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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져'의 유래

냄져.jpg



요즘 자궁을 포궁이라 바꾸자


폐경을 완경이라 바꾸자 이러는거 보면


얘넨 그냥 답이 없는거같다


하여간 현실에서 냄져 새럼 이러는사람 보면 걍 거르면 됨 갱생불가임


104개의 댓글

2018.04.13
뇌도 고장나고 혀도 고장나고 씨팔냔들
아 뇌가 고장났으니 다 고장이겠지
0
2018.04.13
남자가 더 발음하기 불편하지않나
0
2018.04.13
완경은 그나마 이해하겠다만 냄져가 시발 저런의미였냐ㅋㅋㅋㅋ
0
2018.04.13
오우 음성모음좀 할 줄 아는 놈인가?
0
2018.04.13
내여사친들도
메갈하면 여자일베라고 알던데
0
2018.04.13
차라리 산부인과를 여성외과로 바꾸자고 말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저런 쓸데없는걸 존나 바꿔댐 병신들.
산부인과의 뜻고 산, 부인과의 합성어지만 아직 그 의미에 대해서 젊은 사람들이 산부인과 가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런거때문에 검사 못받으러 가는 사람 많은데 여성외과로 바꿔서 이미지좀 부드럽게 만들자 이런 소리라도 하면 좋게보는데
그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걸로 어거지피움 썅년들;
0
2018.04.13
언어학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는 말임 ;

특히 예시인 퐁당퐁당과 풍덩풍덩은 그냥 더 큰 소리, 거센말로 낼때 쓰는 말인데.. 깡총깡총과 껑충껑충과 다를 바 없음
퐁당퐁당은 긍정적이고 풍덩풍덩은 부정적이다? 언어학, 국문학 전공자가 들으면 뭐래 쉬볼년이 할 말임
0
2018.04.13
@네티
쟤네가 언어학같은걸 알겠어?
그냥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병신짓 하는거지.....
0
2018.04.13
@네티
나도 언어학쪽 전공이라 저거 처음보고 뭔 개소리지 했는데

저거 말 처음 뜨고 2년이 지난 지금 '그쪽'계열분들은 죄다 냄져냄져 하고 다니는거 보고

아 쟤네는 그냥 뇌가 없는거구나 라고 느끼고있음
0
2018.04.13
@네티
정말 간단하게
퐁당퐁당 = 귀여움
풍덩풍덩 = 귀엽지 않음

이런 논리 아닐까?
0
2018.04.13
@네티
야 쟤들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려하지마
0
2018.04.13
@junigongdu
ㅋㅋㅋㅋㅋㅋ ㄹㅇ
0
2018.04.13
@네티
남자 여자 단어가 서로 거꾸로였으면

풍덩풍덩이 퐁당퐁당의 큰말이니까 음성모음이 더 큰 느낌을 주고 양성모음은 작고 귀여운 느낌을 주니까 소극성과 수동성을 강요한다고 했을듯
ㅁ받침 있어서 발음도 불편함
0
@네티
저거 고등교육과정에서 부정적이다 긍적적이다라고 표현하는 게 더 직관적이라서 저렇게 가르침
0
2018.04.13
폐경기는 바꿀만하다봄

