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450에 사고 렌즈 200에 샀을걸 ㅇㅇ 원래 니콘 d5랑 렌즈 이것저것 쓰다가 다팔고 소니로 넘어온건데 사진찍기 너무귀찮고 어렵고 재능도 없는듯.. 카메라 처음 만지면서 1년을 찍어봤는데 아직도 초점맞추기 급급하고 구도고 뭐고 걍 중앙에 사람얼굴놓고 찍는게 다임.. 사람이야 예쁜 연예인 사람만 찍으러다녀서.. 일반인은 찍으면 이상하게나와서 감당이안되고 풍경이나 사물은 찍을 엄두도 안남.. 집에 어항에 물고기사진 찍는데 학생들이 폰카로 찍어올리는것보다 별로더라.. 노재능인듯

우와 가격 ㅎㄷㄷ하네. 부자 형이네. 풍경 찍으면서 거기서 불특정다수를 찍어볼려고 노력해봐~ 나도 카메라 처음 잡아본게 2014년임. 그때는 뭘 찍어야 하는지도 몰랐는데, 귀찮아도 계속 카메라 가지고 나가고, 이것저것 찍고 좋은 사진만 아카이빙 하니깐 실력 많이 늘었음.

대단하네.. 부럽다.

폐활량 늘리는거일수도 있엉

트레이닝 마스크 같은데??

이런거 있는지 첨알았네

ㅇㅇㅇ 사진을 판매하지만 않으면, 재사용은 상관없음

그걸 어떻게 보는거냐ㅋㅋㅋㅋ덕분에 찾아봤다ㅋㅋㅋㅋㅋㅋ

도촬 아님. 그냥 가서 찍고 싶다고 한다음 찍은거~!

사실 사진도 너무 예쁘고 형냐 너모 잘생겨서 추천줌.
오래오래 예쁜사랑하구. 혹시 헤어지게되면 연락줘. 기다릴께

음... 정중하게 묻기보다는, 그냥 너 존나 멋있다. 사진 한방 찍자. 이러면 웬만하면 다 찍게 해줌. 상상해봐. 서양형이 한국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너한테 님 존나 잘생겼음. 사진한번 찍어도 됌? 하면 그냥 찍게 해주지 않음? 같이 이치인것 같음.

Ex cuz me. I really like your vibe. Can I take a photo of you? 보통 이렇게 말함.

감사요 감사

찍은사진 본인에게도 보내줘??

보내주면 좋겠다

보통은 인스타로 맞팔하자고 한다음 거기서 공유하는게 빠름

are you gay? g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