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로 연락하는 새키들이 있으니까 여기다 연락하라는거 아니겠니

119에 연락하는것도 문제고

즈그집 문잠긴걸 열어달라고 정부에 찡찡거리는거 자체가 병신 지랄아니냐는거임

뭐만하면 119 눌러대는 병신들이 그런거 말해준다고 알겠냐...

정부 입장에서도 멍청한 새끼들한테 일침 놓고싶은데

빼액대니까 마음이 아플거야...

동네 열쇠집 부르면 3만원주면 열어주는데 그냥 모르는게 아니라 그거 내기 싫어서 그런듯

ㅇㄱㄹㅇ
진상들이 이짓함

나라가 돈이 많으니까 있는 서비스 같은거라고 생각하셈
등록금으로 대학 내에서 누릴 수 있는거 얼마나 많은데 잘 모르잖슴
그런거라고 보셈

민원인분 애미터진 소리 그만하시고 열쇠집가서 개방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라고 해주려고

레알 그런거라면 인정

근데 과연 그럴까?

그정도는 양반이지
지네집 변기 막혔다고 민원전화 하는놈들도 있다

자다가 거품물고 쓰러지거나
가택침입후에 죽이고 문 잠가두는 것 처럼
사건/응급성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럼

그건 112나 119에 해도 되는거고

본문짤에 단순 문개방은 그게 아니자나

그니까 응급한거 응급하지 않은거 다 나라에서 도와줬었는데
이제 119 말고 110에 하라는거

걍 문따는거 왜 도와주냐고 물어보는 거면
열쇠집에서 사람 부를 돈도 없는
사람들이 열쇠 일어버리고
한겨울에 집에 못들어가고
발 동동 구르는거 때문임

열쇠 자체가 필요없는 사람 같은데

미개한 인간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원래는 개인이 열쇠공불러다해야 하는건데 그거 해줘버릇하다보니 당연한건줄 안다

이해가안됨 ㄹㅇ

싱크에 붙은 냄비뚜껑 떼달라고 신고하는사람도 있다더라.

ㅇㅈ ㄸ ㅇㅈ
119에 전화해서 문개방해달라고 하는건 그냥 응급시 처럼 문을 뜯어서 개방해줘야됨.
아니면 창문으로 가서 창문 뿌수면서 들어가서 문열어줘야됨.
계속 조심스럽게 열어주니까 문개방도 응급업무인줄암.

열쇠공처럼 따주는게 아니라 부숴서 열어줘야 다신 전화 안하지

포항지진때 서울에 관련 수보전화만 2천통 왔다고 함..

응급상황은 한시가 급한데 그러면 오래걸림

잘 아네

영어가 너무 익숙해서 그쪽부터 읽히는 친구로구나!

이새끼 의무소방대나 공익 쳐나와놓고 이딴소리 하는거같은데 ㅋ

솔직히 소방관이 자신들을 불쌍하다는 카데고리에 쑤셔박고 감성팔이여론 작작만들으라고 주장하는사람 내 주변에도 3명봤다

직접 2년간 근무해보니 확실히 거기도 사회생활일뿐이고 성역이 아니라는거지 가끔 보면 모든 소방관은 착하다 존경스럽다 이러는데

근무를 해 보면 그래봤자 역시 비리는 있구나 하면서 확실히 느끼거든

누가 소방관 개인 인격에대해서 강제한사람 있냐 병신아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가지는 사명감과 특수성에대해서 존경하자는거지 무슨 씨발 감성팔이여론 같은 정신병으로 공익간새끼나 할소리를 ㅋㅋㅋㅋㅋ

업무에 대한건 당연히 존경스러울 수 있지, 하지만 내가 앞서 말한건 소방관 그 자체를 성역취급하는놈들이다.

깔껀 까야되는게 맞고 칭찬받아야할건 칭찬받는게 맞지 군대랑 마찬가지라고 본다

군대가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수호하는 입장인건 맞는데 니도 군대 갔다와봤으면 알거아니야? 직업군인들의 수많은 비리들

소방관이나 경찰관이나 군인이나 다 그게 그거인데 특수한 상상 품고있는 개병신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말이지 ㅎ

아무도 니망상처럼 소방관을 성역화 하자는 사람없고 지금 소방관 처우가 개선되는건 지금까지 업무강도나 공익성에비해 말도 안되는 대우를 받아왔던거다 니가 지껄인거처럼 깔껀까고 칭찬받는건 칭찬받는게 당연한거고 그건 지금도 그러고 있어 병신아

