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난민 사태 시리즈>
(스압 주의!!)유럽 난민 사태 현황 - 영국의 경우 http://www.dogdrip.net/172855915
(스압주의!!)유럽 난민 사태 - 복지 및 일자리 문제 http://www.dogdrip.net/172885889
(스압주의!!)유럽 난민 사태 - 복지에 대한 난민들의 반응 : http://www.dogdrip.net/172925663
(스압주의!!)유럽 난민 사태 - 난민들이 머문 아름다운 자리 : http://www.dogdrip.net/172941724
<Do gooders(공상적 박애주의자들) 국가 시리즈>
(스압주의!!)유럽 난민 사태 - 프랑스의 경우 (Do gooders) : http://www.dogdrip.net/172965049
<다른 글>
과연 온건한 무슬림이란 무엇일까? http://www.dogdrip.net/172875033
역시나 이런 글에는 항상 인권이나 박애정신의 이름으로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달렸던데
그래서 영상 하나를 준비했음 과연 유럽과 미국의 박애주의자들은 어떤 주장과 행동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어떤 결과를 낳았나?
인터뷰 형식의 영상이 주를 이루는 만큼 동영상을 보고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ㅋㅋ
시작한다!!
시작은 항상 산뜻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참고로 이 곡이 유럽연합의 대표가라고 함 ㅋㅋ
에피소드 14 - 진보주의의 위선
인터뷰어 "이 나라가 난민들을 받아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남성 "네, 당연하죠. 우리도 난민들이었는데요"
인터뷰어 "여기 메일주소 적어주세요"
"메일 주소를 적은 이들의 집에 난민을 들여오는 것에 사인하는 겁니다(의역)"
"거주하는 곳이 있나요?"
남성 "노, 마땅한 거처가 없어요"
인터뷰어 "그래도 물이나..."
남성 "아니, 무슨 말 하는 지 알았다니까요."
인터뷰어 "우리가 난민을 받아야 한다는 거죠?"
남성 "당연하죠"
인터뷰어 "좋아요 여기 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인터뷰어 "난민들을 집으로 들여보는 것에 동의하는 겁니다. 바로 그게 필요하거든요"
남성 "아,.. 암쏘리 그렇게 못 하겠는데요.."
인터뷰어 "그럼 난민들을 어디다가 둬야 할까요?"
남성 "아.. 돈노.. 미안해요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 "난민들을 기꺼이 집으로 들이실 겁니까?"
남성 "원룸에? 아 돈 노 ㅋㅋㅋㅋㅋ"
인터뷰어 "원룸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겨울 사막보다는 낫겠죠"
남성 "엄.... 어... 아 돈 노.. 그랬으면 좋겠지만"
리투아니아 정치인 "우리 집이 바로 네 집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카우나스(리투아니아 중남부 도시)에서 왔어요. 이 사안은 나한테 문제가 돼겠지만 그래도 내 아들과 가족에게 말해볼 거에요"
다른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집에 난민들을 들일 지에 대해 모른다고 한다.
프랑스의 한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인터뷰
인터뷰어 "유럽과 프랑스로 대규모로 들어오는 난민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성 1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1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프랑스는 언제나 난민들을 환영해왔습니다."
남성 2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3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프랑스 문화에 부합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뷰어 "난민들을 환영'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 1 "네, 그럼요"
남성 2 "당연하죠. 난민들은 그럴 만한 대우를 받아야 해요."
인터뷰어 "그럼 당신은 기회만 된다면 당신 집에 난민을 받아들이고 도와줄 겁니까?"
남성 1 "그럼요 당연하죠"
남성 2 "그럼요 당연하죠"
남성 3 "네, 그럼요, 네."
인터뷰어 "당신이 방금 전 저에게 난민들에게 집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난민 분장의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도 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 2 "아... 그게.. 당신도 상황을 고려해야 해요. "
남성 1 "그게.. 오늘 밤에는.. 좀 힘들 거 같네요 하루 머물게 하는 건 좀 무례한 거 같네요(의역)"
남성 3 "하룻밤? 노, 오늘 밤, 안 돼요."
남성 3 "오늘 밤 집이 아니라 호텔에서 자요. 다음에나.."
인터뷰어 "이 분은 당신에게 식사와 잘하면 샤워까지 제공하실 수 있다네요"
남성 4 "노 점심 값 정도는 줄 수 있어요"
남성 3 "노, 지금 당장은 안 되고.. 음... 글쎄 그게 언제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 2 "나에겐 가족과 작은 집이 있어요. 그래서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 "감사합니다. 슬로보단(난민 분장한 남자)도 감사하다네요. 그래서, 20유로군요."
"내가 이제 뭘 할 지 알아요?"
