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A타입인데...
아예 손절할 정도의 사람이아닌 경우에는 그냥
저랬다가 얼마뒤에 다시 연락하고 그럼
아예 손절할 정도의 사람이아닌 경우에는 그냥
저랬다가 얼마뒤에 다시 연락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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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9654
따라서 A나B나 각각 장단이 있겠지.
중요한건 관계의 지속성을 놓고봤을때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중요하다
A의 경우는 적당히 참다가 갈등을 풀 생각이없이 회피로 일관한다
참는게 다 좋은게 아니다. 자기표현이나 피드백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회피로 일관하는 A가 문제다
겅찰아저씨
집단지성
A가 먼저 피해주는일은 거의없음
그리고 A가 암말없이 그냥 휙 끊은게 아니라 암묵적 신호를 줘도 B 씹병신이 못알아처먹는건지 안알아처먹는건지 아무튼 다 쌩깜
BoA
간장국수
저런식으로 이어지는 상황은 거의 비슷한데
b타입의 사람은 항시 생각이 짧고 속이 깊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누구 말마따나 안고 가거나 버리거나 둘중 하나다.
1. 안고 가자니 내가 속이 썩는다. 몇번을 좋게 말 해줘도 그때 뿐이지 안변한다. 기분 나쁘지 말라고 술까지 사먹여가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도 그때만 듣는척 아무 소용 없음 안바뀜. 말해줘서 고맙다는둥 나를 생각해서 이런말 해주는거 안다는둥 개과천선 할것마냥 말하기도 함. 물론 그때 뿐.
이런새끼들 특징이 승질 드러운 인간한테는 안그럼 그런 모습 보면 정떨어지는 속도가 배가 됨.
2. 바꿀 수 없다는걸 알고 참고 참다가 어느순간 인내의 한계를 건드리는 상황이 닥침. 이때부터 손절각 들어감 이런 사람을 안고 가는건 마이너스인 일임. 혹자는 예민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a타입의 사람이 b타입의 사람과 인연을 이어간다는건 아주 스트레스 받는 일임. 서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스마일 남자
라그랑지안
사람관계에서 불화를 참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해서 서로 오해 풀고 다음부터 감정 상할일 없게 하는게 훨씬 중요함. 사람은 인내심에 한계가 있고 언젠간 터질 수 밖에 없거덩. A형인 사람들은 대게 자기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데 자신감이 없거나 배려라 생각하는 사람들. 하지만 배려가 될 때도 있지만 독이 될 때도 있단걸 분명히 알아야됨. 어디까지나 상황봐가며 결정해야지.
인터넷 커뮤 특성상 a형인 사람 많아서 옹호하는건 알겠고. 나도 a형일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중간정도로 지내는거 같음. 지금은 내가 분명 기분나쁘고 상대가 잘못한 부분은 확실히, 기분 나쁘지 않게 알 수 있게 얘기하는편이고 이런 얘기로 서로 사이가 나빠진단 생각은 안함.
도기스타일리쉬
유료트럭
B가 븅신이라는걸 알 수 있지
애당초 글 자체도 B를 쉴드치는 형식으로 써짐
A가 이상한거라고 물타는 놈들은 대부분 지가 B타입이거나 남들이 다 B가 나쁘다니까 괜히 반골성질 부릴 뿐
구매시불행해짐
직장기생충
지 기분나쁘고 화나는거 남한테 얘기 못하는 새끼는
속으로 크게 뒤틀려 있는 경우가 많다
지혼자 조또 쓸데없는걸로 기분나빠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 새끼들은 뭐가 불만이냐고 말해도 절대 말안하고 입 꾹 닫고있는다
아가리를 찢어버려야함
유료트럭
남이 기분나쁜데 그걸 조또 쓸데없는걸로 치부하는거부터가 잘못임
그럼 난 뭐하지
누구나 다 똑같아, 말안해주면모르는거
표현을 해야알아듣는거지 너는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들으면 어떤기분이드냐? 분명인터넷에서 이 문장봤을거고 “말해줘야알지”에 공감을 했을거야 그러면서 “나는 돌려말도 당연히 알아야돼!”라고하는건 이기적인거아니냐? 분명말하는데 상식이하의 행동한거라던가 누가봤을때도 이상한짓한거면 b잘못 맞음
키배질하려고가입함
