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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하는 익게이

Screenshot_20180524-204712_Samsung Internet.jpg :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하는 익게이

마지막 인성까지 끄덕끄덕

104개의 댓글

2018.05.24
@히팝만수르워
당연하지 ㅇㅇ
0
2018.05.24
치킨무 국물은 부산사람들이 잘먹는다는데 ㄹㅇ이냐???
0
K.2
2018.05.24
@맛있는유뷰남
그거지역비하다
0
2018.05.24
@맛있는유뷰남
그걸왜먹어 미쳤냐
0
2018.05.24
울할매는 배부르다고해도 과일 계속 깍아주고 안먹는다고 하면 쓰레기된다고 협박하고 나중에는 자기 국에 밥말아먹던거 남기고 그걸 내 국그릇에 부음. 그게 20대초반이었는데 그날 이후로 할매 죽는날까지 안봄
0
2018.05.24
@Eldorado
치매셨나봐
0
2018.05.24
존나 웃기네 ㅅㅂ ㅋㅋㅋㅋ
아니 탕수육소스를 찌개에 ㅅㅂ ㄲㅋㅋ
밥상뒤엎어도 인정한다
0
2018.05.24
와씨ㅋㅋㅋ
0
2018.05.24
음식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
0
2018.05.24
우리 친할매는 돼지고기 안익히고 주고 설거지 물로만 하고 손 절대 안씻고 음식 떨어진거 무조건 주워담고

암튼 그래서 난 친가가면 두유만 마심...

땅도 겁나 많은데 도대체 왜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사시는지 몰겠다

충분히 도우미 불러서 남은 여생 푹 쉬어도 여유로우실텐데말야
0
2018.05.24
@이진비
돼지고기 안익히는거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약간 할머니들이 물 아낀다고 잘 안씻으려고 하고

빨래나 설거지 할 때 세제 아낀다고 조금만(턱없이 부족하게) 쓰고

이런거는 있는듯
0
2018.05.24
내 친구 할머니도 저런사람이였는데 친구네집에서 물떠먹었더니 왜 남의집 물 축내냐고 혼남;;
0
2018.05.24
저런 일 당하고도 망할노인네로 끝낸 것이면 인성 양호한거지-_-
0
2018.05.24
치킨무국물 먹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말마따나 식초설탕물에 절인 무는 먹으면서

국물 먹는건 그렇게 혐오스럽게 볼 대상인가 싶음

동치미나 물김치 먹는거랑 큰차이없는거같은데...
0
2018.05.24
@추억팔이 소년
이상한거 아니니까 괜찮아
0
2018.05.24
@추억팔이 소년
요 몇년간 마신적은없는데 먹어도 괜찮음

치킨먹고 좀 느끼할때 무로도 그게 감당안될때 그때! 무국물 함 마셔주면 괜찮은데

누가 산적들마냥 벌컥벌컥 들이키는줄아나봄 ;
0
2018.05.24
@추억팔이 소년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김치찌개에 탕수육 소스 부어서 먹게하고 온갖 괴식을 강제 섭취시켰다잖아.
그거 엄연히 아동학대다.
거기다 그거때문에 식중독까지 왔다는데 너무 사안의 초점을 잘못짚은거 아니냐?
0
2018.05.24
@탈퇴회원
본문내용 상관없이
그냥 평소에 궁금한거 물어본거임
보통 극혐하는 댓이 대부분이라
0
2018.05.25
@추억팔이 소년
개인적으론 무국물 마시는거나 우유에 밥말아먹는거나 비슷한느낌인데.. 그냥 이상함 맛이 있든 말든. 근데 나는 스프에 밥말아먹거나 라면에 우유넣어먹는건 좋아하는데 그걸 극혐하는 사람도 있음. 걍 취향차이인듯
0
2018.05.25
@추억팔이 소년
그렇구먼
0
2018.05.24
나도 치킨무 국물 마시는데?
소화잘됨
0
2018.05.25
@롱런
치킨은 원래 소화잘됨
0
2018.05.24
치킨무 국물은 그렇다 치더라도 탕수육소스 김치찌개 ㅅㅂ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0
2018.05.24
우유는 밥 넣고 약한 불이 끓이다가 밥이 약간 죽처럼 될때 치즈나 후추, 케찹 등으로 짭쪼롬하게 간하면 고소하고 맛있음. 진짠데.... 근데 그냥 콘프레이크처럼 먹으면 따로 논다.
나도 여러 괴식을 즐겨봤는데, 밥에 치즈만 넣는 건 아메리칸을 딱 한장 넣는게 알맞고(안에 잘 녹여서 그걸로 밥 한그릇), 초콜렛은 안 어울리고, 요플레는 어떻게 조리해도 밥이랑은 별로였고(치즈 요플레도 마찬가지), 곰국은 깍두기랑 먹으면 마시씀.
0
@맘마미야
첫번째 요리법이 리조또야 ㅋ...
0
2018.05.24
@도덕적 쾌락주의
그런가 ㅋ 난 한번도 리조또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ㅅ;
0
@맘마미야
원래 익히지 않은 쌀로 처음부터 하는데 무튼 나중에 사먹어봥. :)
0
2018.05.24
@도덕적 쾌락주의
익히지 않은 쌀은 너무 많이 불어서 감이 안잡혀 ㅠㅠ 한번 사 먹어봐야 겠당 ㅎㅎ
0
2018.05.25
@맘마미야
ㅋㅋㅋ 너가 과거사람이였으면 리조또 만든사람이 됬겠넹
0
2018.05.24
@맘마미야
곰국은 원래 깍두기에 먹는게 정석아님?ㅋㅋㅋ
설렁탕이랑 비슷한건데
0
2018.05.24
@혐오
0
2018.05.24
이해는 가는데 이 글 댓글중에 이해안가는 새끼가 있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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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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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할머니가 50년만 늦게 태어나셨으면 솊 소리 들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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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킬링포인트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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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딴건 몰라도

