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고등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 난 어차피 망이라서 ㅠㅠ 들어도 소용 없었지 ... 결국 충북대 갔다

지거국중 충대는 좀 약하지 경북대는 쎄고

전대는?

전대는 전남대가 좋지 전북대는 충북대 근사치 아녀??

그럼 저 사람은 아무 잘못없네
시험영어가 병신인거니깐

임대료 오르기 전에 결정하셈

아니아니 건물이 우리 부모님거라 임대료는 상관 없어

금수저네...

딱히 그정돈 아녀 ㅠㅠ

오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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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전공 못살린것도 그렇구 공무원은 뭔가 딱 직장이 있고 사회생활 한다는 이미지가 있자너 카페는 계속 돌리면서 일도 해보고 싶으니까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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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그시간에 디저트나 메뉴 개발에 힘쓸까?? 맨날 마감하고 운동만 쳐 하고 있어서 몸만 좋아지고 있어 ㅜㅜ

회사다니면 맨날 사장님들처럼 마감하고 운동만 쳐해서 몸좋아지는게 꿈이된다
좋아하는건 일로하면 안된다 좋아하는게 좆같애짐.
젤좋은테크 젊을때 타고있는거니까 걍 잘살아라 좋겠다

발전을 원한다면 취미로하는 1인 앱 개발 프로그래머하는건 어떰??

신기술 나올 때 마다 계속 공부해줘야함

안그럼 발전이 없음

안타깝지만 좃같은 상사밑에서 1년이상 일하면 길게일하는거다. 씨발거.

28살에 카페사장 개부럽다

2년차인데 부러울정돈 아녀 ㅠㅠ

부모님 건물에서 카페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보니.... ㅠ

앗... 아아 ... 그냥 내 기준에서 그런거지 그렇게 말하면 ㅠㅠ

너 완전 배부른 소리하는거야ㅋㅋ
당연히 너 개인적으론 아니겠지만ㅋ

남들은 자기 까페하나열고 여유롭게 살려고 돈모으려고 직장다니는거다

걍 답정너인듯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충북대 갈 머리면 뭐 할 생각하지 말고 걍 부모님이 이룩해준거 유지나 할 생각이나 하고 사는게 도움될듯

남들이 보기에나 부럽지 빛좋은 개살구라 ... 실상은 그렇지 못해

자기 사업을 하고싶어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온갖 부조리를 참아내는건데 너는 좀 특이한건지 순진한건지.. 매출도 괜찮게 나오면 그 까페를 기반으로 너가 하고싶은 사업을 해보던가

한편으로는 그게 너무 빠르게 이뤄진게 아닌가 싶어서... 내 자본 없이 부모님 돈으로 뭔가를 시작하고 내가 이룬게 없으니까 나 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는것 같구 가짜로 만들어진 인생같구 그렇다고 여유롭지도 못해 일주일에 하루 쉬는것도 힘들게 하는데 고민이 많어 ㅠㅠ

니 전공이 뭔데

모르긴 몰라도 공무원보다 카페가 더 재밌다고 확신하는데

ㅋㅋㅋㅋ 염병 딱봐도 지자랑할라고 글써놓고

자랑이 아니라 매일 손님 기다리면서 하염없이 시간 보내는것같은 생각에

자괴감 들어서 그런거야 남들이 보기나 좋지 지금 매출 괜찮다고

나중도 괜찮으리라는 보장은 없잖아 커피 시장도 침체되고 주변에 경쟁 업체도 계속 생기고

그렇다고 여유로운 삶도 아니야 하루에 12시간씩 일주일 하루 쉬는것도 봐가면서 쉬는거라

실상 매출에서 가져간다고 해도 내 인건비 나오는건데 결혼은 어떻게 하고 인간적인 발전도 없는것같고

너처럼 못벌면서 인간적인 발전은 신경쓸 시간조차 없는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그러니 너무 자괴감갖지 말길 28살에 카페운영이면 이미 충분히 성공한인생이니까 임대료도 안나가면 뭐 말 다했지

ㅇㄱㄹㅇ

고민상담판으로

금수저님 충성충성 ^^7

정치판에 뛰어들어서 더 살기 좋은 지옥으로 만들어줘라

이샛끼 답정너봐라ㅋㅋㅋ

난 돈벌어서 카페창업이 꿈인데
회사다니고 여유되면 카페열어보려고한다ㅋㅋ 라떼아트도 하고 메뉴 이런건어떨까 저런건어떨까 만들어보고 인테리어등등 손님응대부터 알바하면서 학생때 너무 즐거웠다
나랑 같은나이인데 개부럽네

희망의상징이자 희망고문의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