진짜 심각한 경우는 아무 말도 안하고 연락 끊어버림 내가 뭘 넘은건지 말을 해줘야 고칠 기회라도 있는데 그런 것도 안줘버리는 케이스
유료트럭
A B는 굉장히 전형적인 타입임. 학창 시절부터 사회 생활까지 모든 곳에서 저 둘을 볼 수 있음(인간이 저 둘로 나뉜다는게 아님) B는 A를 같은 친구나 같은 그룹에 있어도 사실상 하순위로 보고 취급함 티슈좀 물통좀같은 자잘한거 쟤한테만 시키는건 물론이고 살짝 수위를 건드리는 드립/지나친 장난도 재밌으라고 던짐. A는 기분 나빠도 다른 애들이 다 웃고 넘기니까 걍 넘어가지. 문제는 다른 애들은 A가 기분 나빠하는걸 앎 굳이 거기서 지적질 하면 분위기 이상해지니까 넘어가는거지ㅋㅋㅋㅋㅋ B는? B는 모를까? 진심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모를까? 좀 기분 나쁠순 있지만 뭐 어때 친구끼리 하고 넘어갔을거임
손절당하고 나니까 나는 레알 몰랐는데 ㅡㅡ 어이없네 하고 있는거지 ㅋㅋ 자기변호임 일종의
그리고 설령 진짜로 몰랐다고 해도 자기자 잘못한거면 미안해 하는게 먼저지 말을 했어야지 시발ㅡㅡ 하는놈은 애당초 글러먹은거임
A 랑 B랑 갈라섰을 때 그 주변인한테 물어보면 답이 나옴. 열에 아홉은 B가 좀 너무했지.. 이럴껄? ㅋㅋㅋ 이런 경험 꽤 있을텐데,
그럼 난 뭐하지
자꾸 A는 순결하고 고결한 이시대의 성모마리아
B는 눈치없고 사람괴롭히고 왕따만드는거좋아하는놈을 전제로까는데 그게아니라고
진짜 개 븅신같은B하나세워놓고패지말라고
유료트럭
A가 성모 마리아고 B가 말종 쓰레기라서 그러는게 아님
굉장히 흔한 예임 너 맘대로 이상한 전제 걸지 마셈
그럼 난 뭐하지
그럼 난 뭐하지
유료트럭
이건 니 경험인거 같은데 니 주변 같이 친했던 애들에 일단 물어봐라
주변 애들이 너가 좀 그런게 있엇지 이런 식이면 니가 뭘 잘못 한거고
주변 애들도 걔 갑자기 왜 그런지 뭔지 모르겟음 이러면 니 친구가 과한거임
그럼 난 뭐하지
다행히 그런경험 아직없고 다 잘지내고있다
뭐 내가 연락끊은애한명있는데 오히려 내가a입장으로 연락 끊었다
유료트럭
그럼 난 뭐하지
1. 둘다 연락안하고 살면 된다
2. a는 단호하게 한번이라도 말할 필요성있다
3. b는 자기 기분이 중요한만큼 상대방 기분도 존중해야된다
4. 뭐 그래도 안맞으면 어쩔 수 없다
유료트럭
직장기생충
근데 물어보면 아니라고 입 찢어져도 말을 안함
그래서 다른 사람들끼리 저새끼 또 왜저러냐 하.. 이러면
이걸로 삔또상한거 아냐? 설마 이런 말 나온다니까
지도 아는거지 이런걸로 삐졌다고 말하면 지가 병신같아 보일꺼 같으니까 아가리 닫고 말 안하는거겠지
지 선택으로 아니라고 해놓고 뒤로는 뒷통수 절연각 제는 쓰레기들임
유료트럭
유료트럭
난 존나 니가 기분 나쁜걸 알았지만 말을 안하니까 좆까고 계속 맥이겠다 이거임?
직장기생충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을 해야지 지가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진지하게 물어봐도 괜찮대
그러면 안된다고 타일러도 알았대 근데 얼굴은 꿍해있고
그럼 좆까고 표정 개썩을때까지 계속 먹임
그런 새끼들은 그냥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농담식으로 계속 꼽줘야함
유료트럭
전형적인 B시네요
직장기생충
사람새끼면 감정표현이란걸 좀 해라
한두살 먹은 애새끼도 불만있으면 울줄 아는데
지 나쁜사람 되는거 싫으니까 그것도 못하는거잖아
아주 좆같은 부류들임
유료트럭
애쓴다 찐따야 ㅋㅋㅋ 열심히 살아라
직장기생충
요지는 이거다
지 기분 나쁜거 절대 말안하고 쌓아두다가 갑자기 쌩까는 새끼는 이유불문하고 찐따가 맞다
만약 B가 윗사람이고 애초에 가깝지 않은 사이 정도라면 이해는 된다지만
윗사람이라고 가까운사이가 아니라고 껄끄러운 관계 되는게 두려워서 지 기분나쁜것도 말 못하는게 자랑은 아니지
유료트럭
직장기생충
현실에선 이렇게 말 잘 못할듯
유료트럭
직장기생충
A가 잘못없다는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대가리에서 나올법한 생각인가 싶다
진짜로 다시 생각해봐라
동등한 인간관계에서 지 기분나쁜거 숨기고 겉으로는 웃는척하다가 갑자기 쌩까는 새끼가 정상이냐
원인제공이나 잘못은 B가 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찌됬건 성격 병신인건 A가 더 악질인데 아무리봐도
유료트럭
학교 다닐 때 부터 사회 생활 할 때까지 A와 B는 우리 주변에 항상 있었을 텐데
그리고 니가 겪고 니가 말하고 있는 A는 본문에서 설명하고있는 A가 아니라니까? 니가 겪은 A는 본문 A가 아니라 군대 폐급 하나랑 성격파탄여친이지;
지입으로도 원인제공 잘못 B가 했다 해놓고
결국 A가 성격 병신인거지로 몰아가는거 자체가 비정상이란 생각은 안들지?