밥에 우유 말아먹는건 고소하고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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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님 맞벌이셔서 형새끼가 밥챙겼는데 바닥에 음식 떨구면 먼지 묻어도 걍 쳐먹으래서 13살까지 그렇게 먹다가 엄마아빠가 우연히 보고 존나 놀랐음 그리고 형새끼 개 쳐맞앗음
0
2018.05.24
뭐 나도 전쟁세대가 아니라 그 보릿고개를 모르지만 어릴적 힘들었던 시기가있어서 배고픈걸 어느정도 아는 입장에서 이해는 되기는 한다..

어머니가 전후 세대인대 정말 너무 먹을것이 없어서 고무 삶아서 그걸 씹어 먹어본적이 있다고 하더라 껍처럼 삼키지는 않고.

그리고 밭 밀 익지도 않은거 잎사귀까지 넣어서 삶아 먹었다고 하더라구..

우리나라가 이렇게 풍요롭게 된것이 이제 50년도 안됨. 지금 나이든 분들은 배고픈걸 아는거지..

홍준표가 자기는 단식 안한다고 하잖아.. 그만큼 배고픈걸 경험하고..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니까..

참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발전하긴 했어....

가난하고 후진국일수록 불량식품이 많고 먹을것이 안전하지 않지. 뭐 중국이 그렇잖아?
0
어렸을 때 먹었던 치킨무국물은 동치미 같았는데 요새 먹는 치킨무국물은 너무 시고 달더라.

치킨무가 바뀐건지 내 입맛이 바뀐건지 아니면 입맛도 맛도 그대로고 내 기억이 왜곡된건지
0
마셔본 적도 없는데. 그냥 생리적으로 누가 앞에서 치킨무 국물 마시면 뭔가 속이 느글거릴듯. 상상만 해도 약간 비위가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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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호그와트적폐세력덤블도어
그냥 자극적인 동치미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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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나도 저런적있는데 초딩때 상해서 버려야되는 햄을 할망구가 안버리고 꾸역꾸역 다 먹으라해서 먹고 배탈난적있음
할망구 씨발 맨날 좆같이 행동해서 이제는 부양하던 자식들한테 버림받고 우리집와서 살때도 딱딱해져서 못먹는 밥
씽크대 음식쓰레기봉투에 넣어놨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없어진거임
그걸 굳이 꺼내갖고 물넣고 끓이면 먹을수있다고 씻어서 쳐먹었더라
진짜 노인네들 구질구질하게 사는거보면 존나 좆같음 늙으면 뒤져야됨 진짜로
0
니들 동치미 안먹냐 무슨 독극물인줄 아네 동치미에서 단맛좀 줄인맛인데 따자마자 버리기전에 한모금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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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한다만 납득은 못하겠습니다

강요하면 안됩니다 !

세상 따라 늙지 못하면 지혜 없이 아집만 남습니다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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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치킨무 국물 까지는 이해는 가는데
군대에서 참치통조림 기름 꿀떡꿀떡 마시는
후임새끼 보고 개 충격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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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똘똘이스너프
그거 먹어도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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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프레디
먹으면 안되는걸 같이 넣진 않겠지
0
2018.05.25
@똘똘이스너프
보면 참치기름 카놀라 유임
한마디로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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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나는 된장찌개에 고래밥넣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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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저정도면 매우 수위 낮은건데 나였으면 토하고 지랄났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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