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받은사진이 다 저따구로 주인공을 작게찍은거면 그건 심각하게 문제있는데 설마 클로즈업사진이 한장도없을까 ㅠㅠㅠ

저 두 사진 느낌이 딱 그거임. 저희 사진찍어요~ 하는 스튜디오에 올리는 홍보사진. 웨딩홀 이쁘고 크게 보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진 이쁘다 이럴거 아니야 ㅋㅋ

내가 아이폰으로 찍어도 2번보단 잘찍겠다

어....M...? 난 탈모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탈모같은데? ㅋㅋ;

삼각대는 일단 무거운게 짱이랬어!

볼헤드는 지쪼 40만원짜리에 맨프로토 쓰고잇는데 볼헤드 없이 걍 삼각대만 들고 다녀야하나

그건 그렇지 ㅇㅇㅇ 그냥 총체적 난국임

나 아니고 돈받고찍어준거임 ㅋㅋ 본문봐라 내가 찍었다고 적어놨잖냐

일단 기본적으로 삼각대는 무거운게 기본이랬어.
안그럼 바람에 쓰러져서 내 카메라가 망가지거든.

어우 고걸 또 찾았네
아무도 몰랐는데 ㅇㅈ

첫째짤 원래 사진기사 없지않음?

사진상 우측에 있었음

원본링크

http://www.dogdrip.net/170955113

보통 메인은 24-70mm를 많이써. 상황에따라서 광각으로도 당겨서 망원으로도 많이찍어.
서브포토들이 화각 안겹치가 70-200mm를 자주쓰고.

원본 글쓴이가 초상권땜에 일부만 공개했다니까 내생각에 망원으로 당겨찍은건 안올리고 얼굴 잘 안보이는 광각만 올린거같네

그렇구나. 답변 ㄳㄳ
내가 요즘 카메라 뽐뿌가 와서 엄청 고민중인데,
카메라 취미로 공부한지는 2년정도 됐고, 필카(FM2 + 50mm 1.4f + 35mm f2.0, 코니카 렉시오 70w 똑딱이)랑 Sony RX100 M3 사용하는데
필카는 지금도 충분한데 디카가 메인으로 하기에는 1인치 센서가 어두울 땐 노이즈 때문에 너무 아쉬울 때가 많아서 말이야.

이것저것 고민 많이 하다가 지금 약간 정해진게
Sony a6000이 바디만 40만원대까지 저렴하게 내려갔더라고. 어차피 영상은 안찍을거니까,
a6000 + 시그마 30mm(삼식이) + 18105 F4.0 줌렌즈를 살까 하는데
어떨지 물어봐두 될까???

A6000 괜찮지. 좋은바디야.
영상안찍을거라면야 바디랑 렌즈랑 괜찮네
렌즈선택도 나쁘진 않은데, a6000이 크롭바디라서 1.5배인건 알고있지?

아니면 중저가 dslr로 갈아타는방법도 괜찮구.

응응. DSLR 한번 입문했다가 너무 무거워서 안들고다니는 내 자신 보고 일단 미러리스로 가보려구.
1.5 환산 했을 때 30mm랑 18105가 적당하더라고. 땡큐 땡큐

내가 딱 a6000에 삼식이 쓰는데 딱 좋움 ㅋㅋㅋ 나는 광각이 아쉬워서 16.4 하나 들일까 싶음 ㅠ

나도 광각 아쉬워할줄 알았는데 RX100 쓰면서 24mm 써보니 나한테는 너무 과분하더라고. 35mm 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혹여나 광각이 필요할 시기가 오면 그 때 다른 바디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은 일단 a6000 고려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