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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이게 그 Me Too인가하는거 맞지?

e0599c14f3eda4a311f6ed27835edcdb_yt1G92AADPE12hYaypMZ.jpg : [스압] 이게 그 Me Too인가하는거 맞지?

내가보기엔 이게 Me Too 같은데

125개의 댓글

2018.04.22
내가 초딩 때 눈을 존나 작게 떴거든? 그런 애 있잖아 맨날 감긴 눈 하고 다니는 애. 내가 그런 놈이었음
공부도 못하고 걍 잉여로 살고 있는데 과학 시간에 과학실에서 수업 중 졸다 걸렸음
과학샘이 나한테 일어나서 애들 쪽으로 방향을 돌라고 한 다음 우리 반 애들한테 쟤 눈을 보라고 저런게 썩은 동태눈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내가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수업시간에 졸아서 혼나는 건 당연함. 눈도 동태 눈 처럼 뜨고 있긴했는데
그런 말을 수업 시간에 애들 앞에서 들으니까 많이 치욕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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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라고 애들이 선물보따리 교탁에 올리고
선생님이 감격하고 그랬지 ㅎㅎ
근데 당시에는 엄마가 왜 금목걸이를 해주나?? 싶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역시나 금전적으로 찔러준거였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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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걍 이름 공개하면 안되냐? 인간쓰레기새끼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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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이제와서 터트린다고 ㅈ되게 만들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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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닉머하지
이제와서 터트려서 방송 접은 사람도 있잖아 자살한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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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닉머하지
할수있는건 당근해야지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고 그걸 묵과하고 있다면 세상 어떻게 바꿀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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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나는 초등학교 때 책상에서 기침하는거 참았는데 여선생 씨발련이 기침 할 뻔한거 참았다고 놀랄 뻔했다고 선생 놀래키냐고 따귀 날린게 기억난다. 지금 생각하면 거짓말 같은데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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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마스터
시발 교련복 시절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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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마스터
뭔소리임 기침 하려다가 만거에 훼이크 먹어서 왜 날 놀래키려 들어! 이러면서 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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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13만원렌즈잃어버림
잘 이해했네. 십 몇년이 지났는데 생생하게 기억난다. 왜 쳐맞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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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퍼피마스터
알잖아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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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퍼피마스터
나 초등학교6학년땐가 5학년때담임은 "니들이 아직도 1학년이야?!" 이러면서

초등학생 귀싸대기 때렷음.

내가 서예하다가 왜그랬는지는모르겠는데 미친놈이 문진이라는걸로 고무안에 철근이들어있는데 그걸로 대가리를존나때리더라
그걸 존나 맞다가 싸웠는데 나와보라해서 내머릴만져보더니 갑자기 그놈 뺨을 쳐후려갈기는데 와 지리드라 고막안나간게 다행이겠드라.
내가 속으로 이거혼나고 바로 씨발 2차전으로 후려갈겨야지 생각존나하고있었는데 뺨쳐맞는모습보니까 와 내가 굳이 안그래도되겠다 싶어서
쳐맞은새끼한테 가서 위로해주고 존나 그당시엔 친하게지냄 맨날 친구집가서 동생들 피카츄그려주고 밥먹고 그랬는데.

