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라 각도기 걸리면 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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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째프로그래밍
성찰하는뱁새
조금찰진궁딩이
좆병신새끼
세리즈본본
멈뭄밈밈
트런들왜하는거죠
하지ㅋㅋㅋ
맨날착각하는아이
그갸가갸
뇌내 망상한 씹덕인듯
긴긴길기리길
qwerfd
antianti
레시페
타이트스커트스타킹티처
리비아의게롤트
리알로
랄라라랄라
생강라떼
yellow
너ㅜ무 한심해
씨불알
뻔해뻔해뻔해
국립국어원
김만복
저런걸 자랑이랍시고 떠벌리고 다니는 인생이라니..
찐ㅁ새
익명자
soho
Defqon
보배에도 그저께 미친년한테당한 택배기사글 올라왔었어
예림이그패장이야
워게이밍
poiiuu
오우쇼
서있는글자
거지왕김춘삼
Type59
아마 저기요 왜 그냥 놓고가요 , 바빠서요 까지만 팩트임
북북춤할아버지
텐가주니어
택배기사 대응도 그닥 잘한것 같진 않음
그런데 작성자 인성이 더 씹빻은건 사실
시크릿방식
걍 소장이 와서 김사장 내 부탁함세 허허 액션한번 해주게 이러면
기사가 아ㅅㅂ이럼서 아니 소장님 이런식이면 막말로 저 우체국 가면 되요 이럼서 옥신각신하다가 못이기는척 사과해주는 그림임
마견
보라돌이얌
생각보다 남 면전에서 어글 끄는거 아무나 못함
인터넷 찐따 뇌내망상 ㅇㅇ
블루윙
한층에 두집있는 아파트면 분실위험이 현저히 내려가니 그러려니 하지만 우리집은 복도식이라 여러가구가 한층에 살고있음
그런 상황에서 집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걍 문앞에 두고가면 분실위험도 높고 그런 불안감 때문에 개빡친다
걍 벨누르고 인기척 없으면 경비실에 맡겨주던가...
바쁜거 다 이해하고 힘든것도 이해하는데 택배의 목적이 안전한 배송이면 그건 지켜줘야지
가능충
블루윙
한번에 경비실 가면될걸 들고 올라왔으니 짜증스러운것도 이해가고 미안한 감정도 조금이나마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관앞에 덩그러니 두고가는건 아니지 않음?
부피가 너무크고 무거워서 다시 들고 내려가는게 힘들거나 물건이 분실위험 적으면 납득할수 있음
그런데 옷이나 작은 물품들은 누가 들고가기도 쉽기도 하고 다시 들고내려가는게 짜증은 나도 힘들어서 못할정도는 아니라는거지
택배기사분들 수고하시는건 아는데 연락없어도 두고가는게 아니라 차라리 바로 경비실에 두고가는게 안심된다
오감육개장
저번에 폰겜하고있는디 전화벨진동이 한번 웅~하고 울리다 끊기길래 뭔가했더니 택배기사였음 바로 다시 전화 걸었는데 미친놈이 내가 전화 안받아서 경비실에 맡겨놨다하더라
부재중만 찍히게 전화받기전에 끊고 경비실에 맡기려고 하는거 존나 좆같아서 집에있으니까 직접 배달해달라고하니까 이미 출발했다하는데 베란다로 보니까 차서있더라 ㅋㅋ
다 보고있다고 올라오라니까 미친넘이 가지러 나오라함
바로 전화끊고 택배회사에 전화걸어서 개지랄함
whereis
문자로 2~5시 사이 도착이래서 6시까지 집에서 기다렸는데 안오길래 혹시나 문 열어보면 택배와있음..
10번 시키면 2번정도는 벨 누르는것 같고 8번은 안눌러서 걍 계단소리나 그런걸로 유추해서 받고있음
블루윙
혹여나 그렇게 두고갔는데 집을 수일동안 비운다면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그러는건지 가끔 이해가 안감
고동동
사계절
함무봐라법전
닥댕추
허약체질
그렇다고 도로 사정이 좋나.. 빠르게 배송을 해야 하는데 하나하나 미리 연락해서 확인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도 이런 경우 좀 짜증나긴 하지만 그러려니 함. 택배의 목적이 안전한 배송이라는 애가 보이던데..
솔직한 말로 빠르고 안전한 배송 아닌가? 빠른 것과 안전함 두가지를 모두 수행하기에는 현실적인 무리가 있고
빠른 배송이 더 우선 순위에 오르는 사회에서 뭘 어쩌겠어.
저런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돈을 더 쓰던가. 그러면 고용 더 해서 좀 더 수월하게 배송이 가능해지잖아 ^^
그러면서 정작 배송비가 6천 7천 되면 ㅂㄷㅂㄷ 거릴 사람들이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