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넘 많음 좀 줄어도 됨

딱 절반까지만 줄여보자^^

집값내리고 개같은 노동환경 개선하고 생활비 줄여도
솔직히 결혼조차 안할것같다 고작 남들 시선때문에 결혼하던
시기랑은 너무 달라졌으니까,,, 줄어든다 어쩐다 백날말해봐라
어쩔 수없어 대세가 그런걸 뭐

서른살 후반이고 와이프랑 나랑은 결혼하기전부터 애없이 딩크족으로 살기로 약속하고 결혼했다
결혼 7년차 이고 와이프랑은 주말에 소주 한잔 하며 서로 친구가 되어주고
빚 1원없이 집 소유하고 있고 , 와이프는 중형 차 나는 준대형 차 끌고 다니고
일년에 두번씩 해외여행 꼬박꼬박 다니며 경제적으로나 , 정신적으로나 풍오롭진 않아도 서로 만족하며 결혼생활 즐기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내가 딩크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틈나는대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즐거움과 장점에 대해 끊임없이 설교를 해댄다
내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즐거움에 대해 모르듯
그들도 딩크족으로 사는 즐거움과 장점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내가 봤을때 그들은 아이 2명조차 케어하기 힘들어 헐떡대고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꽤나 지쳐보이는데 그게 행복이라 자위질하고 오늘도 나한테 설교질을 하려든다 ㅋ

그만 낳는게 개인으로서는 바람직할 수 있는데 결국 나중에 복지 체계 박살 나면서 피해보는건 또 지금처럼 돈 없어서 애 안낳던 애들이지 뭐... 낳더라도 근데 다른 사람들도 같이 낳는게 아닌 이상 망하는거야 똑같다만 ㅋㅋㅋ

왜자꾸 이런글을 쓰지 오히려 즐기는걸로 보이는데 마치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책보고 흥분하는것처럼

진짜 사람들이 낳긴 낳야야 되는데 해결방법을 나 같은 범인은 전혀 모르겠다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결혼도 안하려는데 애는 무슨ㅋ 멸망 가즈아~~~

우리세대는 입시니 스펙이니 취업이니 뭐니 죽을 때 까지 좆뺑이나 칠거임
좆빠지게 공부해서 대학가니 취업난이라고 스펙쌓으라 하고
좆빠지게 스펙쌓고 취업해서 자리 잡을 때 쯤 되면
인구절벽때 태어난 애들 취업할 때 될테고
그때쯤 되면 일자리는 썩어나는데 사람이 없어서
덜떨어진 새끼들이라도 제발 우리 회사에서 일좀 해주십시오 하고 모셔가야겠지
더떨어지는 새끼들 한놈이라도 걸러보려는 심정으로
이번생에서는 미래에 어떤 시대가 와도 희망이 안보임

그린물류 지속가능한개발 이런게 다 뭔소용이냐 ㅋㅋㅋ

애 안낳는데 지속가능한개발을 왜 하고 있냐고

쓸데없이 세금 낭비하지말고 집값좀 잡아봐

다음세대는 힘들겠지만 그다음세대는 해피할듯

높으신분들은 아무 걱정안함 인구 그까이꺼 머리 싸메고 대책 고민하느니
급하면 대충 수입하면 땡~

낳지말자 후세를 위해

헬조선+김치년 때문이지 뭐

아 쫌 낳아라 시바 제발...

우리 늙을때 노예가 없음 우짜라고 ㅠㅠ

부탁입니다 조1센징님들 애좀 낳아서 노예육성좀 시켜주세요

우리만 씨발 노예처럼 살다가야 하다니 빼애애애액

내로남불 빼애애액

사람이 적어야 파이를 분할할때 더 많이 가지지! 우히힣!

일자리도 어차피 동반감소할거임... ㅋㅋㅋ
아니면 국가에서 인공자궁 만들어서 인구 양산하던가 알아서 하겠지~

한국만한 땅에 인구 천만명도 많은거라 더 많이 줄어들어야 됨

이러다 공작원들 콘돔 공장에 파견해 사보타주 걸어서 걸핏하면 뚫려버리도록 콘돔 질을 낮춰버리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ㅋㅋㅋ 죽겠다 죽겠다해도 지금 우리나라랑 세계 경기 존나 좋은 상태임 그런데도 저모냥이면 조만간 세계시장 불황으로 불경기 찾아와서 출산율 0.5 갈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