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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70만원씩 14년간 바친 노예

개붕들.JPG


3줄 요약

1. 남편이 부인네 엄빠에게 매달 170만원씩 14년간 바침

2. 남편이 그만하자 이혼하자 힘들다 함

3. 부인 "우리 부모님 불쌍해서 어떻하고 내 상처받은 마음 어쩔"


내 맞춤법 어떻해


176개의 댓글

2018.07.19
돈줘야지 애둘에 170이면 괜찮은편이라고 본다 아님 마누라 집에 들이고 마누라수입을 포기하던가 14년 일했으면 여자라도 250은 벌건데 이제 얘들이 더크면 어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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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어느정도 컸으니 양육비는 그만 드리고 싶다 하면 용돈으로 바뀌던가 하겠지 요즘 애들 중학생 정도면 학원이니 뭐니 집에 붙어있을 시간도 없을테니 그런거 같은데 뭐가 문제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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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키배질하려고가입함
그러려고 하는데, 부모님 소득이 170 밖에 없는데. 자기 집에 오시던거 안 오고 170에서 줄면 우울증 올까봐 걱정이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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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
언뜻 봤을땐 글쓴 사람 지 좋을대로 왜곡해서 써놓은거 같아서 뭐라 할 말이 없네 평생직장도 아니고 일을 하고 싶은거면 다른 일을 알아보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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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나랑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

난 여자쪽 수입이 얼마나 되는가가 관건이라고 봐 ..

여자쪽 수입이 1~200 이면 저건 미친짓이지.
그냥 일 관두고 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경력 단절같은 걸 고민한다면 또 다른 이야기 이긴 한데 ..
난 그래도 애는 애엄마가 보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

여자쪽 수입이 4~500 이상이면 저것도 할만하지.
아마 그정도 되면 남편이 별 불만 없었을껄.
실제로 내가 아는 형님은 와이프가 대기업 부장님이셔서 ..
장모님이 애들 다 키워주셨다고 하더라고 .. (얼마씩 드렸는지는 모르지만 말야.)

글 본문에서 .. 남편이 장인장모에게 돈나가는거에 불만을 가졌다는 점에서 추측할수 있는건.

남편놈이 ㅄ 이라서 .. 라는 희박하지만 아주 제로는 아닌 가능성과 ..
여자쪽이 100 도 못벌면서 장인 장모에게 170 꼴아박아서 .. 둘중 하나 아닐까 .. 하는 망상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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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타뢰
같이 일했다고 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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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그냥 애들만 다른 집에 살게 하던가 그게 싫으면 이제 애들도 다 컷으니 양육비는 그만 드리겠다 하면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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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170을 주던 500을 주던 능력에 따라 주면 되는건데 월 몇천 벌면서 170주면 상관없겠지만 월 500도 못버는데 170주는거면 문제있는거지 그리고 170 준다고 그걸 계속 받아먹고 있는 집안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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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같은 사업장이고 와이프 하고 깉이 일하면서 키우고. 와이프가 가정에 전념 못하고 14년간

아이들 키웠으면 170이 좀 크긴 하지만 못줄돈은 아니다.

와이프 임금만 해도 적은돈도 아니고.

어차피 저경우 이혼하면 사업장 지분도 분할하거나 팔아서 나눠야 하고 (당연함 같은 사업장 맞벌이니 반박할 수가 없음)

양육권은 와이프에게 . 양육비도 성인이 될때까지 꽤 내야 한다.

남편이 이혼하는게 경제적 사유만으로 절대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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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개애드으리입
지금까지는 줬지만 이제 애들 다 커서 안 드려도 되고 손이 필요없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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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김독자
쟤 말은 현실은 그게 아니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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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K
2018.07.19
저게 말은 저렇게 써놨지만 분명히 남편이 170씩 이제 더 드리는 건 힘들다는 식으로 말을 했을텐데 무시하다가 저렇게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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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한마디로 제목자체가 글렀음.

오히려 와이프가 같은 업장에서 14년간 노예로 일해줬다고 주장해도 할 말이 없음.

부부 일심동체는 부부일때나 이야기고 이혼하는 순간 14년간 임금과 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할꺼야.
0
2018.07.19
@개애드으리입
가정주부도 지분 존나 얘기하는 판국에 같이 사업장에서 일해놓고 말 안한거 보면 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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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근데 나도 애 키우는 입장인데 170이 큰 금액이 아니구나 ... 여자들 진짜 능력좋은 사람 아니고서야 보통 많아 봐야 200~300정도 일텐데 170주고 하면 차라리 집에 있는게 더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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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풍기작작
이제 다 커서 딱히 필요가 없는데. 장인 장모가 소득이 없고 항상 그 170으로 생활해서 더는 못 드린다 하기 어렵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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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또 여혐조장 판소설인가하고 본문봤더니
생각한거하고 조금 다르네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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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애들 키우는데 준돈인데 애들 다컸으면 용돈ㅇ.ㄹ 좀 줄이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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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호이가 계속되면 아이엠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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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잠재적범죄자
뭔 헛소리야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는 귀여운 내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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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애새끼 한명에 170리면 좀 그렇긴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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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관자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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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관자로리
글좀 읽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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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드리는 돈을 줄여야지 당연 ㅋㅋ
유지하는건 쵸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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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좀 어렵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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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고작 170이 아까워서 평생 자식 키워준 장인장모 버리고 이혼한다는거야? 사업하는 사람이? 주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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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근데 애들이 이제 조부모 없이도 괜찮은데 돈 드리면서 굳이 해달라고 할 필요 없잖아. 뭐 애들 고딩 되도 올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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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남편이 이혼하면서도 경제손실 많이볼 거다. 저 문제 뿐만이 아닐걸. 물적인 거만 적혔는데 심적으로도 존나 괴로웠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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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14년간 애 돌봐주는데 3억을 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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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사업으로 맞벌이하는데 그것도 10년을넘게한 사업이면서 170이 부담된다하면 개씹노답이지 내 한달 카드값만해도 저거 3~4배다 ㅋㅋㅋㅋ