종경 이나 종경기로
0
2018.04.13
그래서 쟤네는 삶이 불편하고 부정적이라 '워' 마드로 한거구나!
0
2018.04.13
왜 아주 그냥 엄마 어머니 말고 암마 아마니 하지?
0
2018.04.13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는건 괜찮아보이는데 그년들이 말하는건 자궁의 자가 아들자라서 그래서 세포를 뜻하는 포를써거 포궁을 쓰자라는데 아기가 자라는 궁전이지 세포가 자라는 궁전은 오히려 생명을 더 가볍게 보는거 아입니까!!
0
2018.04.13
@내빤쭈
그럼 아궁이라고 해야하나?
0
2018.04.13
@22222222
아니 자궁이면 되
0
2018.04.13
@내빤쭈
포궁이 이상한 단어긴 하다만
아마 포는
쌀 포 일것 같다. 감싸다 품다 라는 의미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 있는 태아의 모습을 본뜬 글자
라고 하네
0
2018.04.13
@냐옹아멍해봐
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여자강가 세포 포자 써서 포궁이래
쌀 포가 아니야
0
2018.04.13
@내빤쭈
어 찾아보니 진짜 그렇네
쌀 포자에 옆에 고기육자가 붙은 아기 포네
세포할때 쓰는 그 포
0
2018.04.13
어휴...
0
2018.04.13
저런애들 나중에 나이 먹을만큼 먹고난뒤에 자기가 쓴 글들 보면 무슨 생각이들까?
0
2018.04.13
@치부람
여가부 장관 봐라

뒤질때까지 저 생각 그대로 간다
0
2018.04.13
@치부람
오히려 나이 먹고 나서는
자기가 했던일이 쪽팔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더 극성으로 지랄함
0
2018.04.13
옛날에 노처녀들이 자신들만 결혼 못한게 억울해서 남여갈등 조장한다고 했었는데.

판에 올라오는 모든 글에 헤어지라고 댓글달고 ㅋㅋ
0
@丫㐃
네이트판 댓글보고 자신만만하게 이혼했다가 개피본 이혼녀들이 한둘이 아니지 ㅋㅋ
0
2018.04.13
야자로 불러주자 야자들은 쇼벌 별걸 더 트집접네
0
2018.04.13
ㅝ... ㅝ마드...
0
2018.04.13
아니 시발 고딩때 국어시간에 양성모음 음성모음도 안배워 시발 뭐 미취학아동들이야 시발?
0
2018.04.13
@켄트지
나도 이제 기억이 잘 안 나네
0
2018.04.13
서로 소통을 단절하자는 것 같다
0
2018.04.13
ㅕ가 ㅓ 두개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교육못받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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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저정도면 지능문제가아니라 그냥 정신병자잖아~
0
근데 폐경은 이제 갱년기라고 하지 않냐?
그리고 여자를 긍정적으로 바꾸면 될 것을 왜 남자를 부정적으로 바꾸지? 여자가 그렇게 피해보고 살았으면 지들을 긍정적으로 바꿔야지
0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때
갱년기랑 폐경을 다르지
0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때
남성도 갱년기 오자너 ..

근데 폐경기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긴하지
0
2018.04.13
초등학생때 짧은 글중에,
자기맘대로 사물의 이름을 다른게 부르려고 했던 바보가 있었는데
그렇게 모든 사물을 자기맘대로 부르다보니까
나중에 사람들하고 간단한 대화조차 못하게되버린 병신새끼 이야기가 있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언어라는게 소통을 위한 사회적인 약속이라는 것을 배운기억이 남.
0
2018.04.13
@착한어른이
그 짧은글을 기억하는사람이 있다니;;;
책상을 의자라부르고 액자를 거울이라부르고
난 글을 상상하면서 읽는편이라 그 글 읽은날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것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이란게 뭔지 그날 알았다...
덕분에 다시 상기됨 ㅋㅋㅋ
0
2018.04.13
@좋은느낌
나도 그당시 적지않은 충격받아서 기억함 ㅋㅋ
친구들이랑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니 개답답
0
2018.04.13
@착한어른이
아련하고 풋풋한 시절의 시적인 기억폭행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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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좋은느낌
읽으면서 재밌었음 내 뇌가 이상해지는 느낌이였지
0
2018.04.13
@착한어른이
ㅋㅋ기억살짝나는데
교과서에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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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착한어른이
나도 이거 생각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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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새럼은뭐냐?
0
2018.04.13
@코얌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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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이런거 꼭 알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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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부정적인 발음인데 풍성풍성은 넘모 좋은거자너~ ㅋ

ㅗㅏㅗㅏ는 머머리는 머리털 폭삭 날아가 버렸자너~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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