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상태는 충분히 거를이유되고 손님왔는데 앉아있는것도 충분히 거를이유됨. 솔직히 그냥 앉아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대부분 손님있는데도 앉아있는 새끼들은 인사없음+핸드폰 까지 세트메뉴로 하고있음.

그런 건 몇몇 개념 없는 새기들이 문제지.

평소엔 앉아서 있더라도 손님 오면 일어나서 진짜 성실하게 일하는 알바생한테 까지도

똑같은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거 부터가 개씹꼰대새끼라는 거.

청소시키는 건 ㅇㅈ

그런 건 몇몇 개념 없는 새기들이 문제지.

평소엔 앉아서 있더라도 손님 오면 일어나서 진짜 성실하게 일하는 알바생한테 까지도

똑같은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거 부터가 개씹꼰대새끼라는 거.

청소시키는 건 ㅇㅈ

나는 그래도 이번 시급인상 긍정적으로 봄. 시급인상 자체는 잘못됐지만, 시급 인상이 의미하는, 정책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옳다고 봐. 지금 사람들이 임차인만 죽어난다고 시급인상에 대해서 탁상행정이다 배부른소리다 말들이 많고, 실제로 이 문제의 근원은 임대인과 대기업쪽의 하층민 쥐어짜기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아. 하지만 이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돈많고 지위있는 임대인과 대기업측과 싸워야되며, 사람들의 이슈를 끄는것도 힘들지. 차라리 미봉책이지만 최저시급을 올리면, 임차인의 당장 생계가 힘들어질진 몰라도 이 문제가 다수의 문제가 되기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고, 모두가 공감하는 주제가 될 수 있어. 혁명이 시작될때 위에서 시작되지 않듯이, 이런 최저임금 인상이 허술해보여도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있는거다. 라고 나는 생각해. 너무 비판적으로 보려는 시각들이 많은거같아. 그리고 나도 시급올라서개꿀~ 앙기모끼

근데 저런 놈들은 내규를 다 지키지 않고 지한테 불리한건 안지킨다는거 ㅎㅎ

근데 당장 보이는것처럼 의자도 빼는새끼가 내규를 제대로 지키기는 하는지 의문....

라고 생각할 수도있는데 점주들 딴에는 최고 효율을 뽑으려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법치민주주의 국ㄱㅏ 틀안에서 자본주의 원리대로 행동한거자너

너가하는말은 점주가 손해보면서 인심써야된다고 하는말인데 현실적이지 못하자넝

ㄹㅇ루 알바가 불쌍하면 저 내규를 욕하는게 맞지 않을까?

ㄴㄴ 이경우엔 손해보면서 인심쓰는게 아니라
손해도 없으면서 인심을 안쓰는거지 ㅋㅋ

서비스업을 이해하지 못하신 분이군요ㄷㄷ

사람이 타인에게 보여지는 여러가지 상황들 봐바, 좀 높은티어가 이해가 잘되니까 스튜어디스 경호원 고급빌딩가드 근위병 고급호텔웨이터 등등.. 그사람들이 몸에밴걸 우리앞에서 유지 하는것만으로도 그 장소의 분위기가 달라지자너?

편의점이나 카페같은데도 최소한 적절하게 저런요소를 채용하고 있고 본사지침이라면 고용주가 다 시킬 권리가 있자너? 이제 그 지침이 옳은 방법으로 만드러졌고 유지하기 적합한가를 가지고 싸우는게 맞지

?? 알바생이 손님이 들어오기 전 1초간 서있었고, 앉아있었고가 니가말한 그 '분위기'를 크게 바꾸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지침이 옳고 그른가, 적합한가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수 있는거지. 윗글만 봐도 손님이 오기 전 서있었냐가 다음번 고객 유치에 유의미한 효과를 과연 불러일으킬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그게 절대 가질 수 없는 터무니없는 생각까지는 아니고. 그거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작정 '서비스업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을 지껄이는 그대는 다른쪽으로 이해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왜 갑자기 ㅂㄷㅂㄷ해서 댓글을 3개씩이나 달았는지는 모르지만 누가 싸운다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왜 대뜸 혼자 불타서 싸운다는 표현을 쓰시는지...?

? ㅂㄷㅂㄷ은 너가하는거 같아보이고 싸우는건 상대는 너나 내가아니라는건 잘 알텐데? 댓글은 개드립하루이틀함? 당연히 ㅂㅅ같은 서버때문이지.
그리고 논점을 아직도 모르네. 유의미는 상관없음 너가 업계 관계자가 아니잖아? 그건 업계 관계자가 정할일이지. 여기서 중요한건 노동법이나 각종 인권에 의거해서 어긋나냐 아니냐를 따져야하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ㅇㅇ 난 원리를 설명한거고 그걸 토대로 내규가있는거고 그 내규의 효과는 니가 생각해줄 필요가 없지 닌 경영에 간섭하려는게 아니잖아? 알바입장에서 변호해주려면 알바권리에 대해 집중을해야지. 마지막 저문장이 처음부터 내가 제시한 내 논점이고 사람마다 의견이 크게 다를수 없는 논리라 생각한다

참고로 저기서 원리는 너가 처음 말한 손해라는게 어디서 발생하는지에 대한 원리다. 첫댓글부터 감정적 어투인데 좀 차분해져봐

저기..네 첫문장이 제 첫문장보다는 적어도 감정적입니다만. 저는 대뜸 싸운다는 표현을 쓴 네 과격함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때뿐이 아니라 댓글 두개씩 급하게 다는것도 실례지만 불타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님처럼 하는 거 봤습니까?

