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몸에 안좋긴 안좋은가봄

내가 다니던 한의원이 진짜 양의학 쫙쪽 빨아드리는 의사선생님이었는데 정형외과 학위도 있더라 그분이 내 평발에만 딱 맞는 도구 나한테 생체실험했는데 옛날에는 삼십분도 못걸어다녔는데 이제 그거 신발에넣어두면 두세시간 걸어다닐수있음

그런 한의사가 존나 드물고 무당들이 많아서 문제

1~3줄이 ㄹㅇ인 거 같음

난 좋은 시도라 생각함.
한의학의 치료 방식을 수치나 그래프 같은걸로 증명하고 정리해서
객관적인 자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게 분석하면 이제 현대의학임

ㅇㅇ 그렇게 수치로 효과 입증해야지
현대의학이 믿숩니꽈? 여러분! 이러면 안된단 이야기

입증하는건 좋은데, 먼저 입증을 하고 환자들한테 사용을 해야지

대뜸 입증도 안되있는걸 교육도 안받은 놈들이 보험 수가 받아가면서 쓰겠다는데 그게 말이 되냐?

되든 안되든 받아가고 있는데 내 돈 잘 쓰여야 할거 아니냐
그리고 이미 행해지고 있는 의술 수치로 기록해서 객관적인 자료 만들라는 이야기지
마루타 삼으란 이야기도 아니고
왜그러니?

되든 안되든 받아가고 있는게 이상한거임... 너말대로 피같은 돈이 들어가는데.
효과가 불분명한 행위로(화학/동물실험 없이)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하러 시도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
엥? 이거 완전 마루타 아니냐?

우리나라에 보편적으로 양의학이 널리 퍼진건
불과 50년도 안되었어 그전까진 민간요법에 의존했었지
한의학은 그 이전부터 존재한 의학인데 입김이 쌘건 당연하고
그시절 한의학에 대한 불신의 정도가 지금과 같진 않았지.
마루탄지 아닌지 돌팔인지 아닌지는 판단할려면 자료를 수집하고 집계하는 기관이 필요하단 이야기

응 지금 네 댓글 마지막 문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반박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다. 심지어 의사들도. 근데 왜 그 자료수집과 평가를 사람한테 돈받기 전에 해야지, 돈받으면서 하냐는게 문제인거지. CT 판독도 "스톰 어쓰 파이어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하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님. 또 이걸 한의학하고 병행한다고 해서 한의학이 과학적 근거를 갖게 되는게 아닌데 의도적인지 무의식적인지 너는 댓글을 그렇게 쓰는거 같네.

물리치료 도수치료도 과학적 관찰과 데이터가 없었으면 미신이였을지도 모르지
예로 무릎을 때렸더니 통증이 줄더라 = 충격파 치료
이런것들이 관찰과 데이터 수집으로 인해서 과학적 근거를 가지게 된거지
한의학도 이런방식의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 생각하는거고

나는 니 말이 틀리다고 한 적이 없는데, 너는 내가 보강한 부분에는 전혀 반응이 없고 했던 얘기만 계속하는구나. 니가 이겼으니 그만해라. 승리를 축하한다.

얘는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계속 딴소리를 하네.
누가 데이터 모으지 말라그랬냐.
먼저 데이터를 모으고 환자한테 적용하라는거지.
데이터가 모이지 않았는데 세금 받아가며 진료를 보는 것 자체가 이미 마루타고 돌팔이라는거다.

이미 오래전부터 의료행위를 해왔고 한의학이 효과가 있다 생각하고
치료목적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지기 전부터 존재했던 의료행위이고 그 시절 양의학보단
한의학에 의지하며 살아온 세월들이 있는데
어느 한순간 모든 의료행위를 중단하라고 국가가 발급해준 면허를 뺏는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이건 단순히 한의학 종사자들의 면허를 박탈한다는 문제로 끝날수 있다고 보는거냐?
순리대로라면 물론 데이터로 검증된 행위만 할수 있게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람들의 생활속에 뿌리 내려있는데 반발이 종사자들에게만 생길 문제도 아니고
반대로 이런 행위는 부작용을 유발할수 있으니 하지 말라는 데이타로 입증해서 금지해야하는 상황이지
그렇다고 한의학이 너무 위함한 의료행위인 개복수술같은것을 하는것도 아니고

너는 너무 고위공무원 탁상행정같은 소리 하는거 같다

CT 이야기하는데 뭔 한의사 폐지까지 말이 나오냐.
논지를 벗어난 주제를 자꾸 붙이니까 대화가 안통하지.
그래 니 말대로 지금 있는 한의학을 당장 없애는건 사회적 손실이 좀 있을 수 있음.
한의학이 실제로 효과가 있든 없든 믿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치만 CT MRI같은 서양 의료기기를 한의학에 접목시키는건 자기들 연구비로 할 일이지 국민들 세금으로 할 일이 절대 아니다. ㅇㅈ?

