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의사면 자식도 그 수준의 지식을 가지게될 확률이 통계적으로 돞음

저렇게 안키움

걔네는 부모가 하고싶은거 하라해도 의사함

ㄹㅇ공부머리랑 근성은 유전이야. 아는동생도 밴드하고싶다고 카이스트 붙고, 걔네 할머니 죽기전에 서울대 가는 거 보고싶대서 서울대도 붙음....

공부도 확실히 재능이야..그런거보면..ㅋㅋㅋ

ㄹㅇ 나 아는형도 뮤지컬한다고 뮤지컬 알바부터 시작해서 직원까지 했었는데
때려치고 공부해서 서울대 정치외교학과감

하고싶은거 시킴

의사인데 극성인 부모들도 있지만 그냥 저렇게 빼액대는거랑은 방향이 다르지. 둘다 애는 힘들겠지만

1. 어떻게 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공부해야지! 무조건 앉아서 공부해! 놀지말고!
2. 너 이거 하고 그거도 좀 해봐. 내가 어릴때 이거 했었는데 좋았어. 아 그리고 저 것도 해봤으면 좋겠다.

위조했어?

잘나가다가 학력위조들통나서 한번에추락했을껄?
그뒤로는 방송에서못보고있잖아

학력위조는 아니고 석사논문표절임 ㅇㅇ

정말 안되면 밭심은데 밭나겟지
자식이라고 되겟냐

밭을 왜심어 미친놈아

ㅋㅋ ㄲㅂ 내가 달려고 했는데

슈발 오타 ㅋㅋㅋㅋㅋ

강의보면 저격도 아니고 그냥 현실을 가감없이 이야기 하는데

여초같은데서는 엄청 싫어하더라고

다들 현실을 직시하기는 싫은거겠지

ㄹㅇ유치함ㅋㅋㅋㅋㅋㅋ

그걸 누가 몰라 ㅋㅋ
자기도 과거 공부못했고 노력도 안했고 그냥 돈벌고 집안일 하는 현재에 안주하면서 사는 주제에
자식은 공부 잘하길 바라는게 웃긴거지
그런 환경이나 만들어주고 바라면 말도안하지
자식이 공부 못하는 못하는데로 살고 잘하면 잘하는데로 살면 되는데 헬조선민들은 그게 안되나봐

본인이 안했으면 자식도 시키면 안되나?

너는 니 자식이 너보다 잘 되기를 안 바랄것 같냐?

환경? 평균적으로 지금 엄마들 세대보다 지금 애들 세대가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맞잖아?



(자식이 공부 못하는 못하는데로 살고 잘하면 잘하는데로 살면 되는데 헬조선민들은 그게 안되나봐) 라고?

너도 자식낳고 그렇게 해보고 얘기해라

학대와 관심은 한 끗 차이인것 같다.

나 아들래미 있는데??
공부 하고싶으면 끝까지 시킬꺼고
하기 싫으면 하고싶은거 잘하는거 시켜줄건데??
난 내가 공부안했고 노는거 좋아했었는데
생색내면서 공부 강요하기는 싫은데??
애가 착하고 성실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면 됐지
뭘더바래
애가 무슨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도 아니고

부모가 지 인생 살겠다고 10살짜리 애를 집안일 시키는게 정상이라고?

그리고 가정내의 역할은 쌍팔년도가 아니라,
인류가 존재하고 인류 이전부터 모든 동물이 다 역할이 있는건데
그걸 쌍팔년도 얘기라고 하면 뭐 그건 생각의 차이고

또 귀신같이 등판하는거 역겹죠

아이가 자기 꿈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게 아니라
아이를 이용해서 엄마가 꿈을 이룰수 있게 조종하는게 문제라는거다

엄마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엄마는 아무 노력없이 노력이란 부분만 아이한테 떠넘기는건데 이게 정상이냐?

사례1. 일본에서 아들에게 도쿄대를 가라고 하고 싶었으나, 그럴 명분이 없었음
그래서 같이 공부를 함... 결과는 아들은 떨어지고 엄마만 합격
사례2. 이건 한국임
이혼가정에 두 아들은 게임중독이고 아버지는 일용직 노동자... 공부와는 거리가 먼 집안이다.
두 아들에게 공부하란 말을 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공부를 하기 시작함
베이스가 전혀 없다보니, 그냥 무한반복을 했고 그렇게 두 아들을 직접 가르치기 시작함
큰아들은 서울대, 작은아들도 스카이 (서울대로 기억함)

2번째 사례보다 더 힘든 집안이면, 굉장히 유감스럽지
그러나 대부분은 저 집보다 나은 환경일걸?

부모의 역할은 자녀를 돌보는 것도 있어
그저 말뿐인 사람을 누가 따르냐

저 강사는 자식도 마찬가지란 말을 하는거지

ㅋㅋㅋㅋ 니자식은 너닮아서 망했어

니 자식은 니 닮아서 망한듯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