중학생정도되니까 뺨은안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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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초등학교 2학년때 구구단 못외운다고 나머지 공부시키고
나머지 공부 한 후 구구단 못 외우는 애들 검사한다고 담임이 애들 한줄로 줄세우고 물어봐서 모르면 바로그자리에서 싸대기 때렸다
20년이 넘게 지난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줄서서 내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초조함 불안감
내차례가 오자 두번정도는 답이 맞았지만 세번째 8x7은? 하는 질문을 답하지 못해서 바로 뺨맞고 옆으로 날아감
알고보니 학기초에 화분같은 교실내의 장식자재들을 학부모들에게 걷었는데 가난해서 항상 일하는 우리부모님은 그런것도 몰랐거니와 그럴만한 여유도 없었음
그 이후로 난 그 선생에대해 일종의 공포감이 생겼고 그선생이 고함치거나 무섭게대하면 내 마음속 불안감이 막 올라오고 심할땐 대소변을 그자리에서 지렸음
지금 그선생은 은퇴하고 잘 살고있을까
그당시도 나이 많이 먹은 늙은 선생이였는데
한번쯤 보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때의 불안감에서 벗어나기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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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초딩선생들 진짜 좆같은년들 많았지 씨발 내 보혐의 시초가 아닐까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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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아무리 거지 같아도 선생이란 직업을 가졌으면 소명 의식이 있어야지 .. 나도 대단한 선생들 많이 만났다. 초등학생을 따귀를 날리지를 않나..
중학생 때는 반장이라는 이유로 정수리에 꿀밤을 퍽 하고 맞았는데 얼마나 아프면 맞자마자 눈물이 핑 돌더라.
초딩 때 촌지 걷는 선생이 있었단 이야기도 한참 지나 몇년 전에서야 들었다.
어린이집 폭행영상도 간간히 나오고.
교권 상장을 부르짖기 전에 현 주소나 되돌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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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지금부터 한 거의 17년전이네 초등학교 1학년때 1주일동안 무슨수업 듣는지 알려주는 학교에서 나눠주는 종이같은게 있는데
그땐 엄마가 책가방 싸줫거든
근대 첫날 수업에 말 .듣 이렇게 적힌 수업이 있었는데 엄마는 이게 뭔지 몰라서 안넣어주셨는데
저게 말하기 듣기였음 근대 시발 그때 1학년 담임이 저거 책 안가지고왔다고 30CM자로 50대 맞은거 기억난다 시발년....
내가 중3때 어떤 초등학교 교장하고있던데 잘지낼려는지 모르겠네
중딩때는 뭐 쪽지시험 틀렸다고 글루곤스틱으로 허벅지 150대 맞고 피멍들긴 했는데 그건 내가 틀렸던 거니까 그렇다치고 1학년때 처맞은건 시발...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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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그래 차라리 이게 미투보다 낫다
쓰레기같은 선생새끼들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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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사연 엄청 많에 개드리퍼들

나도 초등 4학년땐가 여교사가 나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밀고 다시 엎드려뻗치고 다시 밀고 했던거 기억나네
엄마한테 말할려다가 슬퍼할까봐 말 안했는데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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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난 참 좋은쌤들만 만난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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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유독 초딩선생새끼들이 더 ㅈㄹ함.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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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고소충
초등학생들은 어른들(특히 선생님들) 말은 다 옳은거라고 따라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저런게 부당한 일인 줄 모르니까. 알더라도 몸도 약하고 마음도 약해서 대처를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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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고소충
중고딩선생이 저러면 애들은 돈주고 증거남겨서 신고해버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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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때 좆지랄같은 선생새끼 있었는데 그새끼 아직도 있을거 생각하니 역---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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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비슷한 사례는 국딩들이라면 흔하게 겪어보거나 목격했을 일이지
나도 어릴때 담임이 당연히 촌지 요구하고 그랬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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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저때는 쓰레기같은 선생들 넘쳐났지 지금도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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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원본 있는데 븅신같은거 퍼와서 ㅂㅁ
https://youtu.be/iqK8YClw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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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폴피닉스
미얀 난 이것밖에 못봣엉.
네가 좀 퍼오지 그랫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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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고3때 담임이 인서울 못한다고 못박았지만 난갔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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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글쎄.. 별로 신빙성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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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92년생인데 난 진짜 학생에게 저런 행동을 하는 선생님을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 내가 운이 좋은건지 저 사람이 운이 안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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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개드립추천반
난 92년생인데 가위바위보해서 아이들장난으로 손목 검지중지로 찰싹 내리치는거있잖아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랑 그거하다가 걸렸는데

2시간동안 수업안하고 서로 마주보고 아이들 다보는앞에서 뺨때리게시켰어

그래도 뺨을 어떻게 때려 싸운것도 아니고 어린마음에 살살 때리면 선생이 직접 내 뺨을 세게 때리면서

"살살 때리면 나한테 맞는거야" 라고 서로 때리게 만든거지

서로 엉엉울고 뺨이랑 손바닥이 부어탱탱할때까지

그날 이후가 악몽이었지

쟤는 입과 행동으로 언젠가 망할아이다라고 저주에 가까운 말들을 항상내뱉었거든

그때 나이가 50살 후반정도 됬던 할머니로 기억하거든?


