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수평으로 박히면이지 저렇게 수직으로 박히면 안됨

통아저씨는 씹가능

수직으로 머리가 밑으로 쏠린거면 혈압높아져서 오래 못버팀

그와중에 난 잘잤는데 ㅋ

ㅋㅋㅋ 나두

나도 그거 생각함ㅋㅋ

와 그건 뭐냐

일본원전사고 희생자인데
그냥 몸이 점점 붕괴됨..

글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봄?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5/read/14837396

다시보니 원전은 아니고 핵연료가공시설이네..

좀 달라 그건 입구는 사람모양인데 나올땐 완전 말라버린 형상이라서 출구에서 사람나올때 반시체

임마 이런거 달면 선비들이 갓끈으로 채찍때린다구!

하지만..하지만..저런 단면을 보면 오나홀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머리가 되어버렸는걸.........

가슴까지 달린 대형홀 쓰고싶다 씨발!

모험이지. 사람들이 원래 가본 곳 가는 거 좋아하잖아

나 지질학전공하고 동굴다니는 사람인데
동굴 종류는 다양하지만 저런 석회동굴에서는 귀중한 광석이고 뭐고 할게 없다 ㅇㅇ
탐험, 익스트림스포츠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동굴생성물 연구해서 고기후 알아내거나
동굴생물연구 등 학술연구 하는 과학자도 있다.
역사적가치가 있는 유적이나 유물 발견 목적의 사학자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훈련받은 사람에 한해서 탐험,
학술조사 후 잠금장치 설치를 하지

무슨 동굴의 W$%#$-134번부터 @#@^@-584까지의 샘플 종유석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대략 200만년전쯤의 동굴대기의 산소구성은 어찌어찌했다.
누구누구의 논문을 참조해 당시 대기온도는 어찌어찌 했으므로 그 대기가 당시 이 동굴에 무슨무슨 영향을 준것으로 생각된다.

나도 지질학과 출신이라.. 뭐 논문 레퍼런스 읽으면 저게 다임.
지질학 관련 논문따위 걍 일반인이 읽으면 '그래서 뭐 어쨌는데..'의 수준이 전부인데..
뭐 관련 연구자들에겐 자기 논문에 인용할 지식 데이터베이스..겠지 뭐.

사실 지질학의 전반적인 발전 없이 돌고래 광구에서 구조지질학적인 석유탐사!..가 이루어지는 건 아님.

오 뭔가 반갑네.ㅋ
지금도 지질분야에서 종사하고있어?

동굴이니까 무너질 가능성도 높고 무엇보다 해체시 동굴 안무너지고 전문가 초빙하고 기술투입하고쨋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방치하는듯

(근데 9년째 시체가 안썪은거임?? 뼈만남지않앗나싶은디)

오래된 폐광산이 아닌이상 최소 수천년간 온갖 지각활동을 견뎌 유지해온 동굴이 바위좀 깬다고 무너질일은 아주아주아주극히 매우극히 희박함ㅎ

영상 차단에서 동굴지형이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금속도 깔끔하게 잘라낼수 있는데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ㅋㅋㅋ 뼈 밖에 안 남았으면 그냥 줍줍하면 되는거 아님??ㅋㅋㅋ(문과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