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엔 이게 Me Too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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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5
공부도 못하고 걍 잉여로 살고 있는데 과학 시간에 과학실에서 수업 중 졸다 걸렸음
과학샘이 나한테 일어나서 애들 쪽으로 방향을 돌라고 한 다음 우리 반 애들한테 쟤 눈을 보라고 저런게 썩은 동태눈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내가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수업시간에 졸아서 혼나는 건 당연함. 눈도 동태 눈 처럼 뜨고 있긴했는데
그런 말을 수업 시간에 애들 앞에서 들으니까 많이 치욕스러웠다
어그로떡밥만먹음
선생님이 감격하고 그랬지 ㅎㅎ
근데 당시에는 엄마가 왜 금목걸이를 해주나?? 싶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역시나 금전적으로 찔러준거였음 ㅋ
뭔일이여
닉머하지
위험한생각
꼬추가무시병
퍼피마스터
이유없이시비거는쫄보
13만원렌즈잃어버림
퍼피마스터
셜록 호모즈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거.
CAMELBLUE
초등학생 귀싸대기 때렷음.
내가 서예하다가 왜그랬는지는모르겠는데 미친놈이 문진이라는걸로 고무안에 철근이들어있는데 그걸로 대가리를존나때리더라
그걸 존나 맞다가 싸웠는데 나와보라해서 내머릴만져보더니 갑자기 그놈 뺨을 쳐후려갈기는데 와 지리드라 고막안나간게 다행이겠드라.
내가 속으로 이거혼나고 바로 씨발 2차전으로 후려갈겨야지 생각존나하고있었는데 뺨쳐맞는모습보니까 와 내가 굳이 안그래도되겠다 싶어서
쳐맞은새끼한테 가서 위로해주고 존나 그당시엔 친하게지냄 맨날 친구집가서 동생들 피카츄그려주고 밥먹고 그랬는데.
중학생정도되니까 뺨은안때리더라
아이스팬츠
나머지 공부 한 후 구구단 못 외우는 애들 검사한다고 담임이 애들 한줄로 줄세우고 물어봐서 모르면 바로그자리에서 싸대기 때렸다
20년이 넘게 지난지금도 생생히 기억남
줄서서 내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초조함 불안감
내차례가 오자 두번정도는 답이 맞았지만 세번째 8x7은? 하는 질문을 답하지 못해서 바로 뺨맞고 옆으로 날아감
알고보니 학기초에 화분같은 교실내의 장식자재들을 학부모들에게 걷었는데 가난해서 항상 일하는 우리부모님은 그런것도 몰랐거니와 그럴만한 여유도 없었음
그 이후로 난 그 선생에대해 일종의 공포감이 생겼고 그선생이 고함치거나 무섭게대하면 내 마음속 불안감이 막 올라오고 심할땐 대소변을 그자리에서 지렸음
지금 그선생은 은퇴하고 잘 살고있을까
그당시도 나이 많이 먹은 늙은 선생이였는데
한번쯤 보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그때의 불안감에서 벗어나기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해주고 싶음
더리퍼
지금은간호사
중학생 때는 반장이라는 이유로 정수리에 꿀밤을 퍽 하고 맞았는데 얼마나 아프면 맞자마자 눈물이 핑 돌더라.
초딩 때 촌지 걷는 선생이 있었단 이야기도 한참 지나 몇년 전에서야 들었다.
어린이집 폭행영상도 간간히 나오고.
교권 상장을 부르짖기 전에 현 주소나 되돌아봤으면..
매운짬뽕
그땐 엄마가 책가방 싸줫거든
근대 첫날 수업에 말 .듣 이렇게 적힌 수업이 있었는데 엄마는 이게 뭔지 몰라서 안넣어주셨는데
저게 말하기 듣기였음 근대 시발 그때 1학년 담임이 저거 책 안가지고왔다고 30CM자로 50대 맞은거 기억난다 시발년....
