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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와는 다른 호주의 독특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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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댓글

2018.05.07
김구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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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친구 아빠도 미스터 붙여서 말하는데
Mr. Park, Mr. Johnson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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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라면내꺼도끓여
미스터붙이면 괜찮다..그쪽언어중에서는최고존칭붙인거니까..미스터존슨이라고 부르면 우리나라로치면 존슨각하...정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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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닉네임은2
무슨 각하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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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2
ㅇㅇ
내가 말하던 건 친구 아버지한테도 그냥 이름 안부를 만큼 예의를 지킨다고

아버지뻘 나이 되는 사람을 그냥 따로 만난 거면 단순히 이름만 부르는데
친구 아버지라서 존칭을 쓰는 게 흥미로운 거 같아

나도 그냥 이름만 부르는 아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나랑 나이가 비슷한 그 아줌마 딸이랑 먼저 아는 사이였으면
Mrs McManus라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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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갓오브워 하면 아틀레우스가 크레토스가 말할때마다 sir로 대답하더라..
아니 아빠한테 뭔 저런 씹존대표현을?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표현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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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Field
크레토스는 허구한날 지 아들내미보고 보이타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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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Field
크레토스도 지 아이보고 보이라고 하는거 보면 걔네들 표현은 뭔가 정상은 아닌듯

일반적으로 sir같은건 상관한테 붙이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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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Field
무슨 군대도 아니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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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Field
크레토스가 스파르타 출신이라 군대식 관계밖에 모르고 제대로된 부자관계를 몰라서 그런거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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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호주에 있을때 외국인 보스 이름으로 그냥 불렀는데 그래서 그런지 친구같았음 나이가 50대는 됐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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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엄마랑 장난칠때 이름부르는데 00씨 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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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아 호주만 그런거였어?ㅋㅋㅋㅋ 씨발 근본없는 새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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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씨그리놈 보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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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에서도 처음에 아들놈이 친아빠와 새아빠 다 이름으로 부르죠.
그러다가 나중에 아빠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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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근데 제목은 호주인데 알베르토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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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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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예전에 클라이언트쪽에서 호주사람이 온적 있는데 양꼬지굽다가 심심해서 장난으로 야 너네 그럼 캥거루도 먹어? 그러면서 장난쳤는데 미친 진짜 먹는대서 말문막힌적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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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유킬유다이
마트가면 캥거루 육포랑 고기 팔더라고... 양보다 냄새 많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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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ㅇㅇ미드나 영화서도 자식이 부모 이름으로 부르면 뭐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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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바트가 그렇게 목을 졸리는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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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이게 호주 뉴질랜드에만 있는 문화였구나 친구가 지엄마한테 쉐런 쉐런거리길래 외국인들은 다그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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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근데 인벤 72랩이 말하니까 신뢰도 급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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