서울 우이초등학교 근무했던 김선희씨는 이제 죽을나이가 됬겠지만 혹은 죽었겠지만

아직까지도 1년동안 받은 고통은 너무나 무서워

난 아직도 어린나한테 "그때 왜그랬어요?" 라고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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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매독
항상 입버릇처럼 자랑하던 당시 대학생 두 아들이 항상 불행하길 진심으로 저주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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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개드립추천반
95년생인데 초3때 유독 나한테만 ㅈㄹ하던 선생 있었다.
50대 중후반 할매였는데 이름도 기억함. 노영숙.
그당시 친했던 친구랑 수업시간에 똑같이 장난치고 떠들어도 나만 불러서 혼냈어.
내가 억울하다고 말하려고 하면 말 뚝 자르면서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가스라이팅이지.
이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도적으로 나를 괴롭히고 왕따시키려고 하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부모님은 맞벌이여서 부모님도 처음엔 내가 문제인 줄 알았지.
부모님께 혼나고 체벌당해서 힘들었다는 일기에 그 선생이 뭐라고 썼는 줄 알아?
'거봐. 너가 잘못한거 맞지?'
0
2018.04.22
@헤헹헤헤헿
1년동안 엄청 시달렸지만 내가 어릴때 기억이 별로 없어서 지금 기억나는건 이 정도야. 기억하고싶지도 않고.
나중에 어머니께서 내 이야기를 듣고 다른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나랑 똑같은 피해자인 친구를 알게됐는데 공통점이 뭔지 알아?
촌지를 안줬다는거. 처음에 말했던 같이 장난치고 떠들어도 안혼났다는 친구는
부모님이 변호사여서 촌지를 엄청 갖다줬었다더라.
우리 부모님과 그 친구 부모님도 결국 촌지를 줬어.
그 뒤로는 그렇게 시달리진 않았던 것 같아. 초등학교 3학년때 친구는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
4학년 이후로는 뭐 친구도 많아졌고 지금도 문제없이 지내고 있어.
그런데 그런다고 그 어린시절에 내가 받은 충격들, 그 상처들이 사라지지는 않잖아?
이 때 일들 때문에 난 아직도 나 자신의 생각과 말에 확신이 부족해.
내 말의 아주 작은 일부라도 부정당하면 내 말이, 내 생각이 전부 틀린 것처럼 느껴져서
내 주장을 더 이어나가지 못해.
어릴 때의 경험은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초등학교 3학년이면 다 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춘기까지의 인간관계와 경험들이 성격과 사회성의 오프셋을 만드니까.
그 쓰레기새끼는 자기가 다른 사람의 인생에 무슨 짓을 저지른건지 알고있을까?
0
2018.04.22
한창 고딩 은따시절에 교무실에 불려서 문 잠그고 취조마냥 선생들이 나더러 훔친거 빨리 실토하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그 때 부모님이랑 담임이 반응 개~좆.같이 해서 그 이후로 사람 믿는 거 나 혼자밖에 없지. 그리고 지금 눈 딱 감고 카톡으로 동창이니 뭐니 지랄하지만 단 한 순간도 친하니 뭐니 한 기억 1도 없었는데 누구마음대로 추억을 처 들먹이냐???? 지랄 예에에에엠병 시발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못하는 새끼들하고 친한척 하려니 씨이이이발 속이 더럽다 이 개 좆만한 것들아. 제좆만한 새끼들 웃으면서 지내려니 역겹지만 내가 씨발 있는 인맥이라고는 그 때 그 사건 때문에 성격 개차반 되서 그냥 입 닫고 사는 거다 씨발것들아... 내가 진짜 다시 비슷한 일 일어나면 전부 다 쑤시고 빵에 들어갈꺼다. 사람이 다 뭐냐 버러지 새끼들. 진짜 꼭 성공해서 씨벌러지 새끼들 주댕이 벌리고 가래침 쑤셔뱉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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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선생은 없고 교사새끼들 밖에 없음
길식이 지금쯤이면 염라대왕 만났겠네 씨발럼
적당히 밝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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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나도 살면서 정말 좋은 선생님도 만나봤고 정말 개 병신같은 선생님도 만나보고... 아마 다들 한번씩은 그럴 것 같음.
어렸을때 일이 트라우마로 남으면 성인이 되서도 기억에 남더라
초등학생때 나를 정신병자 취급했던 선생이랑
지가 오해해놓고 나한테 도둑 누명 씌운 안경쓴 남선생이랑
학교 폭력의 가해자를 옹호하고 두둔하면서 피해자인 나한테 핀박주던 머리 다 빠진 틀딱 남선생이랑
문제 하나 틀렸다고 머리 존나게 손가락으로 밀면서 대놓고 애들앞에서 창피줬던 역사 가르치던 한 개독여선생
그리고 학교는 아니고 학원인데 그 뚱뚱한 개시발년은 말하고싶지도 않다 내가 만난 선생중 최악의 선생
하여튼 하나같이 시발것들
뭐... 좋은 선생님도 많이 만났으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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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나도 좃같은 선생 하나 평생 기억하고 살듯. 모르는 수학문제 물어봤다가 이것도 모르냐며 칠판앞에 불러다 세우고 공개처형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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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93년생 창동 월천초 1학년 2학년 창동 자운초3학년 4학년 청담 봉은초 5학년 6학년 지냈는데
2학년때 선생 여선생 씹병신 3학년 여선생 역시 씨발련

