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게 생각함. 저긴 최소한 발버둥치다 떨어져도 안전펜스가 있는거아냐
우리나라는 떨어지면 그냥 뒤지는거 아님?
발버둥 안치면 점점더 살기 힘들어지고, 나이차면 일할곳 없고

ㄹㅇ 안전판을 안 만들어놓고 계급이동 사다리는 걷어참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ㄹㅇ 특히 일본의 경우 무서울 정도 리스크 관리를 잘해서 최하층민이어도 불만이 없이 본인이 선택한것처럼 느끼게 하는게 소름돋는듯

우리나라만큼 교육으로 직업선택, 이런 표현 좀 그렇긴 한데.. 직업 선택을 통한 계층 이동이 자유로운 나라 세계에서 손에 꼽힌다고 알고 있음.
다만 교육으로 이런 혜택을 받는건 많이쳐줘봐야 상위 10프로 정도겠지..

기회가 나름 열려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데,
공부 못한 네 책임! 이딴 소리말고 어찌됫든 사회 구성원 전체가 다 같이 살기에 우리나라가 마냥 좋은 곳은 아닌듯.
경제적으로 빈곤한쪽은 발버둥쳐도 너무 힘들고 개선의 여지가 딱히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

소득재분배 문제는 암만 생각해봐도 너무 어려워
기회가 모두에게 열려있고, 그에 따라 부가 몰리는 사람도 있는것도 다 이해되지만, 분배에 대해 조금 강하게 생각하면 실전에서 망한 사회주의 느낌이 되고...
어렵다 어려워

한국이 계층이동이 자유롭다고...?

자수성가 비율이 인도보다도 낮은데?

인도는 사실상 개도국이잖냐

애초 국가의 규모 자체가 커서 경제 상위권 국가처럼 느껴지지, 사회와 산업의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개도국임.
우리나라 7-80년대처럼 치고 나갈 틈이 아직 많다는 거

250이 아니라 200아니냐? 부동산 투기하는 인간들 보면 장난아니던데 ㅋㅋㅋ

50 / 45
100 / 75
100 / 1000
정도일듯

100 / 75
100 / 1000

이게 맞는 것 같은게, 같은 노력을 해도 사람의 타고난 머리란 게 있어서 같은 노력을 해도 비상한 훨신 월등한 결과를 낳는 사람들이 정말로 있더라.

사회생활 하며 느낀게 사람의 타고난 머리 및 능력이란건 진짜 부러우면서도 내 노력으로 불가능 하다는 거임. 비벼볼만한 수준이 아니라 진짜 범접할 수가 없더라.

대학생활 때에도 진짜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보였는데 사회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딱 보이고, 저런 사람들이 임원급이 될 거란 게 눈에 보이더라.

40의 노력 50의 생활 = 알바
120의 노력 100의 생활 = 직장인
200의 노력 250의 생활 = 부유층
100의 노력 10000의 생활 = 금수저, 건물주

지 분수를 모르니까 반대로 쓰는거지

쓰는건 영어식으로 쓰는데 읽는건 한국식으로 읽으니..

영어식인 게 아니라 /가 나누기인데 3/1이면 3이지 그냥

보통 1/3은 1나누기3으로 안읽고 삼분의일로 읽자나

/가 "분(分)의"가 아닌데 삼분의 일을 왜 3/1으로 써?

일 나누기 삼하고 삼분의 일이 같은 계산이고 같은 수치일 뿐인 거지

오해할만한 이유를 말해줬더니 왜틀리냐고 지랄하면 나보고 어쩌라고 시바 내가틀렸냐??

한국식으로 읽을거면 삼분의 일이라고 적었어야지..

노동환경의 일부분은 노동자가 만드는것

한국사람들이 워낙 부지런하 노예처럼 일해주니까 이사단남

100을 해서 80을 누림

옆에서 질투에 방해질함

150을 해서 80이 됨

그래도 버티네?

하고 더 심화됨

그래서 너는?

어캐 살았는지 자세하게 설명좀

교통비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약 3배정도 금액인데
대신 자차를 가지고 있으면 그보다 더한 부담을 떠넘겨서 상대적으로 차 없는게 낫다고 느껴지는 정도임.

그럼 ㅅㅂ 차도 유지하기 힘들 뿐 아니라 교통비도 비싸단 소리 잖아?

지옥이네

그래서 자전거 많이 탐

그 버려진 부품이 우리 인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