그리고 윗댓글애의 얘기자체는 그런게 아니구만 ㅋㅋ 맨 윗댓글애는 손님이 없을때 서있는다고 이익이 발생할거라고 생각한 '점장의 멍청하고 고루한 생각' 자체를 꼰대라고 한건데, 거기다 대고 '점장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왜 알바를 생각해야함???' 이러고 있으면 어떡하냐. 점장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이익을 위해 알바를 굴리는 걸 욕한게 아니라, 그 멍청함 자체를 욕한 거라고. ㅇㅋ?

ㄷㄷ이분..이해력 제로 무엇ㅠㅠ 뫼비우스띠ㅠ

어후..멍청한건지 인정을 못하는건지 ㅋㅋ 됐다

아래사람처럼 '주휴수당 줄거 다 주고 지키면서 저러나'를 따지는게 맞지않을까?

내가 왜 이렇게 흥분해서 얘기하냐면 나 있을때 내 점포에도 편돌이 하려고 면접 본다고 여럿 거쳐갔거든. 편돌이 일이 대단한건 당연히 아니지. 누구나 지원할수 있는 일이긴 한데 간혹 '앞에서 계산만 하는 일'인줄 알고 지원하고 일을 잘 안끝내가는 애들도 많음.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상 대다수고. 그게 왜 문제냐면 그게 곧 고스란히 뒤에 교대자의 일이 되어버리거든. 나도 그래서 저번에 한번 뽑혔던 애때문에 고생좀 했었고.

나는 솔직히 최저 맞춰주고 (주휴수당 맞춰준다는 전제하에) 저렇게 하는건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되 너무하다고는 생각 안듦. 그럼 편돌이는 뭐가 좋냐고 묻는다면 우선 폐기 나온거 먹으니까 밥값은 안들고 일을 혼자하니까 누구와 충돌이 생길일은 딱히 없다는거지. 일하는 순서나 스케줄도 본인 마음대로 해도 되고.

정말 매번 웃으면서 서비스마인드를 가지면서 이거저거 손님 불평불만 다 들어주라는 소리가 아님. 최소 기본은 해야 하는데 기본을 못해서 다른 교대자들까지 힘들게 하는 알바생들이 많아서 하는 말이고, 나 역시 손님 입장으로 다른 편의점 가도 일 안하고 그냥 시간때우는애들 여럿 봐서 하는 말임. 돈받고 일하면 최고는 아니더라도 기본은 해야되는데 그 기본을 안하는걸. 교대자인 나도 화나는데 돈을 주는 사장 입장은 더하겠지.

앉아있을 시간이 없는거랑, 앉지마! 랑은 굉장한차이가있습니다. 친구

앉을 시간이 없는데 앉아서 폰보는게 문제입니다. 친구 ㅋ

앉을 시간이 있는데도 앉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친구 ㅎ

아휴.. 그건 그때상황이고 친구야 당연히 바쁜데 농땡이피고 일안하면 개새끼지 앉을시간 있든없든 넌 일단 앉지마 가 잘못된거아니냐구

해석하는거에 따라 다르지.

한달을 못버틴다잖아. 그럼 점주 입장에서도 손해임. 왜냐면 새로운 사람 또 뽑고 그 사람 또 가르쳐야 하니까.
보통 편의점은 적어도 3~4개월은 해줄 사람 보고 뽑는건데. 못해도 대학생 기준으로는 방학 2달이더라도.

반대로 생각해봐. 미리 스마트폰 못쓰고 못앉는다는걸 공지 안했겠어? 면접한번 안보고 사람 안뽑을건 아닐꺼 아냐.
면접때 점주나 알바 입장에서도 서로 어떤 사람인지 다 인지했을텐데 점주가 면접때는 상냥하고 웃다가 갑자기 알바하러 나온 첫날 "앉지마. 스마트폰도 하지마." 이랬을까? 난 이러진 않았을것 같거든.

미리 스마트폰은 안된다 이런식으로 공지했음에도 알바생이 처음에는 네네 하다가 정작 못쓰니까 불편해서 한달 못버티고 그만둔다고 얘기하는거 아냐.
한마디로 한달하고 관둘꺼면 '애초에 저기서 일을 하지 말았어야지'. 점주 입장도 생각해 줘야지.

개같이 굴릴줄 알고 들어갔으면 개같이 굴러야지. 라고 말하는거야? 세상에. 편돌이면 20살 21살 초년생인데 뭘안다고 아 나는 안해요 하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왔다가 막상 일해보니 아...이건아닌데 싶어서 나가는거지. 점주쉴드를 왜치는지모르겠다 사람을 일단 인격적으로 대해줘야지 거기서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부수적인거잖아.