"내가 당신 대신 그 돈 맡아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자
인터뷰어가 트럼프의 난민들에 대한 복지 중단 정책을 설명하고는 보호소나 기부를 제공할 수 있는 지를 물어본다. 우선 앞에 있는 사람부터
남성 1 "가지고 있는 게 없네요. 쏘리"
다음 타자
인터뷰어 "당신은? 제공할 수 있나요? 지금 당장 돈 줄 필요는 없어요."
설명을 듣던 남성 2 "필요한 정보는 적어둘게요"
조금만 기부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 "거주하고 있는 집을 보호소로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거든요"
남성 3 "어엄... 서포팅은 할 수 있지만.."
인터뷰어 "살고 있는 곳을 제공할 수는 있나요?"
남성 3 "노.. 안 될 거 같네요.."
인터뷰어 "난민들을 돕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제공할 수 있나요?"
여성 1 "나는 괜찮은데, 나랑 사는 남자가 트럼프 지지자라서 안 될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2 "우린 다른 방식으로 난민들을 도울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어 "우린 그저 난민들을 위한 장소를 제공받는 데 확실히 하고 싶거든요"
남성 4 "나도 그런 일에 매우 관심이 있는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여성 룸메이트가 있어서.. 아 돈 노 그렇지만 확실히 돕는 데 관심은 있어요"
(시발 뭔 소리야)
인터뷰어 "난민들을 몇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을 거 같나요?"
남성 4 "아마 쇼파 정도..."
인터뷰어 "그 정도도 괜찮아요. 지금 상황이 이런지라. 딱히 침대를 제공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음식만큼은 확실히 제공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음식이랑 물은."
남성 4 "얼마나 데리고 있어야 하나요?"
인터뷰어 "난민법이 제정될 때까지"
남성 4 "아 돈 노 내 룸메를 설득할 수 있을 지..."
여성 3 "나는 여자고 혼자 살아서.. 걱정도 되고.. 안 될 거 같네요"
인터뷰어 "그래서 당신은 기꺼이 집을 제공하지 않을 겁니까? 그게 진짜 우리 최우선적인 목적이거든요"
여성 3 "혼자 살아서 ... 음.. 안 될 거 같네요.."
인터뷰어 "그저 우린 사람들이 난민들에게 집을 보호소로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 합니다. 남는 방이나 쇼파 등, 음식과 물이나.. 제공하실 생각 없나요?"
여성 4 "남친이랑 원룸에서 같이 살고 있거든요. 남는 공간이 없어서.."
이번엔 좀 나이든 남성분
인터뷰어 "기꺼이 보호소를 제공할 사람을 찾고 있거든요 쇼파에서 자든 아니면 바닥이든 음식이나 물을 제공하거나 등.. 법안이 통과할 때까지만요. 기꺼이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남성 "이미 하고 있어요"
관타나모에서 탈출한 수감자들을 이미 돕고 있다는 남성
끈질긴 인터뷰어의 질문에
"내가 이미 말했잖소. 됐다고"
계속되는 질문들 "매트리스나 쇼파같은 걸 제공하실 수 있으신가요?"
남성 "예 예"
인터뷰어 "당신과 함께 살게 할 건가요?"
남성 "???????"
인터뷰어 "난민들을 당신 집에 들일 건가요? 법안이 통과할 때까지?"
남성 "어.... 지금 사는 곳이 작은 집이라 거기에 내 아내와 아들도 있어서... 난민들을 위한 남는 공간이 없어요..."
난민들을 환영하는 이들의 공연
뒤에 시리아 깃발이 보이는 걸 보니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자는 이들인듯
"REFUGEES WELCOME"
시리아 깃발과 함께 행진
"REFUGEES WELCOME HERE"
즐거워 보인다.
난민촌을 취재하러 간 기자를 맞이하는 난민들
음..
.....
도주하는 이들
주 영상은 이걸로 끝
찾아보면 더 있을 지도.. ㅋㅋ
"난민들이 평화롭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페미니스트가 집으로 난민들을 받아들였다가, 즉시 후회했다."
-지역 언론이 보도하길, 신세대 진보주의(liberal)자가 한 밤중에 깨 그녀를 강간하고 있는 난민을 발견했다.
"진보주의 교사가 무슬림 난민을 받아들였다가 그의 동교가 그의 일부를 발견했다."
-Celle Heute가 보도하길, 메디(아마 피해자인듯)가 출근하지 않자, 그의 동료가 그를 확인하러 갔다. 그의 집을 뒤지던 중, 지하로 이어지는 핏자국을 발견했다. 피해자는 그곳에서 토막난 상태로 피에 뒤덮힌 채 발견됐다.
"난민을 주방장으로 들인 여성이, 난민의 끔찍한 기습에 충격받다."
-Fria Tider가 보도하길, 난민을 그녀의 집으로 받아들이자마자, 에티오피아 난민이 그녀를 눕히고, 옷을 벗긴 후, 그녀의 침대에서 강간했다.
