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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엔터스(유정호) 근황

Screenshot_20180424-125201_Chrome.jpg : 가수엔터스(유정호) 근황

자기 초등학교시절 촌지 안갖다준다고 인격모독하고 때렸던 선생 찾는다고 올림


이미 오래전일이라서 법적처벌은 힘들겠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그때 왜 그랬냐고 묻고싶었다고함



Screenshot_20180424-125624_Chrome.jpg




유정호, 엔터스 검색하면 포털에 뉴스 몇개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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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당시 선생의 이해당사자 혹은 본인 신고로 페이스북 글이 삭제됨

지금 자기가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들어보던지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자기를 고소하던지 해서 만날것이라고함



하긴 나도 초등학교 6년동안 두명 있었다. 저렇게 촌지요구했던 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히려 이런게 미투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116개의 댓글

2018.04.24
@유적발굴단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예의를 못배움
0
2018.04.24
가수였어??
0
이친구 동영상 유튜브로 거의다 봤는데 멋지게 사는 친구같더라, 응원하고있음
0
2018.04.24
선생이 직업윤리에비해 너무 되기 쉬워
0
2018.04.24
그래도 요즘은 저런거 완전히 없어졌잖아. 애들한테 사탕하나도 못받는대
0
2018.04.24
촌지 요구했는데 씹빠가라 내가 이해를 못하니 여선생이 내 귀 박살내서 지금껏 잘 안들림
0
2018.04.24
없는 살림에 사립초등학교 보내서 다녔는데 매달 130만원씩 내야하는걸 계속 밀려버리니까
4학년때 담임한테 맨날 교실 맨앞으로 불려가서 애들 다 보는 앞에서 혼나고 쳐맞았었지
돈도 못내면서 왜 이 학교 다니냐고 틀린말은 아닌데 굳이 애들 앞에서 얘기했어야 했나
그리고 쳐맞아서 울고있으니까 친구들이 울지말라고 날 다독여주는데 그것마저도 친구들한테 울게 냅두라고 했었고
개썅년
0
2018.04.24
@츤츤김병장
계속 밀렸다하면 꽤 되는거같은데 퇴학안당하교 용케 다니고있었네
0
2018.04.24
@츤츤김병장
선생입장에서는 존나 스트레스지
돈안내면 존나 갈굴거 아니여
쳐맞을만 하네
0
2018.04.24
@와당
돈 안낸게 내 탓이네 ㅋㅋㅋ
0
2018.04.24
@츤츤김병장
아니지 니 부모님 탓이지ㅋㅋ
0
2018.04.24
@와당
사이코패스 새끼
0
2018.04.24
나 어릴때는 없었어서 병신들 촌지 사라진지가 언젠데 이랬는데 몇달전에 이모랑 얘기하다가 내 사촌동생 다니는 학교에서도 저 지랄했다더라...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걸 다시금 느낌
0
2018.04.24
@밥짓기 귀찮아
그 우물은 착한 우물이다
0
@밥짓기 귀찮아
우물이 아니라 상수도였네
0
2018.04.24
나도 자식 3명 중 막내에 독자라서 선생들이 촌지 많이 받을 수 있을 줄 알고 부모님 자주 찔러봤는데
일체의 타협이 없으신 분이라 저런 식으로 더러운 짓 많이 경험했음.

맞는 건 기본이었고 인격모독도 수시로 당함. 멘탈이 튼튼한 편이라 어휴 병신 이러고 걍 참고 졸업했는데
졸업 전 부모님 면담에서 나를 정신과 데려가보는 게 어떻겠냐면서 비꼬다가 아버지 뚜껑 열리는 바람에 난리날 뻔함.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국사선생이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른 교사는 기억이
애매해져도 그 인간은 선명하게 기억이 남음.
은혜는 기억하되 원한은 잊으라지만 사람이 그렇게 쉽게는 안 되더라.
0
2018.04.24
[삭제 되었습니다]
2018.04.24
@ㅇㄱㄱㅈ
전교조가 다른면에서는 논란이 되고있지만

단 하나 칭찬할만한게 있다면 촌지근절한거.. 그거하나만큼은 칭찬할만함
0
2018.04.24
86년생 아재 인데 나 초등학교3학년때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랑 우리반반장이랑 짝꿍이였는데 둘다 교과서를 안가지고옴
근데 반장은 꿀밤 한대 맞고 나는 수업시간내내 엎드려뻗쳐있었음
하다 힘들어서 무릎땅에 닿았다고 발로 까임
너무 억울해서 집에가서 울면서 얘기하니깐 엄마가 듣고 담날 학교다녀가셨는데
그때이후로 선생이 나한테 엄청 잘해줌 촌지준거 아닐까 라고 생각함...ㅡㅡ
그새끼 이름은 기억안나도 얼굴은 아직도 기억남
0
2018.04.24
울엄마한테 물어보니 나때는 없었는데 누나때는 달래해서 불이익 받을까봐 줬다고 하더라
0
2018.04.24
이런거보면 교권하락이니 뭐니 ㅈㄴ 꼬심
0
나 중딩때 담임새끼 만만한 애들만 골라서 때렸었음ㅋㅋㅋ모 대기업 회장 아들, 판사아들, 대형신문사 기자아들 이런 애들은 안 건드리고 나같이 일반 회사원 아들은 ㅈㄴ 맞고 다녔음. 중3막바지에 촌지 받아챙기던거 걸려서 징계먹었다는데 그 징계라는게 같은 재단 다른 학교로 전근이더라ㅋㅋㅋㅋㅋ
0
2018.04.24
나는 관심도 없었는데
물어보니 어머니가 케이크에 몰래 넣었다고....

