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능력있는 기술자들 보고
저도 정안되면 기술이나 배워 볼까봐요.. 이지랄 좆나 많음 ㅋㅋ

할태면 해보라지 ㅋㅋㅋㅋ
기술자 들이 정안되서 이일하고있느 시발 ㅋㅋ

99%는 쓰잘데 없는 짓거리 하고있잖아

공부 = 노력이 성립한다면 맞는데..

그렇게 단순할까?

노력해도 안 되는 놈들은 미안하지만 머리가 나쁜 거야.
걔넨 취업을 3d로 해서 3d 대우 개선을 바래야지.

3D 대우 개선이 왜 안 되는지는 생각 안해봤냐 ㅋㅋㅋㅋ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지. 모든 일에는 효율적인 방식이 있음. 그러나 결국 효율을 따지려면 노력을 하기는 해야지.

고등학교 정도 수준의 공부면, 진짜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수업 열심히 듣고 교과서를 깊이 읽으면 지잡대는 절대 안가.

애초에 아이큐도 선천적인거고

머리 나쁘게 태어나면 따라잡기 힘든데

불공정 싸움인거 아님?

결과의 평등을 바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과정에 있어 자각은 있어야 될거같은데

https://youtu.be/hwz__FUtUsU

이거 한번 보셈.

엥, 난 너 말 동의한 거임. 단지 고등학교 과정은, 내가 위에서 말한 마저도 안하는 사람이 태반이라구. 저 정도만 해도 보통 지잡대라 불리는 대학교는 안간다는 말이야.

나도 예전에 물리가 좋아서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내 머리가 충분히 안좋아서 지레 겁먹고 포기했는걸. 그냥 약간의 미련으로 대학에서 물리 수업을 좀 듣기만 했지...

현 한국 사회 시스템에서 선천적으로 능력없는 사람은 3차 정보산업혁명 사회에서 도태되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
강대국일수록 복지 시스템이 발달되서 그럼사람들도 점차 평등해지는거고
공부는 상위 10프로 정도면 먹고 살만해지지만 다른분야의 퍼센티지는 공부에 비해 낮겟지

https://youtu.be/TEuqK1S0llc

이거 함 봐보셈

지방거점대학도 상위 10퍼에는 들어야함

20~30퍼로는 지거국 절대못가

누적백분위가 뭔지모름?

좀 제대로 알고 답글좀 달면안되냐

평백 80이면 누백은 그거보다 필연적으로 낮다는걸 모르는 척 하는거냐 아님 우기는거냐

전과목에서 20프로에 들면

전체는 20프로보다 훨씬 높은거 알면서 우기는거?

공부=노력 이 성립 안하는건 맞는데 그건 시발 최상위급에서나 통하는 얘기고...뭐 석박사 밟거나 고위국가고시 치거나 의대가거나 그런거면 몰라도 인서울까지는 노력으로 누구나 가

대학 진학률 해가 지날수록 떨어지고 있고

개인적으로 고등교육자 비율은 높아도 절대수는 미국 일본보다는 현저히 낮으니까

국가경쟁력에서 이기려면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함

대학진학률 떨어지는 건 알지만 여전히 높고,
지잡대가 진심으로 국가경쟁력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
단순히 4년제졸의 숫자만 높아져봤자 무의미함.
그건 국력낭비다.
절대수가 부족한 건 인구수를 생각해봐라;;

공감하지만
왜 다들 대학을 없앨생각만하고
대학의 수준을 올릴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대학교육의 수준이 올라가면 학생들이 알아서 떨어져 나갈텐데
그로 인해서 대학경영의 문제가 되면 알아서들 도태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대학의 수준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면 나도 그게 건설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대학을 애초에 사업체처럼 운영하는 지잡대가 우후죽순 솟아난 판에,
대학교육의 수준을 올라가길 기대하는 건 아무래도 현실적이진 않은듯.

