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성은 직접 가보니 진짜 쪼마낳던데 ㅋㅋ

근데 천수각이 화려하잖아
그리고 일본성은 100개라고 할정도로 많음.
또 중심지 주변에 있는 평지성도 많고

한국 사극의 공성전은 항상 문경세제에서만 찍잖아

글쎄..규모상으로는 일본에 경복궁만한데는 없던데..그리고 오사카성은 진짜 직접보기전만해도 진짜 웅장하고 거대한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실망할 정도로 쪼마낳더라..

맞아
사실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궁이 경복궁이야
근데 일본은 남아있는 유적지가 정말 많찮아
백제유적은 오히려 우리가 전해준 기술을 일본에 남아있고 우리가 그것을 보고 복원한다할정도로 고대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중국이나 일본이나 시내 상점등등에 복층 기와집을 할정도 로 현대를 살아가면서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 특징을 살리는데 한국은 그런게 하나도 없어 너무 아쉬워

호옹.. 오사카성 전투때 7만이나 주둔하던 성이 쪼만하다고?
싀벌 환상이 깨져버렷!

히메지성이 진짜 존나크더라 부지 안에 동물원 식물원있음;

머여 윗게이는 쪼만하다 그러고 넌 크다고 하고
머가 맞는거냐

부지는 크고 건물은 작은갑다

그리고 일제와 6.25겪어서 그렇지 규모면은 항상 일본보다 거대한데..복원을 못하니 그렇지 ㅠㅠ 전국에 널린 산성들만 복원해도 엄청날텐데..돈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ㅋㅋ

자기 영지만 방어하는 봉건제 국가의 개인 성이랑.

국토방비를 목적으로 만든 전제군주정국가의 국경성이랑..

규모차이가 날 수 밖에 ㅇㅅㅇ... 대신 좆본성은 수가 많자너

일본사찰보면서 나도 윗게이랑 똑같은 느낌이들었음 복층구조로 엄청크게 지어놨드만 오사카,교토,나라 이렇게 갔다왔는데 크기에 놀람

경복궁 다복구해야 할탠대

그럴려면 서울 중심부를 거의 싹다 밀어야할걸
조선이 나라는 작은데 궁전은 존나 크게 지어서

경복궁 복원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고증무시한 복원은 지양했음좋겠다 민속박물관 진짜ㅂㄷㅂㄷ
근데 경복궁도 자금성에 비교하면 너무 초라하더라
근정전은 그럴싸해도 이제 왕이 머무는 여러전들은 양반집이랑 다를게 없잖아
자금성은 일단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 건청궁 등 다양한궁과 큰 집들 정원들 다있는데 말야..
당시 국가의 크기나 국력 등 격차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한국은 너무 초라해ㅜㅡ 나름 제 1 조공국인데

단청도 개성이 없어ㅠ 기단이나 기둥에 조각도 안되어있고

한국의 유교문화가 후대에겐 너무 안좋은것만 남긴거같애

자금성에 비해 70퍼는 되었던게 경복궁이다

알아 사실 면적은 존나 차이나는거 같진 않아
근데 자금성이 기단을 높게 쌓고 건물도 높고 크게 지어나서 더 웅장하더라고 직접 가보면 경복궁이 초라하단걸 알거야. 면적은 별차이 없단거 나도 알아 그리고 자금성안엔 근정전 같은 건물도 4개정도 더 있어
경복궁이 아시아에 2번째로 큰 궁이라지만 단청이나 높이나 정원이나 장식이나 중국에 비하면 아쉽다는거야
경복궁도 검은 기와라 깔끔한 멋은 있더라
임란전에는 청기와였다던데..경희루에 돌기둥은 용장식이 있었고

글쎄...조선역량으로 중국마냥 만리장성 지었으면 이중 다수는 태어나지도 못했을껄?

맞는말이야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중국 다음의 왕조국가라는 타이틀이 있는것 치곤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과학기술력은 있어도 아무것도 하질 않았으니....아니면 했는데 다 무너진건가?ㅠㅜ 너무 안타까워

난 우리나라 고궁이나 사찰같은거 자연이랑 어울리는느낌이라좋던데 일본고성이나 중국마천루같은건 자연속에있어도 자연을 압도하는느낌ㅠㅠ

존나 부숴도 존나 많아서 ㄱㅊ
너무 많아서 관리를 포기한 수준임

이교도 새끼들 건물을 그냥 놔두다니

교회로 썼잖어 ㅋㅋㅋㅋ

하기사 중세 멍청이 새끼들 집 지을줄 몰라서 그냥 이교도 건물 갖다 씀.

ㅋ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그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