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기엔 적합한 나라도 아님

애로 노후준비 할 생각 하는거 부터가 쓰레기 같은 짓 아닌가 싶음.

오히려 노후준비에는 애가 없는게 더 유리한거고

애를 낳는건 일종의 본능이고 애를 키우는건 아이로 부터 금잔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닐텐데, 뭔 늙어서 힘들다느니 그딴 소리 하는거 보면 한심함.

물론 늙어서 외로우니까 힘들 수는 있겠지. 근데 앞날이 뻔히 보이는 소득 수준이면 애 낳아서 키워봤자 그 애도 바닥 기고 결국 다 같이 힘들거 알면 못 낳는다. 그렇게 다같이 시궁창 속에서 허덕이는게 외로움보다 더 답없고 더 힘들거라 생각하니 못낳는거지.

부모가 가난해도,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이고 잘 큰 아이가 집안 사정과 상관없이 성공할수 있는 사회라면, 아니 적어도 인간답게 살 수준이 보장되는 사회라면 다들 애 낳는다.

병신같은 윗대가리들은 당장 돈이 없어서 애를 안 낳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 보다는 아이의 미래가 안보이고 계층 극복이 지극히 어려운 사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안낳는거지.

계층 극복의 사다리가 사라진 사회는 결국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거야.

계층간 이동이 굳어지고 이득을 한쪽이 독점하면 탈이 생기기 마련이지

낙수효과에서 받은 이익을 풀지않고 자기잔만 키우면 밑에 잔들이 부숴지는 수밖에 더 있나

애를 노후를 위한 투자대상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존나 모순적인거 아니냐?

뭐 매년 최저라면서 대서특필하네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는 데 그럼;

외노자 감정으로 빠는애들은 최저시급이러문제 언급도하지마라 ㅋㅋ 노동환경 안좋게만든건 외노자수입이 크지

아니 솔직히 출산율 줄어드는거 상관없어. 한국은 땅에 비해 지나치게 인구밀도가 높아 오히려 좀 줄어야되는 판이다.

경재적으로 안정되고 사는게 행복하면 개인주의니 뭐니 해도 대부분은 결국 가정 꾸리게 되어있다. 가정에서 오는 행복이 또 있는거니까. 사는게 하루하루가 위협이니까 애를 안낳는거지

자식없으면 노후 걱정이라는데....
자식 임신부터 20살까지 육아비용 총 얼마임??
난 잘 모르지만 그돈으로 노후대비하면
퇴직하고도 딱히 문제없을거 같은댕....
아이 식비만 해도
20년×365일×아이한명당 하루식비6000원
이러면 벌써 4380만원인데....
유부형들 알려줘

인구가 줄어드는건 상관없는데 노인은 많아지고 젊은세대가 적어지는건 큰일이지, 자기들보다 몇 배는 많는 노인들의 복지예산을 얼마 안되는 젊은 세대가 짊어져야 하는데다가 나라에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닌데 노동 가능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 나라 경제가 박살나는건 당연힌거 아닌감...

아 시발 ㅜㅜ 나는 지금 여자친구가 애 4명 낳자는데 어떠카냐... 내가 돈벌이라도 좋으면 많이 낳고싶긴한데 난 그냥 평범하게 작지도 적지도 않은 월급받고 일하고있는데... 요즘 나중에 결혼해서 둘만 많고 몰래 정관수술 받을까도 생각중이야

애초에 인구문제가 생기는 이유가 뭐겠냐

먹고살만하고 일한만큼 벌이가 들어오고 애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면
제발 애 낳지 말라고 사정사정해도 낳고 살게 되어있음

애 키우기도 좆같고 심지어 내 몸 하나 굴려먹고 살기도 좆같은 사회에서 애를 낳겠냐?

결혼 자체가 망해가는 제도

대한민국 망하는건 단순히 시간문제일 뿐이란거네
개꿀

애초에 대학 가는것부터가 헬중의 헬인데

기술이고 자시고 12차 산업 기반 부실해서

다른 나라에 휘둘리고

오년마다 어디 경제위기 터지면 따라서 휘청하는 나라인데 왜 낳음?

피임불가정책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