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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
알파스트라이크
메롱헤롱
알파스트라이크
온천: 관음증
칼: 칼딸
마법봉: 봉딸
슬라임: 촉수물
개: 수간물
에 대한 페티시에서 기반했다고 봐도 되는거?
배가고픈레후
칼은 마검에다 다른 몬스터 때려잡아서 흡수해서 능력키우는건데 뭐 없던 것도 아니니 그렇다칠 뻔 했는데 로리수인이 쥐고 휘두르고 다니고..
마법봉은 마법소녀 오타쿠 새끼라서 지 좋아하는 마법소녀 꼭닮은 애 데려다가 마법소녀 시키는 씹덕 딸딸이 책,
슬라임은 걍 먼치킨물, 개는 초반부만 봐서 잘 모르겠다... 예쁜여주인한테 비비고 다니던거 같던데
알파스트라이크
배가고픈레후
암튼 딱히 소설 사보고싶은 생각은 안들더라
불쌍맨
배가고픈레후
샤켓
웃으면행복해요
한화이글스
웃으면행복해요
노르마안채우면강퇴함
깜샹
캔디
박하맛후라보노
ㅇㅈㅇ
저기나오는 원작 소설을 전부 건드려봤다는게 자괴감든다
완독한건 하나임
코노스바
아메지
차선 도로
근데 온천은 뭐여 시벌 온천 들어가면 시벌 동료가 존나 치유 되면서 버프받는거여?
숨참고백스텝
면초가
그럼 그속에도 물로 가득차 버렷?
bgmaker
면초가
bgmaker
배가고픈레후
면초가
북두신켄
헬알못
북북춤할아버지
눌치
-전생했더니 검이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이세계 온천으로 전생한 내 효능이 너무쩐다
-이세계에서 최강의 지팡이로 전생한 내가 싫어하는 소녀를 억지로 마법소녀로 P한다
-멍멍이 이야기 부잣집 개로 부탁했지만, 펜릴로 만들어달라곤 안 했어
월요일아침
눌치
나머진 개쓰레기
맘마미야
눌치
맘마미야
책벌레도 그렇고 그냥 라노베는 보지 않는 편이 낫더라...(물론 내 경험이고 사람마다 다를 순 있음)
선도부형
개연성과 떡밥이 초반부터 하늘로 날라가는데.
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진짜 이따위 내용이 인기라고?라는 마음으로 소설까지 뒤져봤는데
하......
그딴게 인기라는게 믿어지지 않다가 그런 종류의 만화랑 소설이 쏟아지면서 결국 탈덕했다.
진짜...
눌치
슬라임보다가 다른거 보면 그림체가 명암도 없는 초딩급이고
내용전개에 필요한 최소한의 긴장감도 슬라임 만큼 표현한게 없어
물론 이건 이세계물기준이고 다른 제대로된 작품이랑 비교하기엔
슬라임도 턱없이 모자른건 사실임
맘마미야
선도부형
뜬끔없이 감동먹고 뜸끔없이 희생한다고 감동하고
나는 진짜 읽으면서 전혀 감정선에 이입할수가 없던데.
무직전생이나 방패용사까지는 그나마 읽을만했거든?
심리묘사만큼은 그래도 열심히 적더라고
근데. 이건 진짜 읽으면서 심각하다고 생각했던게.
슬라임 그건 주역도 조연도 도데체 뭔 감정으로 움직이는거냐?
캐릭터가 어떤 합리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움직여야 감정의 이입이 되는데.
그건 쉬바 갑자기 만들어진 인형들이 갑자기 주역새끼에게 버프받아서 갑자기 강해진 주제에 무슨 월래부터 무림의 고수였던것마냥 허세부리던거부터 이해가 안가더라?
내가 이걸 본게 4년 전인가. 5년전인가 가물가물해서 그런데.
그걸보면서 이제 소설의 이야기나 개연성은 다 포기하고 아주 설정놀이에 사로잡혔구나 이러면서 구역질하면서 탈덕했다.
세우
로또 당첨되서 인생 잘편새끼들 보샘. 대부분 좆대로 나대다가 인생 종치지... 그런거보면 그건 현실적인거 맞잖씀.
선도부형
뭐 분명 거의 지식이 백지인 상태가 분명한 급조된 애들이 갑자기 뜬끔없이 역활놀이에 심취해있더라.
갑자기 뜬끔없이 좋아하질 않나?
