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할때 제일 중요한게 노하우인데

이거 다 알려주는 대가로 돈받는게 뭔 죄임?

건물주도 자본 투자한만큼 돈 받는거고

ㄹㅇ 학식들 천지네

그러니까 저기서 절감을 하는게 임대료도 아니고 카드 수수료도 아니고 가맹비도 아닌 인건비라 이거지? 존나 웃기게 돌아가네 무슨 소작농하던 시대마냥 실제로 일하는 사람이 제일 적게 가져가고 가만히 쳐앉아있는 새끼들이 제일 많이 가져가네

나 야간한지 얼마 안됬는데 어떻게 되는거야?.. 세상물정 잘몰라서...

매출대비 수익률 2.5찍는 븅신사업을 유지하려는것자체가 사업주가 븅신이라는것 외엔 할말이없는거임.

징징거리고 나발이고 그냥 장사접는게 답이고 이런치킨게임하는데 불필요한 자본,노동투입하는것보단 다른방향에 쓰거나

아예 아무것도하지않는것이 사회입장에선 이득이라고본다.

현재 자영업의 상황이 어려운 것은 임금이 높기 때문이 아니고 어떤 사람들은 임대료나 가맹비로 뭐라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건 단순하게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많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봄. 즉, 자영업자가 많기 때문에 자영업이 어려운 것. 임대료가 가맹비가 높은 것은 그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 즉 비싼 임대료와 비싼 가맹비를 감당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이는 자본은 어느 정도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진 사람, 또는 없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너도 나도 자영업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과잉 공급은 가격 하락 또는 공급자의 파산을 불러오는 건 당연한 일아니냐. 그리고 그동안 임금상승이 물가상승에비해 낮았기때문에(특히 이명박정부때) 과포화 상태였던 자영업이 비정상적으로 유지가 됬던거지.
자영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임대료와 가맹비는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될 거고 높은 임대료 증가와 가맹비 증가 또한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방지되리라 생각함. 그렇게 수요와 공급은 다시 균형상태로 되돌아가게 되겠지
그러니까 자영업에 대해서는 감정적이고 도덕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망할 환경에 있는 업체가 망하는,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균형상태로 돌아가는 아주 자연스러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함. 그렇기 때문에 시장주의 입장에 있는 여러 단체, 언론, 정치인들이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이유로 최저임금을 반대하는 것을 우습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거고.
물론,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자영업자들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인 것은 맞다만, 그렇다고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최저임금상승을 언제까지나 조여놓을수도 없는 노릇. 왜냐면 임금노동자는 한국사회에서 7~8할이기때문, 절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

한국이 일본보다 편의점이 많음 이게 뭘 의미할까 ? ㅋㅋㅋㅋ

한국의 자영업 90% 현실 - 나이는 먹어 회사에서 짤리고 재취업할 능력과 커리어는 안되고 또 어디가서 그 나이에 힘든일하거나 자존심 굽히기 싫어 죽어도 사장소리는 듣고싶어서 기술도 경영능력도 시장조사도 좆도없이 그냥 애라모르겠다 퇴직금 다 꼴아박고 돈 벌었으면 하는 심보. 차라리 그 돈으로 코인이나 주식하는게 낫겠다

1300만원이요? 갓물주한테 400 준다치면 가맹비만 900인데 뭐냐 십알 ㅋㅋㅋㅋㅋ

사장 - 알바가 갑을 관계듯이 프랜차이즈 - 사장, 건물주 - 사장도 갑을 관계임.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까지는 모르겠는데 있으면 국가가 개입 하는게 맞다고 본다. 돈 많이 안 벌리면 돈 많이 버는거 하라는 애들은 에휴 ㅋ. 너네 회사에다가 연봉 1억 달라고 하고 1억 안주면 1억 넘게 주는 직업 얻어라 꼭.

혹시 누가 편의점 하라고 시키거나 명령한 사람???
애초에 최저시급도 못 줄 정도를 왜 하는 거냐?
레드오션인 거 모르고 한 것도 아니잖아.
건물주한테는 100만 원 인상된다고 하면 나 죽네 하면서, 알바생이 10만 원 더 받으면 지랄발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자에게만 강한거 보니까 편의점 점주들은 금수타입이신가
임대료가 60퍼센트인데 최저임금 타령이나하고 그마저도 안준고야?

2019
- 50 만원은 머야?

제품비가 70%나 되냐?

알바
편의점 사장
기맹점
건물주

알바비 올리면 한쪽이 손해보게 되어 있는 구조임
이걸 정부가 개입하여 알바비 올려주니 일이 꼬여 버림
내년에 물가 다시오를껀데 어떻게 나오나 보자

나 일했던 곳도 아파트 단지 유일점포고 옆에 고등학교도 있어서 장사 꽤 잘됐던 걸로 기억한단 말이야.
그런데도 점주 몫으로 떨어지는게 저정도 밖에 없어?

자료 조낸 왜곡된거다

숫자로 나오면 사람들은 객관적이라 판단하지만 저 숫자를 배열하는건 편집자 자의적임

일부러 인건비를 작은 숫자 아래 넣은거다

매출
(-)매출원가
(-)수수료
(-)인건비
(-)임대료
(-)기타
=영업이익

이렇게 넣으면 인건비 커보이지도 않음

매출액비 따져서 인건비 5.5%인데 24시간 돌리고 휴일 없는걸 생각하면 저건 큰 비용이 아님

편의점의 고질적 문제는 출점거리 제한이 없고 7편의점이 장사좀 되면 그 앞에G C다들어온다는 거임 그리고 7이 근처 또 들어옴

어찌됐든 회사는 가맹점이 늘수록 시장에서 매출액 점유율이 오르고 이익도 오르는 구조인거지 프렌차이즈는 출점거리를 제한하고 점주의 일정 영업권을 보장하는게 핵심

편돌이 새끼들 존나 많네 그놈의 본사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 4개돌리는 점주다 질문받으면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