당연한거 아니냐?
내가 언제 ct mri같은 의료기구를 국민 세금으로 하자고 했냐?
상대방이 무슨말 했는지 글은 읽어보자 존나 뜬금없네
하지만 한의대에서 그런거 연구 한다고 하면 연구비 지원으로 국민 세금이 들어가긴 하겠지

니가 첨에 CT이야기 나왔을때 좋은 생각이라고 해서 나온 말 아니냐.

한의사들이 자기들도 CT MRI를 진료에 사용할수 있게 해달라고 했던걸 니가 몰랐던거같네.

그런 정황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니가 한 이야기가 국민 세금으로 CT MRI 쓰자는 이야기로 들리지.

뭐가 당연해? 상대방이 한말로만 생각해야지 당연한거지
자꾸 핑계 대지말고 ㅅㄱ해라

정신승리 열심히 해라 ㅉㅉ 당연하다는 말은 지가 해놓고 뭔소리래

존나 뜬금없이 하지도 않은말로 말이 통하네 안통하네 시비부터 털더니

끝까지 정신승리는 하고 싶은 모양이구나


CT를 쓰겠다는게 연구의 목적이나 진료목적으로 허가 해달라는 뜻으로 받아 드려야지
국민세금을 가져다 쓰겠다는 뜻으로 어떻게 하면 받아 드릴수 있냐?


'한의사들이 자기들도 CT MRI를 진료에 사용할수 있게 해달라고 했던걸 니가 몰랐던거같네.

그런 정황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니가 한 이야기가 국민 세금으로 CT MRI 쓰자는 이야기로 들리지.'


이건 말이냐 막걸리냐? 꼭 저런 정황도 아닐뿐더러 니 머리속에 정황을 하나 만들어서 파악 못한 나의 책임으로
돌리는 화법은 존나 신기하기만 하구나


당연하다는 말을 쓴지 안쓴지도 모르고

끝까지 정신승리만 하면 그만 뭐 이런 마인드인가보다

첨에 달린 댓글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너의 발버둥으로밖에 안보인다.

두루뭉실하게 그냥 빈정거리지말고
어느부분에서 어떻다 이야기를 해 보잘것없는 언어수준으로 정신승리 그만하고

보잘것 없는 니 논리수준부터 잘 다져봐라.

댓글들 다시 잘 읽어봐. 사람들이 했던 얘기는 "검증을 먼저 하고 실제 진료에 반영해야 한다" 이얘기였음.

근데 넌 거기에 대한 명확한 반론 또는 긍정 없이 계속 "자료는 어쨌든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만사천원이라는 아이가 "나는 니 말이 틀리다고 한 적이 없는데, 너는 내가 보강한 부분에는 전혀 반응이 없고 했던 얘기만 계속하는구나. 니가 이겼으니 그만해라. 승리를 축하한다."

라고 댓글 단 것도 같은 이유임.

너는 애초에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수긍이 전혀 없이 자기 말이 맞다는 주장만 계속 반복했음.

그 결과 논지가 비틀어지고 니 혼자 한의사 폐지하면 어떡하냐 하고 없는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기 시작함.

너 어디가서 토론하지 마라 ㅋㅋㅋ 무시당한다.

앞서 이야기한 내 댓글을 다시 한번 잘 읽어봐라.

검증부터 한후 실제 진료에 반영해야 한다. 이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점에는 공감할수 있나 우선 물어보자

현재 이미 한의학 관련 사업들이 생활 깊숙히 뿌리 내려있는 상태에서
공산주의가 아닌이상 한의학이 행하는 의술을 효과가 입증되지 않다는 이유로 전면 중지시킬수는 없다.