내가 중3때 어떤 초등학교 교장하고있던데 잘지낼려는지 모르겠네
중딩때는 뭐 쪽지시험 틀렸다고 글루곤스틱으로 허벅지 150대 맞고 피멍들긴 했는데 그건 내가 틀렸던 거니까 그렇다치고 1학년때 처맞은건 시발...아직도 기억난다
great591
쓰레기같은 선생새끼들 많지
후루루
나도 초등 4학년땐가 여교사가 나 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밀고 다시 엎드려뻗치고 다시 밀고 했던거 기억나네
엄마한테 말할려다가 슬퍼할까봐 말 안했는데 나도
와촌돼지찌개
고소충
헤헹헤헤헿
저런게 부당한 일인 줄 모르니까. 알더라도 몸도 약하고 마음도 약해서 대처를 못하니까.
셜록 호모즈
휴대용유자피순대
RIXAA
나도 어릴때 담임이 당연히 촌지 요구하고 그랬는걸
alwjrqns
폴피닉스
https://youtu.be/iqK8YClwExA
에궁님
네가 좀 퍼오지 그랫니
StageClear
llllllllIl
개드립추천반
매독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랑 그거하다가 걸렸는데
2시간동안 수업안하고 서로 마주보고 아이들 다보는앞에서 뺨때리게시켰어
그래도 뺨을 어떻게 때려 싸운것도 아니고 어린마음에 살살 때리면 선생이 직접 내 뺨을 세게 때리면서
"살살 때리면 나한테 맞는거야" 라고 서로 때리게 만든거지
서로 엉엉울고 뺨이랑 손바닥이 부어탱탱할때까지
그날 이후가 악몽이었지
쟤는 입과 행동으로 언젠가 망할아이다라고 저주에 가까운 말들을 항상내뱉었거든
그때 나이가 50살 후반정도 됬던 할머니로 기억하거든?
서울 우이초등학교 근무했던 김선희씨는 이제 죽을나이가 됬겠지만 혹은 죽었겠지만
아직까지도 1년동안 받은 고통은 너무나 무서워
난 아직도 어린나한테 "그때 왜그랬어요?" 라고 묻고싶다.
매독
헤헹헤헤헿
50대 중후반 할매였는데 이름도 기억함. 노영숙.
그당시 친했던 친구랑 수업시간에 똑같이 장난치고 떠들어도 나만 불러서 혼냈어.
내가 억울하다고 말하려고 하면 말 뚝 자르면서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가스라이팅이지.
이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도적으로 나를 괴롭히고 왕따시키려고 하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부모님은 맞벌이여서 부모님도 처음엔 내가 문제인 줄 알았지.
부모님께 혼나고 체벌당해서 힘들었다는 일기에 그 선생이 뭐라고 썼는 줄 알아?
'거봐. 너가 잘못한거 맞지?'
헤헹헤헤헿
나중에 어머니께서 내 이야기를 듣고 다른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나랑 똑같은 피해자인 친구를 알게됐는데 공통점이 뭔지 알아?
촌지를 안줬다는거. 처음에 말했던 같이 장난치고 떠들어도 안혼났다는 친구는
부모님이 변호사여서 촌지를 엄청 갖다줬었다더라.
우리 부모님과 그 친구 부모님도 결국 촌지를 줬어.
그 뒤로는 그렇게 시달리진 않았던 것 같아. 초등학교 3학년때 친구는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
4학년 이후로는 뭐 친구도 많아졌고 지금도 문제없이 지내고 있어.
그런데 그런다고 그 어린시절에 내가 받은 충격들, 그 상처들이 사라지지는 않잖아?
이 때 일들 때문에 난 아직도 나 자신의 생각과 말에 확신이 부족해.
내 말의 아주 작은 일부라도 부정당하면 내 말이, 내 생각이 전부 틀린 것처럼 느껴져서
내 주장을 더 이어나가지 못해.
어릴 때의 경험은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초등학교 3학년이면 다 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춘기까지의 인간관계와 경험들이 성격과 사회성의 오프셋을 만드니까.
그 쓰레기새끼는 자기가 다른 사람의 인생에 무슨 짓을 저지른건지 알고있을까?