뜬끔없이 형제애가 쏟아나서 안지 얼마 안됀애한데 형님~ 아우~ 이 지랄하고있고.
정말 뭐랄까.
캐릭터의 클리새만 집어넣고 정작 그 클리새가 살아나게 만드는 개연성이 없어.
내가 인형놀이라고 까는게 괜히그러는게 아님
갑자기 말도안돼는 설정이 불쑥불쑥나와.
그리거 그 설정을 짐작할 복선이나 뭐 그딴거 없어.
그냥 인기있을만한 설정 복사 붙여넣기한거야.
내가 그런꼴을 보고있으니 위가 괜히 뒤틀리겠냐?
근데 그걸 좋다고 보는애들이 많으니..
내가 괜히탈덕한게 아니지.
스토리의 기본적인것도 없이 욕심만 겁나많아서 멋있어 보이는 설정만 이것저것 집어넣고 정작 기초는 부실한걸 넘어 없다시피하고
주인공은 내면적 성장없이 나 잘남 이러고 있으면서 스케일만 쓸대없이 크게만드는데.
아니 그게 공감이 되겠어?
메리수라는 단어 알아? 그걸 걍 모든 주조연에게 다 부녀한거야.
적들빼고
세우
그냥 작품성으로 보고싶으면 장르문학이니 뭐니 그딴거 집어치고 순수문학이랑 고전문학만 읽으면됨.
다만 그걸 남이 보고있는데 이해가안된다느니 말하지마샘.
'나도 니가 어벤져스같은 좆 병신같은 작품보는거 이해안됨. 네 다음 캡틴 하이드라~' 이지랄하면 좆같을꺼아님.
선도부형
일단 관객의 감정이입이 필요하니까.
근데 저건 진짜 아니라니까.
그리고 난 그런 글에는 존중이라는걸 하기싫어
그런건 설정집이지. 뭔 스토리야.
내가 왜이렇게 질색하는지 알고싶으면 니가 직접 보고와
세우
그러니까 말하잖씀. 작품성 보고싶으면 문단 시집이나 고전문학 읽으라니까.
현대에서 판타지소설, 장르소설에서 작품성이라는건 소위 흡입되는 필력이 중요한거지 심리묘사나 스토리는 중요한게 아님...
선도부형
저건 초딩이봐도 재 왜저래 이럴껄? 아.. 걍 설정이 멋있다고 넘어가려나.. 에휴 암튼
내가 저걸본게 벌써 4년정도 넘은거같아서 내가 본 인식이 틀릴수야 있지만
그때본 감상으로는 진짜. 진짜
계속말하지만 인형놀이임.
작가가 원할때마다 설정을 걍 마구 가져다 붙여.
흠 연애요소가 있으면 좋겠네. 애랑 애량 이어붙여이지~
일단 공동체의식이 있어야하니까. 아무튼 생겨남~
뭐 이런느낌.
세우
고고한 현대미술 하는분들이 현대미술 가격 거품보고 뭐라그러는데
우민새끼들이라 모르시는듯 ㅎㅎ 이지랄하는 꼬라지같음.
물론 쟤들 소설이 조잡하다 뭐다라는 개념과 별개로 그걸 보는사람이 화날 수 있지 않냐라는거지..
선도부형
왜 내개 우민취급하는지 보고오라고
그리고 그딴게 주류가되어서 글에 뭔가 고찰이나 소신을 적어내던 시장마저 완전히 파괴되었으면 짜증 안나겠냐?
그딴거 볼봐에 망가나보지
오직 노골적인 쾌락만 추구하는걸. 불쾌하게 생각하는게 왜? 잘못된거지?
말해봐 그것도 다양성으로 존중해야하나?
심지어 쾌락을 추구하면서도 뭔가 사람에게 도움이되려고 글을 쓸수도 있는것을.
정말 쾌락에서 쾌락으로 끝나는것들을 내가 왜 존중해야하는데
세우
그딴게 주류가 되어 글에 뭔가 고찰? 소신? 그딴거 보고싶으면 그냥 '순수문학', '고전문학'보라니까.
니가 말하는 어벤져스도 뭐도 심리묘사고 스토리도 고전문학 순수문학에 비하면 좆도 없으니까.
다양성으로 존중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거지.
니가 말하는 어벤져스도 '쾌락'을 위해서 존재하는 작품인데 뭘 더 말함?
세상에 모든 문학은 레미제라블 밑으로는 전부 분서갱유 해야한다는 소리하면 뭐라고 느껴짐?
니가 하는말이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