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 모르고 범죄가담했으면 무죄죠

블랙리스트가 범죄야?
진상고객 마크하란거같은데 어느기업이나 이거 진상고객이다 하고 유지하는거 있지않음?

야구장에서 전에 난리친 사람 주시하는게 사찰임? 범죄고?

고객, 소비자 운운하는사람중에 사람 되먹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서비스업 종사자는 다 알텐데

닉값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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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으로 하는 말임, 아니면 반어법이 뭔지를 몰라서 하는 말임? 여기서 뜬금없이 위안부를 들먹이네. 세상에 마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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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듣고도 위안부를 들먹이냐? 그것도 8.15에? 한심해서 눈 뜨고 보질 못하겠네. 들이마실 산소 아깝다 ㄹㅇ.

그래서 알바생은 무죄냐 유죄냐?

더 밝혀지기 전 까지는 무죈지 유죈지 확실히 단정 지을 수는 없지. 의심스러운 건, 그 '새끼' 잡으라고 했는데 VIP인 줄 알았다고 둘러대는 걸 보면 뭔지 몰랐다는 말 자체도 의심스러운 거고.

그리고 무죄냐 유죄냐를 떠나서 이미 알바가 그 상황에 동조하고 가담하고 있었다는 것 자체는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지. 누가 시켰든 어쨌든 이미 공범인 상황임.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알바가 유죄냐 무죄냐가 아니고, 그러한 감시들이 불법인가 합법인가에 대한 문제일 뿐이지. 알바가 인지 했느냐, 안 했느냐는 중요한 게 아님.

그 상황이 불법이면 그 알바는 유죄고, 그 상황이 합법이면 그 알바는 무죄인 것. 댓글들 보면 막 어떻게든 논제 이탈 시키려고 노력하는 애들이 보이는데. 그냥 그거 하나면 됨. 그 상황이 불법이냐 합법이냐.

아닌데?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어도 책임조각사유에 해당하면 무죄인데?


법치는 명백한데 왜 상황이 불법이라고 알바를 유죄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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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에서 발리고 자시고 꺼낸 논리 자체가 없는데 뭘 정신승리 하고 있냐.

그냥 정신 모자른 애니까, 하고 피하려고 했는데. 정신승리 하고 있는 꼴 같잖아서 한 마디만 하자면 애초에 위안부는 일방적인 피해자일 뿐 유죄고 무죄고 범죄 비슷한 것 자체에 가담한 적이 없다. 이 상황에서 꺼낼 문제 자체가 아니고 비교할 계제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

그 사람이 인지를 했든 안 했든 그 일에 가담한 시점에서 이미 공범인 거고, 이 상황은 그러한 사찰이나 감시에 대해 불법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할 상황이지 알바는 죄가 없다는 식으로 헛소리 하고 있을 문제가 아닌 거다. 있는 힘껏 말 돌리면서 물 타기 하고 있으면서 말 돌린다 어쩐다 하는 것도 같잖고, 멍멍 짖으면서 지능 딸리는 거 자랑하는 것도 같잖아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다가

그래도 세상에 여기서 위안부를 들먹이면서 죄 없는 할머니들을 2차 가해 하는 꼴이 너무 역겨워서 무시 못하고 딱 여기까지만 달고 간다. 쪽 팔린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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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딸리는 거 자랑하지 말고 써놓은 거나 읽어라. 이미 했던 말을 또 하게 하네.

에휴... 그냥 계속 무시나 할 걸 왜 괜히 또 먹이를 던져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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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다

이러니까 지능 문제라는 거 아냐. 그 사람들한테 선택권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냐? 강제로 끌려와서 강제로 일을 하거나 거부하면 총 맞고 죽어갔는데 지금 알바랑 그 사람들이 비교 대상이라고나 생각하는 거냐? 니가 혼자 개소리하는 건 상관이 없는데, 그 개소리에 굳이 고통 받고 아파했던 사람들을 들먹여 가면서 키배질 하고 싶냐?

굳이 예를 들 거면 나치 전범이라든가를 해야지. 피해자를 들고 와서 어떻게든 이용해 먹으려는 심보 봐라. 그것도 8월 15일에. 아까 쪽 팔린 줄 알라고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쪽을 팔려야 하는 건지도 모르는 그 도덕심에 오히려 감탄이 나온다.

죄가 없긴 뭘 없어
비합법적인 행동에 가담을 했으면 적든 많든 죄는 있는거야
반말 찍찍도 상황이 상황인데 좋은말 나가겠나
그래도 자기 할말 흥분 참고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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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저 상황이 아니라 함부로 말은 못하제
진짜로 말도 안될정도로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거 아닌이상에야
걍 자기가 일 관둘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면
당연히 가담한 죄는 있는거임

그럼 피시방 사장이 탈세할라고 먹을건 다 현금으로 받으라고 시켰는데


알바가 현금으로 받으면 탈세범이노 ㄷㄷㄷㄷ

믿을수없으니까 그렇지.
나중에 사과할순있지만.
공범자 대부분 누가 시켜서 했다고 하는게 대부분이니까
누가 시켰다고 해서 바로 믿기는 어려움.
당한사람 입장에서는 알바생도 사찰하는거 다 아는 한패로 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