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개였는데 다음 생에 개로 태어난다면 그것또한 지옥이겠다 싶드라

불쌍하네 ㅜㅜ

시골도 애완견 기르는 집은 아침저녁으로 개데리고 산책하고 그런다.

ㄹㅇ용도에 맞게 키우는거지 다 자기 생각처럼 키워야하나

시골에서 저렇게 키우는 것도 나름 애완용 아니냐? 늙어 죽을때 까지 그냥 저렇게 키우던데..

비상식용 대비일껄

그냥 키우는겨

ㅇㅇ 그냥 키우는거임. 굳이 애완용 말고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짬처리용 정도 겠다.

곤이차?

ㅅㅂ 좀 묶어둬라 그런놈들 맨날 우리집 넘어와서 우리 개 임신시키고 간게 한두번이 아니다
언제 배불러오더니 낳고보면 맨날 싸돌아댕기는 개들 하나씩 빼닮았어

예전에 시골에 외할머니 정정하실때 진돗개 강아지 세마리 키웠는데 이놈들이 똑똑한게 지들끼리 놀다가 할매올때되면 삼거리 마중나가고 그랬다는데 개장수가 잡아감 어릴때 그얘기듣고 슬펐으뮤ㅠ 이제 할매도 돌아가시고 외갓집 자주안간다만 요새 외갓집엔 삽사리 두마리있는데 사람 엄청경계하고 커서 가까이 못가겠음ㅋㅋ

골든리트리버도 그렇게 잡아먹은놈 잡혔지

예전에 mbc경찰청 사람들 생각나네 개도둑이 500만원짜리개 훔쳐서 된장발랐는데 잡힘 그런데 배고파서 먹었다고 하니 개주인이 용서해줌 개주인 부처님

아근데 시골할매들키우는거는 세콤겸 잔반처리용으로 키우는애들많음

이거임.....

와 존나 또라이새기네
남의집에 뭔짓이래

시골에있엇봣자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 산책 시키는게 맘대로 되것냐 애완동물도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시골개는 목줄 어케 컨트롤 할라고 ㅋㅋ 글고 성격 나쁜건 키우는거에따라 다른거다

시골집 가면 우리 토종개인데 사냥개 종류인디 기억안나고.. 째든 얼굴 만져주면 좋아죽는다

물론 그 개도 산책 잘안시키고 똥도 잘안치움

?? 원룸에서 개들 안짖는다고 ? 밖에 소리만 들려도 짖는디 ㅋㅋㅋㅋㅋ

성대아작내서 쇳소리밖에 못냄

그건 다 다르지 ㅋㅋㅋㅋ 키우는 주인 맘인데 뭘 어케 지적하나

시골개들도 주인마다 다르지 근데 대부분 만져주면 가만히있음

지적하라고 안햇는데
난 걍 목줄한 개나 코딱지만한 집안에서 고자만들어서 쉰소리내면서 하루종일 혼자 있는개들도 불쌍한거 마찬가지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