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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니 신경쇠약 수준. gif

90CAE1F8-690F-4840-A059-ECFB7EB84182.gif : 형도니 신경쇠약 수준. gif

ㅜㅡㅜ

67개의 댓글

2018.04.24
로딩 기다리다 내가 신경쇠약 걸리겠다
0
2018.04.24
@뭉치맨
ㅋㅋㅋㅋㅈㅅ
0
2018.04.24
8ㅅ8
0
다시보니 씁쓸
0
2018.04.24
저번에 딴 방송에서 누가 칼로 찌를거같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거 생각난다...
0
2018.04.24
@오징오징
앞에있던 김제동이 자길 칼로 찌를거같은 망상을 했다고 함 ㅠㅠ
0
2018.04.25
@년째뭐하니
김제동은 표정부터가 좀... 그렇긴 하지... 무표정하게 있으면 존나 싸이코패스 범죄자같음...
0
2018.04.25
@년째뭐하니
과연 수지가 김제동 대신 있었으면..
0
2018.04.25
@년째뭐하니
김제동은 이해가가서
0
2018.04.25
@오징오징
난 상대방이 말하는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뺨한대 때리면 어떻게 하지
이런걱정 많이 하는데 이것도 신경쇠약이나 공황장애 이런거냐?
0
2018.04.25
@번째삽질
유튜브 세계 공감영상에 '말하는도중 뺨때리면 어떻게 될까?' 장면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함. 넌 정상임.
0
2018.04.25
@번째삽질
나도 동성애자가 아닌데 가끔 친구들끼리 있으면 저새끼가 미쳐서 날 덮치면 어떡하지라는 상상을 가끔 한다. 그러면 나 혼자 존나 어색해지고 부담스러워짐
정상이냐?
0
2018.04.25
@박우리
정상이 아닌거 같네요
0
2018.04.25
@박우리
이 근자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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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항돈아...
0
2018.04.25
식도염 때문에 응급실간뒤로 공황장애 초기인데.. 진짜 이해된다. 전날 까지만해도 멀쩡한사람이였고 별 큰 이유없이도 공황장애가 올수있다는걸 알았음..

진짜 길가다가도 술먹고 비틀거리는 아저씨라던가 아침에 늦어서 달려가는 학생, 회사원들만 봐도 엄청 긴장되고 지나가고 나서도 날 해코지 하지 않을까 뒤돌아보게되더라..

뇌 회로하나가 맛탱이가 간 느낌임.. 내가봐도 내가 미친놈같고.. 그래서 더 자괴감들고 스트레스받음.. 전혀 일어날일도 아니고 걱정할일도 아닌걸 정신적으로는 알고있는데 몸은 긴장하고 목안이랑 코뒤가 부어오르는 듯하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어지러우면서 의식이 빠져나가는듯하더라.. 일단 한번 의식해버리면 증상나타나는걸 막을수없어서 더 미칠것같음

그리고 증상나타나면 또 후회하고.. 자괴감들고 가족들한테 미안하고.. 무한반복이야..ㅠ
0
2018.04.25
@kprv81
진짜 사람이란게, 겪어보지 않고서는 전혀 남을 이해할수가 없다는걸 깨닫는다. 진짜 힘들겠네.

난 하반신 마취 해보고 나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타고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마음 이해가 가더라...
0
2018.04.25
@번뇌의 Dance
마즘.. 그래서 당사자들도 주위 사람들이 백번 위로해줘도 정말 미안하고 고맙지만 마음에 딱히 와닿는건 없음..
오히려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고 공유하고 있다는게 더 와닿더라..
0
2018.04.25
@kprv81
불안장애아냐??공황장애는 진짜 비행기 마감시간 5분전인데. 공항서 난 뭘하고 어디에있는지도 모를때 그 기분이라던뎅
0
2018.04.25
@말도안댕
그래? 병원에서는 공황장애라고하던데
0
2018.04.26
@말도안댕
어디서 본건지좀 알려줄수있음??
0
2018.04.25
공황장애라고 해야되나 불안장애라고 해야되나 나도 어릴 때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데
예를들어 레고블럭 몇트럭 되는 양을 줘서 아파트 지으라거나
사막에서 비비탄 한 알 찾기
꿈속에서 이런 인간의 힘으로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는 걸 해야되는 꿈을 꿀 때가 있었음
꿈속에서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발만 동동 구르다가 잠깨면 그 불안한 감정이 그대로 이어지는데 잠에서 깨서도
ㅈㄴ 불안해서 집안을 이유없이 왔다갔다 하곤 했음
초딩 때 이후로 그런 적은 없지만
저 때 불안감 생각하면 정형돈이 이해가 가더라
0
2018.04.25
@Corazon
무슨느낌인지 안다

별것도 아닌 꿈인데 그 꿈속에서의 불안함이 자는 내내 느껴지고 깨고 나서도 그 불안함때문에 다시 잠 못드는....

