들 다 목욕탕가면 자리잡구그래요. 자리많은데는 그럴일없는데 자리없을때는 자리잡고하죠. 자리잡는이유가 여자들이 샤워하고 탕에 들어가서 몸 불리는게 여자들 목욕코스라서 그래요. 몸불리다가 누가 내자리에서 목욕할까봐 자리잡고 맘놓고 몸불리는거죠. 이건 남자들이랑 여자들이랑 목욕하는문화가 달라서그런거같아요. 여자들이 남자들 이해못하는게있듯이 남자들도 여자들 이해못하는거 있잖아요. 이해는 안바라는데 욕은 하지맙시다

대중목욕탕에서 돈내고서 개인이 쓸 수 있는건 사물함 뿐 아닌가 돈내고 얻는건 사물함 키랑 입장권한 아님? 근데 쟤들은 왜 자리를 가진데냐...

자리 맡아놓는 사람들 때문에 탕 테두리에 앉을 수 있는 부분 있잖아
거기 앉아서 때 미는 사람들도 많다
근데 이건 진짜 여자들끼리 '당연한' 거야
자기 어려서 목욕탕 갈 적부터 그랬거든.
우유로 마사지하랴 오일 바르랴 남자들처럼 빨리빨리 끝나지도 않는데다가
남의 짐을 훔쳐가기는 얼마나 잘 훔쳐가는지 괜히 남자는 수건 무한으로 써도 되고 여자는 제한 두는 게 아냐.
그래서 탕 들어가놓고 자기 짐 주시하는 사람들 꽤 많다.

그냥 남자랑 여자랑 목욕 문화가 다른 거란다.
베플이 어떻고 개념이 어떻고 하는 남자애들이 더 신기하고 멍청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