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가 ᆢ+ㅣ아님?

애니콜 천지인 자판? ㅋㅋㅋ
드립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딴 애들도 보게 설명충 한번 함

한국어 모음은 조음시 혀의 움직임에 따라 단모음/이중모음으로 나눌 수 있음
단모음은 혀 안 움직이고 한번에 되는 거 ex) 이, 으, 애
이중모음은 혀 한번 움직여야 하는 거 ex) 의(으이), 웨(우에)

이중모음 ㅕ는 ㅣ+ㅓ임. ㅣ+ㅓ(이어) 빠르게 읽어보셈
모양새로는 ㅣ+ㅓ=ㅐ처럼 생겼는데 ㅐ는 단모음임

ㅓ + ㅣ 는 ㅔ야.
18세기 이전을 중세국어라 하는데, 새종대왕도 이 때 사람임.
이 시절엔 ㅔ를 어이라고 읽엇음. 물론"어이"라고 두 음절로 나눠읽은 게 아니고 저걸 빨리 발음해서 하나의 이중모음으로 발음했음.

"ㅣ"가 뒤에 발음되는 이중모음을 하강이중모음이라고 하고 먼저 발음 되는 걸 상승이중모음이라고 함.

그러다가 ㅔ(어이),ㅐ(아이),ㅚ(오이),ㅟ(우이)가 18세기 지나며 단모음화가 돼서 지금처럼 ㅔ,ㅐ,ㅚ,ㅟ가 됨.

ㅕ,ㅑ,ㅠ,ㅛ는 지금도 상승이중모음인데, 얘네들이랑 반대로 읽으면 하강이중모음이 댐.

그리고 세종대왕님은 훈민정음 언해에서 밝히길 ㅓ는 ㅣ(人)에 ㆍ(天)을 합한 것이고 (ㆎ), ㅕ는 이렇게 생긴 ㆎ에 ㆍ(天)을 하나 더 붙인 것임

옛날엔 양성은 양성끼리 모음은 모음끼리 써서 깡총깡총이었는데 지금은 파괴되는 추세라 깡충깡충, 단촐하다 같은 단어가 나타남 이거배웠을걸?

? ㅕ는 ㅓ+천(·)임
ㅣ+ㅓ 는 ㅔ 지

ㅣㅓ 아님??맞는걸로 아는데

ㅕ(여)는, 한글 낱자 중 18번째 글자이자 모음으로는 4번째 글자이다. ㅣ,ㅓ가 결합된 이중모음을 나타낸다.
위키에도 이리나오는데?

ㅏ ㅓ ㅣ ㅑ ㅕ
ㅜ ㅗ -> ㅠ ㅛ
ㅡ ㅢ
이걸로 배웟는데

뭐야 시발 진짜네?

여 히사시부리

이와 어를 빠르게 발음하면 여 발음이 됨.

먹- + 이 + -어 = 먹여

중학교때 뭐했냐;

맞는 말이자너

ㅋㅋㅋ 나도

외래어라 ㄱㅊ

ㅇㅕㅣ쁘다란 말을 들을 일이 없으니까
음성모음 포기하는데 딱히 아쉬움이 없었나봄

너 생각하는거 예쁘다 헤헤

.....?
한국어가 전형적인 예 아니냐??
마 ㅡ> 파(빠)

애기들이 처음에 내기 쉬운 소리가 마마 같은 소리고 파파 중간 같기도 하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마마, 파파 로 명칭되고, 심지어 중국에서도 마마 파파다. 근데 한국은 애기들이 마마 해도, 엄마 아빠 라고 계속 교정해줌, 대단한 교육의 나라다.

앞에 붙는 엄, 아는 의미 없는 접두음이고
발음 자체는 마, 빠다.
그리고 엄마 아빠 가르치는건 마더 파더 가르치는거랑 똑같은거지

심지어 어릴때 파파라고 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아기말로 다다라고 한다

나 태어나자마자 캐나다에서 삶.

ㅋㅋㅋ 다다 캐나다은 역시 유니크해 ㅋㅋ

https://en.oxforddictionaries.com/definition/dada

뭐가 유니크해
영어권에서 파파는 호칭어가 아니야 지칭어지
누가 아빠한테 파파라고 해;;;;
멕시코사냐ㅋㅋㅋㅋ

난 니가 뭔소리하는지 잘 모르겠다.

영미권에서 애기가 아빠부를땐
다다 -> 대디 -> 댇 순서로 넘어간다고.
파파는 내가 아빠를 부를때 "파파!" 이렇게
부를때 쓰는 말이 아니라
"I'm already papa" 식으로 아빠라는 상황/상태를
쓸때 쓰이고. (사실 이 마저도 쓰이는 경우 거의 없음)

더불어서 한국의 아빠, 엄마는
유성양순비음으로 엄마를 파열음으로 아빠를 부르는
인류의 언어학적 공통점 제시할때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사례인거고.

이해가 많이 늦네

아니 니 링크에 그대로 papa 넣어도 동일한 뜻이 나오길래, 나도 찾아보니 서양 몇몇나라에서 papa 라고 하고 아빠는 Appa 라고 하네 애들이 다다 라고 한다고 생각하는건 처음 들었네 잘 배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