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챠 와타치가 힘들게 구한 아마아마인 테치

장녀챠 고마운테치!

줴히~~~

개씹쓰레기쌍노무호로새끼네;

응 후회하고있다

시발놈이네 이거

응 ...

야..

썅노무새끼 왜 살아있냐?

넌 괴롭히거나 방관 안했냐?

거 참...철들고 반성이라도 하니 막돼먹진 않은 놈이라 다행이다.다시는 그러지마셈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당했다. 시발놈아. 그 뒤에 남 괴롭히는 거 말리다가 또 당했다.

그런 사회다...

그리고 너같은 놈이 그런 사회를 만들고 있지 비겁한 놈

그래 신은 죽었다

갑자기 뭔 헛소리야. 죽은 건 니 인성이지.

그래

엌ㅋ 팩트리어트보소

초중고 급식도 작은 사회다
날 썩어빠진 놈으로 보아도 좋아
맞다 그렇게 살았어
남이 누구 놀릴때 같이 놀리고 때릴때 같이 때리고
그 분위기에 상황에 어울려야했지
니 말이 맞아
그런데... 이런 비겁한 놈도 가끔 이건 아니잖아 할 정도의 일이 있어
거기서 입바른 소리하면
모난돌이 정을 맞아 매우 아파

어 니가 그 정을 맞았다면 최소한 죄책감은 없었겠지.

억울함이겠지 개붕아
감정적으로 흥분한것은 알겠다
미안하다 내 죄 고백해서
다른분들이나 너한테 욕먹는다고 내죄가 없어지지는 않을거란걸 알아 교실에서 한 애가 헤드락걸고 반 한바퀴 돌면 뒤따라가면서 발로 그 애 엉덩이 집어찬것도 나였고
급수대위쪽 화장실에서 변기물 부은것도 나였다
필설로 표현하기 어려운 일도 있지
그러니까 미안하다
용서해줘라

미안한데 내가 널 용서할 수 없어. 왜냐면 널 용서할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근데 넌 평생 용서받지 못하겠지. 사과할 용기도 없고 사과 자체가 상대에겐 폭력일테니까 그러니까 그냥 평생 죄책감 끌어안고 살어. 아님 그냥 잊던가.

내가 괴롭히던 아이는 네명이었다
그 중 한 아이를 타지에서 우연히 마주쳤었다 버거킹 안이었지
날 보고 모른척했다
내가 먼저 다가갔다 미안하다고 그때의 나는 죄의식이 없었다고 용서를 빌었다
당시로서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네얼굴을 보니 기억이 났다고 했다 다행스럽게 받아주었다 나머지 3명은 만나보지못했다 15년이 더 지난 지금도 후회된다

글 쓴거보면 그다지 반성하는거같지않은데....
걍 어려서 그런일이 있었다 정도고
성장하면서 아 그래도 이런일을 했는데... 그떈 내가 좀 심했지ㅋ
하고 너의 그 작은 죄의식만 덜어내려는거같음
널 보고 모른척할정도면 말 섞기 싫은건데 그걸 굳이 무시하고 이야기걸정도면 성장해서도 자기중심적인거같다
그리고 넌 아 난 사과했으니 덜쓰레기것지 하는 만족감을 가지는거 아님?

성악설 ㅎㅇ

그렇다 내 죄는 그렇게 깊다
인간은 악하다 잠자리 날개를 무심코 찢는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교육이 필요하다
나를 욕하는 너희들 주변 분위기에 휩쓸린적없냐?

당장 자살해라

ㅡㅡㅋ

이놈쉐끼 엉덩이대

ㅠㅠ

찰삭찰삭

조까네

미안 안좋은 기억을 건드렸나보구나

초등학교때 키가 아주큰 친구가 있었다.
눈에띄는 아이라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책을 던지는 아이들도 있었다.
나는 그 아이들 사이에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고등학교때 제일 친해진 친구가
바로 이 친구였다. 괴롭히는 아이들 없이 그저 나와 그 친구만 있을때 우린 쉽게 친구가 되었다.
사람은 쉽게 괴물이 된다.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영화 몬몬몬몬스터
진짜 개꿀 호러영화인데 암모도 안봄.

어디서 보냐?

난 롯데타워에서 봄. 상영관 많이 없더라 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감독이 만든
청춘 호러 영화임. 케빈인더우즈마냥 쌈마이한 b급호러 좋아하면 진짜 강추함.

이 글 보니 가슴속의 죄의식이 꿈틀거렸었다

그섹언??????

왜사냐 십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