6학년 남선생 괴물럼. 공통점은 어딜가나 체육선생은 씨발럼이였다
애들 뚜드려패고 근데 나는 맞은기억은 별로없는데 3학년 양머시기 선생이 꼽을 존나줬음 애미 뒤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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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나도 예전에 중3 담임이 엄마한테 촌지 요구 했었다는 이야기 들었음
내가 당시에 내 성적으로 못 갈 학교를 지망으로 넣어놓은게 없는데
1,2,3 자망 어디에도 없는 엉뚱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게
울 엄마는 그때 촌지 안준거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아주 나중에 말씀해주셨음
나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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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86인데
초4까지 촌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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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초등학교때 선생중에 하나는
토요일마다 수업안하고 지맘대로 채플하는데
부모님은 절다니시는데 개무시하길래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지마라고 괜히 대들었다가
1년내내 누구처럼 뭐하지마라고 저렇게 개갈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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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888577
그러고 다음해에 다른학교로 전학갔는데
거기서도 무슨 행사하는데 와서 우연히 마주침
오랜만이라고 상냥하게 웃으면서 잘지내냐 물어보는데
한마디도 못대들고 눈만 시뻘개져서 뛰쳐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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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나도 중학생 때 사회 시간에 필기하다가 샤프심 짜리몽땅 해져서 새로 넣는중이었는데 지 수업 안듣는 다고 교실 뒷편에 엎드려뻗쳐 수업 냐내 시키다가 발로 차더라 시발

그 선생 문제 많은게 눈 작은 친구한테는 너 왜 조냐고 하면서 뺨 때리고
걔는 존게 아니라 듣고 있는건데 왜 눈 그따구냐면서 막무가내는 진짜 첨이었다

그 당시 나이가 한 40후반에서 50사이 추정되는 남자 선생이었는데 그 새끼 학교 축제때는 한자 선생 전용 공간이 있는대 거기서 둘이 술쳐먹고 그 사회 선생은 헤롱헤롱 거리더라


진짜 별 좆같은 이유로 애들 때리고 그랬는데 국내 탑 명문대 출신이었다는게 더 소름이더라
0
2018.04.22
쓰레기 선생들 많네 ㅋㅋ

야자시간에 손에 지우개 쥐고 문제 풀고 있는데 손에 숨긴거 뭐냐고 교무실로 따라오라고 하던 시발련 생각나네 ㅋㅋㅋㅋ
공부열심히 한다고 문제집이라도 주는 줄 알고 싱글벙글 하고 따라갔는데

갑자기 니가 한 잘못을 알겠냐고 해서 모르겠는데요? 했다가 귀싸대기 맞고 들고 계시던 당구 큐로 존나 후리다가
1주일간 쉬는시간 마다 교무실와서 엎드려 뻣쳐 하라는거 ㅋㅋㅋㅋ

교무실에 있던 다른 선생님들이 말려서 없던 일 됐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야자시간에 교실들어와서 다른 새끼들이랑 히히덕 거리다가 갑자기 가만히 있는 나한테 왜 지랄한거냐
때는 2004년 여름 x북 x주시 x북고등학교 당시 3학년 문과 국어 가르치던 김x숙 시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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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나도 초2때 촌지 엄청 받던 선생있는데 울엄마가 안줬더니 맨날 줘팼지...2층 창문서 허리띠잡고 메달아둔적도 여러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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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어렴풋하게나마 초1인가 초2때 여자선생한테 뺨맞은거기억나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미친년이네ㄷㄷ
0
2018.04.22
초등학교3학년 담임 김영희선생님. 수학문제풀이 답지에 계산과정이 없다고 벌세우면서 부반장이 이러면 안된다고 반아이들 전체상대로 창피를줬었다. 컨닝의심을 넘어 확신을 하기전에 이 아이가 암산이 되는지부터 살펴봐야하지 않습니까..아직도 기억납니다. 지금은 제가 초임교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학생을믿고 선입견갖지않는 교사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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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맥피즈
님?
0
2018.04.22
00선생 오늘도 몸풀러가?
시발담임 부모앞에서도 따귀때리던 시발넘
저주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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