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갤 애들 보면 뭐 인생이 시궁창이라 불평불만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자기 보다 많이 가졌다는 이유로 금수저들 존나 증오하는게 병신같음
걔들이 지꺼 뺏었나? ㅋㅋ
쟤들은 노력도 하기 싫은 게으른 종자들임
뭐 하라고 하면 "해봤자 금수저 새끼들 발 뒤꿈치도 못 쫒아가는데 왜 함?" 이지랄 함 ㅋㅋ
평생 지들 일하는 편의점에 담배사러 올때 말고는 마주칠 일도 없는 금수저랑 비교 존나 하면서 지들 게으른걸 합리화 함.

이것은 내 눈물이 높이평가

흙갤닥추

어느정도는 맞는말임
근데 저걸 이겨내고 올라가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거지.
그냥 주변탓 하면서 주변놈들이랑 똑같이 살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임.

금수저는 표정이 자신만만한데 흙수저는 표정부터가 우울하네 ㅋㅋㅋ

강남애들은 스카이 입학후 미국 유학이 당연한거더라..

글이 채찍같이 느껴지네 진짜 살파고 드는 느낌의 글들이네

흙수저탈출=약간의노력+운

나도 졸라 흙수저인데 반은 공감되는데 반은 공감안됨.

근데 멘토의 존재는 확실히 중요하더라. 나랑 우리오빠랑 같은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주변에 있던 사람들(친구던 형누나오빠언니던)의 차이로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결방법부터 접근방법까지 판이하게 다르더라고

근데 어케든 흙수저를 컨탠츠 하고 아프리카 우가우가 비제이짓 하면 애새끼들이 돈 쏴줄거 같다
행님들저 1시간더방송하고 싶은데 전기세없어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애햇 대햇 행님들 저 추워서 전기밥솥 안고 잡니다 애햇

댓글 전쟁날만한 주제인데 의외로 조용하다?
빨리 콜로세움좀 열렸으면....

어우 보기싫어

계층간의 소통과 이해는 앞으로도 없을것임 ㅋ
개돼지를 누가 걱정함?

과거에는 내가 꿈꾼 음악이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걸까 하는 패배감 존나 쩔었다.
근데 어쩔 수 없이.. 벗어나려면 그냥 해야함...
하루에 15시간 넘게 일 하고.. 걍 뭐라 할말 없이 해야함.
너에게 우호적으로 현실적인 방법을 지도해줄 멘토가 없으니까 더더욱 혼자 실패해 가면서 해야해.
블루오션 아니면 그래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략적으로라도, 이상적으로라도 방법은 대충 알테니까. 그걸 그냥 하는수밖에 없음.
그러다가 운좋으면 성공, 운이 계속 안따라주면 실패임.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건 현실이 너무나 괴로워도 사람들과 섞이고 인싸가 되려고 해야하는점.
그게 일하는것 보다 더 힘들다. 안힘든척, 즐거운척, 부자들과 동화되고 공감을 나눠야 함.
집에서 라면만 쳐먹더라도 나가서는 다 털어서 맛집도 같이 들락날락 거리고 쓸데없는 악세서리도 좋다고 사보고 그래야 함.
부자들은 짠한 소리 하는 새끼들이랑은 일하기 싫다. 부자들 입장에서는 여유있어서 띵까띵까 하는 한심한놈 되고 싶진 않음.
그냥 식당가서 밥먹고, 알바 안하는건 삶일 뿐이지 그걸 안했다고 인생 자격미달 취급 받고 싶은 애들은 한명도 없다.

어느 곳에서도 눈에 간절함 보이는 놈은 5만원짜리 일이라도 물을 수 있다.
주로 열정 착취하는곳이 그런데 거기서라도 호랑이 새끼가 되서 계속 커야함.
빼먹을거 다 빼먹으면서 계속 성장해야해.

그나마 다행인게 음악하다보니 ㅈ같을때마다 그새끼들 디스하는 랩이라도 혼자 만들어서 씨부리고 그랬다.
랩 존나 모르는데 할말이 많아서 그냥 욕지꺼리 랩, 푸념 랩 만듬 ㅋㅋㅋ
몇 곡 만들어 놓은걸 노동요로 틀어놓고 일하면 마취제가 되더라.

흙수전데 글 잘쓰네
기만자가 흙수저 코스프레한거 아니냐

거지새끼들 더러운 열등감까지 정당화시키네 ㅋㅋ

많이 반성하게 되네

진짜 어케 태어났느냐에 따라 누구는 편하게 살고 누구는 뼈빠지게 사는게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