이게 아파서 그런거야 아픈게 자는동안 꿈으로 나타나는거지
0
2018.04.25
@Corazon
와 나 가끔씩 말도안되는 감정 느껴질 때 있는데 저 비유가 딱 맞는거 같다 일년에 한 두번 갑자기 불안하고 불편한데 딱 저런 감정이네
0
2018.04.25
@Corazon
꿈내용 공감간다
중학교때까지 놀면서 학교다니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야자를 엄청늦게까지 하니까
갑자기 몸이 피곤했는지
밤마다 내 방이 솜으로 가득차서 나는 그사이에 끼이는 꿈을 자주 꿨음
0
2018.04.25
@퍼시픽블루
헉 그거 왠지 개 좋을거같은데
0
2018.04.25
@샤켓
아니 존나답답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무력감이 크게 찾아옴
0
@샤켓
입에 솜들어가면 기분나쁨ㄹㅇ
0
@퍼시픽블루
어? 나도 솜으로 둘러쌓여 끼이는 악몽 자주꿨었는데 너두나두?
0
2018.04.25
@Corazon
나도 어렸을때 그랬는데 딱 맞네 그게 ㅠㅠ 꿈에서 어떡하지 어떡하지하면서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0
2018.04.25
와 그때는 웃고 넘겼는데 지금 보니 참
0
2018.04.25
나도 어릴때 막 가슴답답하고 식은땀 흘리고 그랬는데...
성당에서 신부님옆에서 보좌하는 그런거 했었는데 큰 미사 할때만되면 가슴 답답하고 식은땀나고 어지럽고 그래서 가슴 엄청세게 퍽퍽치니까
신부님이 쉬라고 미사도중에 보내고 그랬는데ㅠㅠ근대 나이드니까 이제 안그러더라
0
2018.04.25
쟤 저런 장면 꽤많음 보는 내가 심장 터짐
애초에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나 추격전같은거에 어울리는 애가 아님
예전 봅슬레이때도 그런 긴장이 극대화되서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출전 안한게 보임
0
2018.04.25
@도깃독
맞아. 예전 나 어렸을때 봅슬레이편 형돈이가 못하겠다고 포기하려던걸 겁나서 핑계댄대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0
2018.04.25
도니형 건강했으면..
0
2018.04.25
난 지금 외국사는데 한국에선 안그랬는데 서양쪽이니 옆에 흑인이던 백인이던 지나가면 칼로 찔릴거같은 느낌듬
0
그 버럭 하는 이경규 약먹는거 봤냐? 매일 한주먹씩 먹더만.. 형돈이 이해가 가더라
0
2018.04.25
@드립은내가친다
경규옹 정도 나이 되면 싫어도 약이랑 일심동체 돼야 하지 않음?
0
2018.04.25
@22222222
경규형 그래도 젊은 시절에 운동도 꽤나 했고

나이도 이제 50대 언저리 아님?

나잇대에서 보면 꽤 건강한 축에 속하실텐데 속은 곯았나보구나...
0
2018.04.25
@Haze
요즘 평균연령 높아졌다곤 하지만 우리 아버지 친구분들 보면 여전히 그정도 나이에서 많이들 돌아가시는것 같음..
0
2018.04.25
@Haze
60이심곧. .
0
나도 비슷한데.

2년째 치료 받는데.

약 먹으면 멍하고

약 안먹으면 힘들구~

힘들다~
0
2018.04.25
@앙기무띠리따리
귀엽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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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구라도 옆에서 갑자기 누가 달려오면 놀라긴 할 것 같다
저 스태프는 그렇게 급한 일도 아닌데 왜 굳이 허겁지겁 달려오냐...
0
나는 진짜 사소한거에 잘 놀람
예를들면 강의실 문 열고 들어가려는데 안에서 누가 문 열고 나오려고하면 그것도 깜짝 놀라고 가끔은 손에 들고있는 휴대폰 진동때문에 놀랄때도있음
그냥 내가 쫄보인거냐?? 진짜 이것때문에 아는 형이 농담으로 관종이냐고 할정도임.. 그냥 존나 싸소한거에 하나하나 놀라
0
2018.04.25
@씹노잼으로만드는능력
첫번째 - 대부분이 다그럼
두번째 - 그것도 가끔은 다 그럼
사소한게 아닌데?
0
뭐 이런걸 신경쇠약이라고 ㅋㅋㅋㅋ
0
2018.04.25
@아가리찢어버리기
누군가가 갑자기 자신을 해코치할까봐 무서워서 그런다잖아.. 저게 웃기냐??
힐링캠프에서 형돈이가 직접 그렇게 말했다
0
@잠재적범죄자
아니 이건 그냥 놀란거로 밖엔 안보여서 한 말인데?
내가 신경쇠약이 별 볼일 없는 질환이랬냐 ㅋ
0
2018.04.25
@아가리찢어버리기
녹화중인거 뻔히 알고 있는 공인이 누군가가 뛰어온다고 놀라면서 뒷걸음질치냐?
보통은 스태프인가싶어서 가만히 있지
니 말대로면 길을 왜 안놀라 자빠지냐?? 니가 그렇게 보이면 그래야하는거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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