글쎄 경찰관이 범인을 못잡으면 세금도둑이다. 쳐 놀기만해서 그렇다. 이러면서 비판하는 여론 무수히 봤고 짭새새끼들 하면서 놀림받는것도 살아오면서 엄청나게 많이 봤지만

소방관은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다. 돈을 엄청나게 적게 받아서 그렇다. 이러면서 쉴드쳐주는 여론도 굉장히 많이봤는데? 보다못한 소방관이 월급 인증하면서 제발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실제로 목격했고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의 조직인 만큼 깔땐 까여야하지만 요 근래 많이 터졌단 화재사건에도 국민청원글까지 올라왔잖아? 소방관들을 공격하지 말아달라면서

경찰이 그랬을때랑 소방이 그랬을때 여론이 완전히 다르다는건 인정할 수 밖에 없을텐데?

맞긴 한데..
경찰이 실생활에 더 밀접해서 그런게 아닐까.
소방이 뭐 접대받기도 애매하고 해봤자 소비품,차량,장비 같은 비리니까 실생활에 잘 안느껴지는대신,
인명 구조 등 생명에 직접적인 일에는 필수적인 직업이고.

경찰은 춤추고 승진, 외투벗어주고 승진 이런거 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우리 생활에 부딪히는 불법적인 일에 뒷돈받아서 입닫기도 하고,
고위 공직자들은 수사안하거나 뒤로 알려주기도 하는 등 우리한테 엄청 가깝지.
수 많은 사건에 연관되기도 하니까.. 탈출한 신안노예를 경찰이 다시 감금하던 곳으로 데려다줬댔던가.
권력의 편에 가까운 곳이 경찰이니 비난 여론이 이는건 어쩔 수 없지. 작은 경찰서는 지역 유지와 결합하고, 위쪽은 중심 권력자와 결합하고, 그냥 지금 경찰은 옛날 조선후기 관아 같은 느낌.

그걸 이제 소방서 안에서 근무하면 확 느낀다고

그래서 누구보다 잘 아니까 깔 수 있는건데 이새끼들은 인턴같은 존재들이 뇌피셜붙여서 뒷담깐다 이지랄하고다니지

의무소방애들이나 경찰애들 복무해보면 생각보다 "직원"으로 일하는거 나쁘지 않아서 꿈 바꾸는애들 존나게 널렸음

내 후임들도 지금 다 소방관준비한다고 노량진으로 떠났고

주변에서 말하는거랑 사회에서의 이미지랑 완전히 다르거든

안에서 생활 안해보면 모르는게 많긴 하지.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해도 3년안에 그만두는 사람이 10%넘기도 하고..

소방관은 또 좋은 사람들이 순직하거나 입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더 눈에 띄기도 하는듯.
거기다 그 사람들이 불끄다가 병걸리고 죽어도 보상을 못받기도 하니까.
여러 짤로 나오듯이 경찰한테는 막 못대하는데 소방관한테는 막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동정여론까지 있어서..

직업으로 생각하면 공무원은 웬만하면 다 괜찮은거 같다.
나도 잠깐 공무원 생각했었는데.

업무강도나 공익성에 비해 말도 안되는 대우라.......

적어도 군인이나 공익을 쓸 수 있는 기관은 그 자체로 자기 월급 안쓰고 부하직원 적게는 한두명 많게는 몇십명을 부려먹을 수 있는건데

어딜 가든 인턴 같은 존재들이 얕고 짧은 경험으로 다 파악한 척 뇌피셜 붙여서 뒷담 존나 까고다니던데.. 특히 공익

자 봐봐? 군대에서 부사관비리랑 장교비리를 말하면 사람들이 맞아맞아 씨발새끼들 적폐새끼들 거린다?

근데 소방서에서 내가 느낀 비리썰을 풀면 반응이 안봐도 뻔해. 이미 제대한지 꽤 되서 그때사건 인터넷에 뻘리고싶지도 않지만

"인턴 같은 존재들이 얕고 짧은 경험으로 뇌피셜 뒷담 존나 깐다" 이런식으로 말할거다.

그게 성역이라는 증거고

군인,경찰,소방은 똑같은 취급을 받아야 정상인거고 누구한쪽 직종만 무수하게 빨린다 이건 있을 수 없지

빨릴꺼면 군경소 다 빨리든가 시발 ㅋㅋ 소방만 빨리니까 소방서에서 대체복무한 나는 이해가 안되는것 뿐이고

현역도 21개월하면서 다 파악한척 군대욕 ㅈㄴ하잖어ㅋㅋㅋ

그건 소화전이 소방서 관할이니 맞는신고아닐까? 근데 미친놈일세 그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