"검증을 먼저 하고 실제 진료에 반영해야 한다"
이 내용이 추후에 어떻게 되었든
지금 당장은 한의원들을 폐쇄하자는 이야기와 다른 의미는 무엇인가?
물론 저 말이 맞는 말인것은 공감한다.


현실적으로 지금 이뤄지는 한의학의 치료행위를 금지시키기 위해서든 치료행위를 계속 행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든
유일한 방법은 검증자료를 만드는 방법이외에는 다른 대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딴소릴 한게 아니고 검증을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서 현대적인 관찰 기기인 CT MRI 같은 기기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데이터를 만들어서 과학적인 근거를 가져보자 이 이야긴데

보강하였다는 댓글 단 사람은

"한의학하고 병행한다고 해서 한의학이 과학적 근거를 갖게 되는게 아닌데 "

현대의 의학기기들로 관찰하고 분석하는데 그게 과학적 근거를 가질수 없다면
그러면 과학적 근거는 어떻게 가질것인가?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내 물음에 답해주고

니가 말한

"검증을 먼저 하고 실제 진료에 반영해야 한다"

이부분의 대한 해결책도 나름 제시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니 글에 내뇌 망상으로 가정해서 써놓고
"아 아니였네" 하는 글하고 빈정거림을 빼면 니 글에
무슨의미 있는 내용이 있다고 승리자 행세를 할려고하고
논쟁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니글은 다시봐도 아무 의미없는 글들에 빈정거림만 잔뜩있는데

침 부황 뜸 말곤 찾아가면 안됨

부항

예전에 다한증 치료한다고 한약 70만원짜리 지어준거 먹고 아무 차도 없으니까
무슨 무당 마냥 헛소리 삑삑 해댈때 알아봄

???: 환자분 약 제때 챙겨드신거 맞아요? 먹을 때 밀가루 음식 드셨죠? 닭고기는 성질이 찬건데 왜 드셨어요 그걸 튀긴 치킨으로 드셨다구요? 그러니 약이 효과가 없지! 한약은 천천히 몸 성질을 바꾸는거라 양약처럼 바로 효과가 나지 않아요 최소 6개월 1년은 먹는다 생각하고...

잘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 때 체함+감기 걸려서 기침할 때마다 구에에에에엑 하고 토악질 해댓엇는데 침 9방인가 맞고 그 자리에서 바로 나음;; 그 뒤로 침은 믿음

침은 양의학에서 효과 입증됐다는 논문도 나오고 실제 사용사례들도 많은데
문제는 그걸 양의학에서 하고 있다는거임 ㅋㅋㅋ
한의학이 병신인 이유

침 효과도 그냥 어 통증에 어느정도 효과있다는 결과도 좀 나오네 이거로 활용해 볼 수도 있겠는데?<- 딱 이정도임.
침 효과 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정도도 못되고 그냥 극 소수 의사들이 관심 정도 가질정도.
특히 한의학 우수성 운운할 정도는 절대 안됨.

애초 그런놈들 논리면 된장, 김치도 이미 항암제지 ㅋㅋ

항암제 아니였냐?
개드립에서 암걸려서 된장 김치 한사발씩 먹어야 낫던데

침이 효과가 있는건 확실하고 그게 흔히 양의학에서 기본으로 삼던 지식과는
차원이 다른 개념이라 연구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한의학 우수하다 말한게 아님

어? 되네? 존나 신기하네? 왜 되는거지? 이정도

니가 한의학 우수하다고 말한다는게 아니라 침 이야기 나오면 그러는 놈들이 있다는거.
그리고 침이 효과 확실정도는 아님 그냥 연구논문 정도 나오고 일부 학회에서 다룬다 정도 수준. 그런류의 논문은 온갖 종류로 매년 수십가지는 나옴. 말그대로 그런 결과가 있고 일부 의사들이 관심 두는 정도지. 니 말그대로 연구 가치는 있는데 치료용도로 효과 확실 증명 이럴 정도는 아님.

난 다르게 침도 의사에 따라 케바케가 심하다 생각함

와이프가 무릎아프다고 한의원 가서 침맞는다고 하길래
정형외과 가서 충격파 치료 받으라고 했거든
그래야 초음파고 결과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얼만큼 치료할지도 아는데
한의원은 언제까지 어떻게 치료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까
용한 점쟁이한테 돈 가져다주는 느낌이랑 비슷함
동네 정말 잘하고 검증된 한의원 없으면 가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