순익이 4~5백정도밖에 안되어보이는데 겨우 그정도도 혼자못벌면 왜사업하냐

그러니 분명 다른문제가있다

언제나 내용은 본인이 글을쓰면 본인위주로쓰게됨 자기방어를 펼치는건 본능이니까 어짜피 저딴데서 얻는 댓글은 도움안되니 위로라도 받을라고하는게 많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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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근데 컵데기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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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애 한명 봐주는데 100씩 용돈으로 드린다던데

물론 그 100만원 안에 용돈이나 식자재 사는 비용도 포함된거라 순수 양육비라곤 할 수 없지만

어쨋든 애 2명에 170이면 눈탱이맞았다 내가 남에부모 부양한다 이정돈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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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중1이면 이제 손 안갈때 되긴했지.. 여자입장도 이해가 가긴한다. 특히 자기 부모가 이제는 천덕구리 된것같다는 부분이 참 안쓰럽네. 남자입장에서야 자기 부모 재치고 당연히 처가에만 돈 주는 꼴이니 불공평하다고 느낄수도 있기도 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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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맞춤법 어디서부터 수정해줘야할지 감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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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요약 이상해서 ㅂㅁ

분명 맞벌인데 왜 남편혼자벌어서 갖다바치고 여자는 집에서 일도 양육도 안하고 띵까띵까 논것마냥 써놓음?
것도 애둘키워준 댓가의 돈인데 용돈으로 바친것처럼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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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14년이면 최소 중1인데, 뭔 아직까지 맡겨. 170이 작은 돈도 아니고, 존나 부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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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자기 부모한테 그런 얘기도 못함?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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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글쓴이 여혐찌들었네 요약 왜저럼ㅋㅋㅋ글읽은거맞나

이건 좀 어려운문제다
부부가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고 각각 수입이 안밝혀진 상황에서
170정도 양육비로 드렸다는건 당시 수완이 좋았던 것 같고 요샌 경제사정이 좀 힘들어져서 남편이 걸고넘어지는 것 같은데..
남편이 양육비 조정이 아니라 아예 이혼을 요구하는건 이해가 안가네. 그 돈 처가드리기 아까우면 이번엔 시댁한테 부탁하고 양육비조정을하지 왜 이혼을 요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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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쉐이크
저 글을 100% 믿어선 안된다. 남녀떠나서 뭔가 호소문을 쓸때 자기가 불리한 사항은 최대한 감춰서 쓰는 사람들이 존나 많아서

진짜 뚜껑까보기 전에는 모르는거임 걍 중립기어박아 넣는게 제일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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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차라리 장인장모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200 정도 내도 크게 안 나빴겠지만
장인 장모여서 문제.

남편이 보기에는 좆도 하는 것도 없는데 170만원 꽁으로 가져가는 것처럼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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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이건 글쓴새끼가 여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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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사업한다고 다 돈 잘버는건 아님

얼마 버는지도 말안하고 170 줬다는거 보니까

수익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계속 170이나 퍼주니까 이혼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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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타이틀 뽑는게 아주 기레기 빰치네.
어그로인지 본인 수준인지 여혐인지 구분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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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선입견대로 요약해놨네. 여자는 징징거린적없는데 뭔 개병신을 만들어놨네 선동꾼새끼 ㅂ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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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 아니 맞벌이 하는거고 부부 합산 소득에서 170 떼준거 아니냐??? 무슨 남자 혼자 일해서 170 가져다 바친거같이 쓰고있네;;; 여혐이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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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글만보면 아줌마가 좀 불쌍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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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5~6세 될때쯤 끊었어야했는데 타이밍 놓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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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3줄요약 주작 실화냐?
같은글 읽고 쓴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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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달마다 어떻게 170을 줘 미친 처음에 줄때부터 금액을 어느정도 잡거나 중간에 바꾸는 시도를 했어야지
부모 직업이 보모냐? 부모가 참 몰상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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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아내입장에서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남편입장에서는 글쎄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

정상적인 관계라면 손이 덜가니 돈을 줄이고 애덜은 봐달라하는게 맞기는 한 것 같은데... 뭔가 더 있으니 남편이 저러는거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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