아니지. 개같이 굴릴줄 알면 거기엔 애초에 지원을 안하면 된다는거지. 그리고 다른 더 편한 일자리를 알아보면 되지.
자기가 능력이 된다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실내에서 일하는 학원 사무보조를 지원하면 되는거고. 거긴 최저임금보다 더 주는곳도 많은걸?

또 반대로 물을 수 있는걸? 만약 저기 알바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거면 그냥 모든 사람들이 지원을 안해서 저기 망하게? 근데 지원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그러니까 굴러가는거고. 우리가 반강제적으로 저기서 일하게 한것도 아니잖아. 본인이 지원한거 아니었나? 최저임금도 상승하고 내년까지 더 상승한다는 얘기까지 들리는 판국에. 꼭 동네에 일자리 알바가 저기 한곳이야? 그리고 한달후에 알바는 그냥 그만두겠다고 슉 나가면 되겠지만, 후임자는 누가 구하는데? 다 고스란히 사장 몫 아니야? 사장도 본인 스케줄이 있는거고 자기 스케줄 짜놨더니 못하겠다고 나가네? 아 그럼 또 다른 애를 면접보고 구해야하네? 그럼 알바생이 후임자 구하는거 도와줄건가? 고스란히 사장몫이 되는걸.

그래. 나도 몇발짝 양보해서 '의자에 앉지 못하게 한다는 것' 그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좀 엄격하다고는 봐. 근데 난 그게 사장의 재량권 내에 있다고 생각해. 저걸 와 사장님 관리 잘하시네요 이렇게 박수쳐주자는게 아니잖아. 살짝 과하긴 해도 저게 아주 요구하지 못할건 아니라고 본다는거지.

그리고 20살 21살이면 사회 초년생이라는데 자기가 맡은 일에는 최소 책임은 다 해야하는 성인임.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라는거지. 스무살 사회초년생 이런거 다 봐주면 아주 따지고보면 25살도 대학 졸업한 사회초년생이고 29살도 취업준비생이야. 술 담배는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나이에 사회 초년생이라 편의점 일은 미흡하게 할수도 있다? 이건 말이 안되는 얘기고.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알바 개인의 문제지. 나이가 많으면 무조건 더 철들고 더 열심히 일하나? 그것도 아니고.

교대할때까지 청소랑 정리가 미흡하다는데??

그리고 역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앉아있지도 않고 폰도 못하게 했음에도 도대체 그동안 뭘 했길래 청소조차 못한거임? 이렇게 반문할수 있지.

반대로 일을 잘하고 청소도 다 깨끗하게 해 놨으면 역으로 점주를 설득해서 알바생이 앉아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보다 편의점 알바생이 막 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불쌍하고 형편 어려워서 당하고 사는 처지의 을이 아님...

난 일 안하고 내 정해진 시간만 딱 때우고 간다는 식의 알바생을 오히려 더 많이 봐서..

따지고 보면 점주와 알바생 모두 을이지. 갑은 본사고.

다시 강조하지만 난 점주도 아니고 그냥 일반 알바생이었고 편의점을 차릴 생각도 없음. 그런데도 내가 왜 점주를 굳이 옹호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저격하면 광속개드립감이다 이거 ㅋㅋㅋㅋ

그거 올리면 다들 중립 풀 듯

니같이 생각하는 손놈이 제일짜증남.

내가 왜 손놈?
난 들어갈 때마다 알바생이 인사하며 꼬박꼬박 인사하고,
물건 계산할 때도 알바생 편하라고 바코드 있는 쪽 보여주기까지 하는데.
나갈 때도 안녕히 계세요 꼬박꼬박 하고 나가는데 왜 손놈?
내가 물건 살 때 진상이라도 부렸음?
나도 학창 시절에 편의점 알바 존나 오래 해봐서 인사 한마디라도 해주면 기분 좋아지는거 알기에
왠만하면 배려 해주려고 했다.
근데 내가 왜 손놈이지?ㅋㅋㅋ알바새끼가 돈받고 일하면 알바 답게, 종업원 답게 일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럼 니 말대로라면 시바 손님 오던 말던 쌩까고 돈만 받고 물건 주면 된다는거지?

니 대가리속에 내 돈받고 일하는놈들이 제대로 서비스안하는건 문제다. 라고 박혀있잖아. 물론 나도 편의점이든 뭐든, 싸가지없이 구는 알바는 좆같은거 매한가진데, 돈으로 사람 산거마냥 애초에 깔보고들어가는건 똑같은수준이 아닌가싶다

네 다음 중이병.
난 그 알바생의 서비스를 지적했지, 걔의 인간성을 지적한건가? 뭔 시발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야
걘 돈 받고 그에 합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는거야.
뭔 시발 갑자기 개소리야 걍 지나가던길 가라.

딱봐도 사회생활 안해본놈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