조옷
찐찐따따
길식이 지금쯤이면 염라대왕 만났겠네 씨발럼
적당히 밝혀야지
INENI
어렸을때 일이 트라우마로 남으면 성인이 되서도 기억에 남더라
초등학생때 나를 정신병자 취급했던 선생이랑
지가 오해해놓고 나한테 도둑 누명 씌운 안경쓴 남선생이랑
학교 폭력의 가해자를 옹호하고 두둔하면서 피해자인 나한테 핀박주던 머리 다 빠진 틀딱 남선생이랑
문제 하나 틀렸다고 머리 존나게 손가락으로 밀면서 대놓고 애들앞에서 창피줬던 역사 가르치던 한 개독여선생
그리고 학교는 아니고 학원인데 그 뚱뚱한 개시발년은 말하고싶지도 않다 내가 만난 선생중 최악의 선생
하여튼 하나같이 시발것들
뭐... 좋은 선생님도 많이 만났으니까 그걸 위안으로 삼는다
봉빙
닉네임합니다
2학년때 선생 여선생 씹병신 3학년 여선생 역시 씨발련
6학년 남선생 괴물럼. 공통점은 어딜가나 체육선생은 씨발럼이였다
애들 뚜드려패고 근데 나는 맞은기억은 별로없는데 3학년 양머시기 선생이 꼽을 존나줬음 애미 뒤진년
밤부리
내가 당시에 내 성적으로 못 갈 학교를 지망으로 넣어놓은게 없는데
1,2,3 자망 어디에도 없는 엉뚱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게
울 엄마는 그때 촌지 안준거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아주 나중에 말씀해주셨음
나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락앤롤
초4까지 촌지 있었음
888577
토요일마다 수업안하고 지맘대로 채플하는데
부모님은 절다니시는데 개무시하길래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지마라고 괜히 대들었다가
1년내내 누구처럼 뭐하지마라고 저렇게 개갈구더라
888577
거기서도 무슨 행사하는데 와서 우연히 마주침
오랜만이라고 상냥하게 웃으면서 잘지내냐 물어보는데
한마디도 못대들고 눈만 시뻘개져서 뛰쳐나감
극지저격수
그 선생 문제 많은게 눈 작은 친구한테는 너 왜 조냐고 하면서 뺨 때리고
걔는 존게 아니라 듣고 있는건데 왜 눈 그따구냐면서 막무가내는 진짜 첨이었다
그 당시 나이가 한 40후반에서 50사이 추정되는 남자 선생이었는데 그 새끼 학교 축제때는 한자 선생 전용 공간이 있는대 거기서 둘이 술쳐먹고 그 사회 선생은 헤롱헤롱 거리더라
진짜 별 좆같은 이유로 애들 때리고 그랬는데 국내 탑 명문대 출신이었다는게 더 소름이더라
리바이어던
야자시간에 손에 지우개 쥐고 문제 풀고 있는데 손에 숨긴거 뭐냐고 교무실로 따라오라고 하던 시발련 생각나네 ㅋㅋㅋㅋ
공부열심히 한다고 문제집이라도 주는 줄 알고 싱글벙글 하고 따라갔는데
갑자기 니가 한 잘못을 알겠냐고 해서 모르겠는데요? 했다가 귀싸대기 맞고 들고 계시던 당구 큐로 존나 후리다가
1주일간 쉬는시간 마다 교무실와서 엎드려 뻣쳐 하라는거 ㅋㅋㅋㅋ
교무실에 있던 다른 선생님들이 말려서 없던 일 됐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야자시간에 교실들어와서 다른 새끼들이랑 히히덕 거리다가 갑자기 가만히 있는 나한테 왜 지랄한거냐
때는 2004년 여름 x북 x주시 x북고등학교 당시 3학년 문과 국어 가르치던 김x숙 시발련아
유상무
기여운덕구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미친년이네ㄷㄷ
맥피즈
대막
무풍
시발담임 부모앞에서도 따귀때리던 시발넘
저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