원래 에피소드 14는 좀 더 나중에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먼저 올림
저번의 Do gooders 프랑스 편의 반응이 좀 별로라 gooders 국가 현황은 나중에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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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젼2
그런데 인터뷰어랑 인터뷰 받은 사람들간에 핀트가 조금 다른 건지도..
사람들은 정책적인 면에서 찬성한거고,
난민정책이 정책적인 면에서 풀어져야 할 정부 문제라고 본듯. 그래서 본인들이 받아줄거냐 물었을 때 그렇게 당황한거고.
뭐 인터뷰 덕에 좀 깨달았겠지. 난민 문제가 실은 정부가 해결하면 그만인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오징오징
잉그거잉여
근성가이
하고싶어서 저런소리하는거같아서 더 역겨운데.
Basileus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국가의 해체 혹은 최소정부를 요구하는
아나키스트나 리버테리언이라면 비교적 양심 있는 사람이고.
잉그거잉여
그런식으로 말하면 복지 다 접어야 한다 이기야
애초에 세금으로 개인이 못하는 복지를 하는거라 말이 다른거맞음
근성가이
도가
유럽으로 보내주자
위등극
휴대용유자피순대
바퀴
뇌가뒤틀린사람
비글이
내용이 자녀들 개하나 입양햇는데 좀데리고 살다가 외지로 나갓는데 개는 본가 어머니게 맡기고 간 이야기
미크릿
정우성 : 아!!! 나도 가난해 봐서 안다고요!!
??????
잉그거잉여
미크릿
웃기잖아
스틸리젼2
메론쥬스
고소충
진짜 다 죽여버려야한다
불타는 수염
만덕후
유킬유다이
갸아악
백수드립넷
초진동GG
드림라이너
난민을 받아들인다는게 뭐를 뜻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우리는 깨어있는 사람들이니 곤경에 빠진 이들을 도와야 해요!’ ㅇㅈㄹ
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이 투자되어야 하는지,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그런거는 좆도 모르는 주제에. 말로만 난민 환영! 을 외치는건 자기한테 아무런 손해가 안 되지만 스스로가 훌륭한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딸딸이치는게 가능하지. 근데 막상 자기가 무언가 해야 되는 상황이 된다면 바로 급 태세전환을 저렇게 하는거임.
한달에 얼마씩 돈 던져주는거 정도는 할 수 있겠지, 왜냐면 그것도 역시 자기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돈을 주고 정신적 딸감을 사는 행위나 다름없음.
불타오르네
툭하면 강간 살인 강간 살인
지 도와준다는 거위 있으면 황금알만 꾸역꾸역 받아먹으면 되는데 왜 저지랄이냐?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
휴대용고양이
우리하고 기본 상식 자체가 다른 인간들이라 문제 일으키는거야 ㅋㅋㅋ
조홍감
근데 그런 사람들 한정적으로 들어오는걸 찬성한다고 해서 저렇게 데리고 살아라! 하면 당연히 ㄴㄴ할건데. 나도 위선자냐
좋은느낌
차별하면 안되는데 개좆같아
오벨하이머
4747474
난민들 심심하면 거기 학교나 도서관이라도 지어주자.
개드립처음임
해당 인터뷰들은 난민촌을 건설한 이탈리아, 난민들을 위한 주택을 제공한 스웨덴과 네덜란드 등지의 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음
난민들의 반응들은 하나같이 "좋지 않다", "부족하다"로 요약
4747474
난민촌에 아무것도 없어서, 사람이 아침먹고 멍때리다 점심먹고 멍때리다 저녁먹고 멍때리다 자는 생활을 지속하면 없던 정신병도 생길듯.
한마디로 저 불만이 이해는간다.
호뤵
4747474
근무대장
다른하늘
Basileus
"당신이 장애인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집을 장애인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하실 요량이 있습니까?"
"당신이 사회하층민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집을 사회하층민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하실 요량이 있습니까?"
이딴 수준의 질문 해놓고 거부하면 그게 위선이냐? 븅신쌉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좆같은댓글다는애
PC적이고 예쁜 말은 자신이하고 책임은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것인데
그에 대해서 그럼 당신 집에 들이는 것은 어떠냐는 거지.
얼마나 빡통새끼면 여기에 장애인을 집에 들이느냐, 사회하층민을 집에들이느냐는 얘기를 함?
Basileus
말그대로 난민은 보호해야 하지만 내 집 숙소로 제공하는건 반대한다는 이유로 위선자라는 공격이 가능하다면
그건 장애인이랑 사회하층민 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
그렇다면 난민과 달리 내 재산을 왜 그들을 위해서 써야하죠?
딱 이 수준의 논리구조인데 이걸 좋다고 낄낄대고들 있으니...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