뭐 이래 말해봤자 지 잘못은 생각 않하고 지한테 당한 애들만 찐따라 생각하겠지.. 그렇게 살면 편하긴 하겠다 야 ㅋㅋ 그렇게 잘 살아 너랑 더 말 섞어서 뭐하겠냐
직장기생충
A같은 성격 옹호하는 새끼들은 도대체가 어떤 생각회로와 감정회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요할땐 비위맞추고 기분나쁜거 티 안내다가 필요없어지면 바로 쌩까는 이기적인 새끼들임
그런데 웃긴건 자기는 참을만큼 참았고 헌신적이고 이타적이라고 생각함
아주 토악질 나오는 부류들이 아닐 수 없음
유료트럭
직장기생충
진짜로 나로써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유료트럭
뭐 니가 이해할거라고는 기대도 안한다만 이제 ㅋ 너가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하렴 그래서 너가 편해진다면 좋은 일이지 인터넷에서 너무 열불내지 말고 현실에 집중하면서 살렴
키배질하려고가입함
직장기생충
조율도 시발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조율해야지
PC충 페미들이 불편해 하는것도 조율해줄래?
전여친이 자존감없고 피해의식 개쩔어서
기분나빴던거 뭐있었냐 물어봤을때 입이 찢어져도 말 안하다가
겨우 들었던거 하나가 지 자학개그 했을때 너무 크게웃었던게
기분나빴다고 하더라 이런 니미씨팔 이쁘지만 않았어도
키배질하려고가입함
간장국수
키배질하려고가입함
직장기생충
첫째는 군대 맞선임이였음 오자마자 당시분대장이 개폐급이라고 니도 욕먹기 싫으면 저새끼 따라다니지 말라고 경고했던 새끼임 짬 안될때 이새끼는 지가 병신인걸 아니까 나한테 쓴소리도 안하고 터치도 안하니까 좋았지 1년 4개월을 부대에서 제일 친하게 지냈음
근데 이새끼가 분대장 잡고 짬차니까 일은 조또 안하고 휴가에만 눈돌아가서 애들한테 다 짬때리는거임 그 윗 선임들이 그래왔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였음 전 분대장은 항상 애들챙기는게 우선이였던 사람들이였는데 말이야
그래서 내가 바로 말하지는 못하고 농담인것처럼 은근히 꼽 존나 줬음 그럴때마다 이새끼는 꿍해가지고 암말도 안하고 개 답답해서 불침번 부사수 자처해서 밤에 그새끼랑 대화를 시도해 봤는데 그새낀 암말도 안함
그뒤로 나도 포기하고 대놓고 꼽주고 그랬는데 결국 전역하고 나 패북 차단하고 나중엔 부대에 여자친구 이름으로 민원까지 넣더라 씨발새끼 ㅋㅋㅋㅋㅋ
둘째는 전여친 이년은 그냥 썅년이였음
데이트 잘 하고 잘 놀고 다음날 연락안됨
오후되서야 전화받더니 오빠한테 실망했다 이지랄
하도 그런식으로 헤어지잔 소리 많이해서 마지막엔 내가 그냥 안잡았다
유료트럭
직장기생충
몇번 꼽주니까 갑자기 쌩까기 시작했다는거
대화시도도 타이르고 꼽주는것도 다 해봤는데 마지막까지
지 기분은 말 안하더라
기분 나쁜데 기분 안나쁜척 하는 새끼들
지 기분 나쁜것도 말 못하는 찌질한 새끼들은
그때 이후로 무조건 거르게 됬음
사람 보는 기준이 되어버림
인간관계 편하게만 하려고 하는 새끼들임
지 욕먹고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지 맘에드는 사람만 주변에 둠
유료트럭
꼽 준게 기분 나쁜모양이었는데 그걸 알면서도 계속 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