그 시절과 내 시절이 전혀 다른데 대체 왜ㅠㅠ
0
2018.04.24
초3 때 담임이 툭하면 성질부리고 그래서 애들이 많이 무서워했지

한 30 언저리쯤 먹은 여교사였는데 얼굴도 어렴풋이 기억난다
0
2018.04.24
나도 초1때 줮나 심했지.
나는 촌지란 개념을 몰랐지만, 선생과 부모가 만난 후에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건 느낄 수 있었음.
심지어 엄마한테 요즘 선생님이 ㅇㅇ을 유독 혼낸다고 말해서 부모님들이 걔 부모님 찾아가서 촌지주라고 했을 정도임.
그 이후엔 걔를 어찌나 이뻐하던지ㅋㅋㅋ
진짜 쓰레기같은 선생님이었음.
0
2018.04.24
난 돈 문제나 때리는 건 아니었는데 사람 자존심 자존감 다 깎아먹었던 선생이랑
왕따 당할때 일기장으로 도와주시면 안되냐고 썼는데 나더러 대체 어떻게 하라는거니 반문하던 선생님
초중고 시절 다 잊어버리고 싶다
0
2018.04.24
@덮밥먹고싶닾
개병신같은 선생이네.

왕따 시키던 새끼들도 개쓰레기새끼들이고
0
2018.04.24
이것도 주작같다는 주작무새들 다 숨었냐ㅋㅋㅋ ㅂㅅ새끼들
0
진짜 본인들 분풀이로 뺨때기 날리는 새끼들 꼭 있음
0
본인의 구독자들로 넷상에서 조지겠다는건가 흠...
0
2018.04.24
내 동생이 유별나서 어무니가 촌지좀 드린건 있었는데
동생기억속에서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되는 사람은 촌지먹은선생이고
위에처럼 믿고거르는 류 선생은 촌지 달라고했는데 어무니가 안준 선생
0
2018.04.24
촌지가 언제 있었던거임? 90년 초반생은 모르겠다
0
2018.04.24
@볼레로로
정호띠도 93년생이라 아조씨네 학교에 양아치 선생들이 없었거나 알게모르게 학부모들한테만 접촉했을수도
0
2018.04.24
나 초4때 안양에서 부천으로 전학갔는데 전학온 둘쨋날인가 교실 한편에 돗자리같은거 깔아논곳 실내화 신고 들어갔다고 당구큐대보다 좀 얇은걸로 존나 쳐맞음
그래 상식적으로 돗자리가 있음 다른이유가 있겠다 생각하고 물어봤어야 했는건 맞는데 그래도 시발 초4짜리를 그렇게 패버리냐 씨발련이 전학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하 시발
0
2018.04.24
이거 보니 나 어릴때 복날
개뚜드리듯 패던 선생이 떠오르네...
0
2018.04.24
난 기억에 없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한테 맞고들어오는거보고 고모가 촌지 가져다 줬더니 그때부터 안때렸다고 들었음 요새 생각하니까 빡치더라
0
2018.04.24
세상에 사람 등쳐먹는 좆같은 직업은 널리고 널렸지만 온갖 고상한척 있는척 척이란 척은 다하면서 뒤에서 저지랄하는 선생이란 작자들. 난 아직도 시발년,놈들 갈아버리고 싶음 ^^
0
2018.04.24
@분탕붕탁
그때는 무슨 깊은 뜻이 있겠지. 어른이 하는 말이니까. 부당하다 생각하는것들도 그런식으로 생각하려 노력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더욱 이해 할수없는것 투성이고 오히려 그 기억들이 선명해지면서 화만 난다.
0
2018.04.24
이분 노래 잘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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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저사람 에피들 너무 주작같아서 별로였는데 이번만큼은 응원한다.ㅠㅠㅠ
0
2018.04.24
꼭 씨발련들이 지들 가족사에 안좋은 일 있었으면 지들끼리 풀고 올 것이지

학교와서 꼭 씨발 있는 티 없는 티 나는 오늘 안좋은 일 있다 얼굴에 다 써놓고 존나 승질내고

애들이 씨발 뭘 알어 한창 뛰어놀 나이인데 분풀이나 하고 씨발 그냥 대갈빡에 드릴로 뚫어벌라 씨발련
0
2018.04.24
그 와중에 게시물 스팸처리한 얼굴책 수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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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난 왜 저런 선생 한번도 못만났지
0
2018.04.24
중학교때 공부 못하던애들도 끝까지 챙겨주고

뭐물어보면 맨날 웃으면서 나긋나긋하게 알려주고

학생들이랑 항상 친하게 지낼려고 노력하던 선생님 기억난다

20대후반~30대초반이셧던걸로 기억하는데

임신한 상태에서 일도 안쉬고 열심히 수업하고 했는데

어렷을땐 선생님들이면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침 존경스러운 프로페셔널한 선생님이었어
0
2018.04.24
아 어쩌라고 드럽게짜증나게 며칠동안 저거하나로 울궈쳐먹는거냐
0
2018.04.24
[삭제 되었습니다]
2018.04.24
@맏춤뻡빌런
성폭행 미투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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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초등학교 선생중에 좆같은 새끼들 많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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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찔리긴한가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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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난 초2때 선생님이 우리 엄마 불러서 면담했었는데 그때 엄마가 음료수박스에 촌지 같이 넣어서 주셨었는데 어느날 봉투 주시면서 절대 열어보지말고 부모님 갖다드리래서 엄마한테 갖다줬는데 그안에 엄마가 준 촌지랑 같이 편지하나 있었음 자기는 이런거 받으려고 교사 한거 아니라고 주신 음료수는 너무 잘마셨다고 써있더라.. 그 선생님이 진짜 좋으신분이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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