그래서 정부에서 부실대학과 역량부족 대학을 걸러내고 있고 지원도 줄여 나가고 있잖아
다른 대학들도 경각심을 가지면 살아남으려고 대학의 질을 올리겠지
시간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도태될 대학은 없어지고
평균적으로 수준은 올라갈거라 생각함.
물론 기대 이상은 힘들겠지

정부가 그건 잘 하고 있다 보지만 기준이 좀 널널한 감 있지 않어?
언제 네가 말한 그 평균 수준으로 올라갈지 너무나도 요원하당..
아무튼 이제 내 일 아니니까 아몰랑!

삼수인데 노베이스 ;;

반대로 적었음. 더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어휴 시발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25개 대학 남겨두고 다 폐교 시켜버리면 된다. 최상위 25개 대학만 남겨두고 나머지 2년제 부터 지잡 4년제 싹다 폐지 시켜라 2년에서 하던 직업 훈련은 대학이 아닌 직업훈련소로 방통대 처럼 누구나 등록 할 수 있게 하고. 모든 대학은 이름이 아니라 1번 2번 숫자로 하고 강의 교수들은 분기 마다 뺑뺑이 돌리고 학생들도 분교 처럼 강의만 찾아가면 된다. 서울에 5개 대학 놓고 강의 열리면 각 과 교수들이 뺑뺑이로 분기마다 강의 하면 되고 교수들의 강의도 채점 가능하게 만들어서 불성실한 교수나 갑질 교수 걸러낼 수도 있고 폴리페서도 사라진다 또한 학벌 차별도 없어지고 실력 안되는 애들이 대학 오지도 않음.

상상하니까 끔찍하다.. 공뭔시험처럼 재수삼수 막 할거고, 결과적으로 국가적 인력 낭비 오질듯.
여자들은 군대 안가도 되니까 더 유리해서 부럽..

차라리 저렇게 해서 재수 삼수 혹은 10년 공부해서 들어가서 졸업하는게 국가 이익임. 지금 봐라 아무나 다 가니까 이 상황이잖아. 물론 사시처럼 극악무도한 난이도가 아니라 바칼로레아나 아니면 적어도 독일식 대학 입시 처럼 확실하게 공부 할 사람들만 걸러내주는 시험만 치는게 나음. 지금은 요리사 하고 싶다고 대학가고 음악가 하고싶다고 대학가고 미술하고 싶다고 대학가고 헬스 트레이너 되고 싶다고 대학가고 사실상 아무 의미 없이 마구잡이로 간다. 우리나라 대학 보면 거의 직업 훈련소 개념임. 차라리 직업 훈련소는 따로 만들어서 누구나 배울 수 있게 하고 대학은 정말 연구 개발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둬야 됨.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에 하나 더 교육기관을 신설해서 빠질 사람은 빠지고 대학은 정원을 대폭 축소 해야지. 한해 대학 졸업자만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다 취직을 못하잖아 그 이유가 인재를 돈 주고 사는 기업 입장에서도 이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가 성실한가 아이디어가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척도가 대학 이름하고 학점임. 그러니까 이 사단 나는거다.그냥 지잡 뿐만 아니라 부실대학 전부 싹다 없애고 25개만 남겨두는게 좋다. 전국에 항공승무원과만 몇개인줄 아냐 ... 다 대폭 축소하고 그래야지

본인 인서울 간호대 졸업 서울 모 대학병원 입사
오프에 교육 듣고 공부해야하고 삶의 질 저하
각종 근무시간 ~ 오버타임으로 피폐화된 정신
다른 선배들 보면 향후 5년 내로 병원 손절하고
구급차 타러 가야할 삘
돈은 좀 버는데 쓸 시간이 없어서 강제로 쌓인다^^ 시발

학벌 계층화와 스펙인플레가 심화되는건 결국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인게 문제인 것인데 원인이 되는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그건 분탕질이지..

학부때 탱자탱자 + 주변의 기대 + 내가 이 대학나와서? 가 합쳐지면 쇼윈도 취준생이라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하더라
그래도 학벌빨로 면접까진 어떻게 어떻게 가는게 더 희망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