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어봤는데 패티소스 바르는 방법 바꼈다더라

예전엔 담궈서 보관했는데 이젠 지들이 발라서 준데

으으.. 불고기버거만은 안된다 이놈들아 흑흑..

전에 대장균인가 식중독 발병 이후로 바귐

ㄴㄴ 그때도 담궜슴
그이후에 바뀜

최근에 개드립 올아왔었음
이유는 "소스 비용절감'임
담궈서 주는것보다 발라서 주는게 소ㅓ스 덜 쓰닌간 바꿈

저렇게 해서 원가절감으로 아껴먹는짓 하는거 개좆같아서 난 저딴짓하는 기업꺼는 안먹음
기업가치 부풀려서 매각하려는것이든 뭐든간에 걍 아예 안먹는다.

답은 맘터인가

예전에 맥날 매니저? 하던 친구한테 원래 굽자마자 소스 발라서 주는게 FM이라고 들음
근데 바르면 소스가 잘 안묻어서 편의상 소스통에 넣어 재워두기 시작한거고

손님이 소스 별로 안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럴때마다 새로 구워 준다고 했음

메뉴얼에 굽고나서 5분이상 담궈두라고 적혀있었는뎁
엄청옜날FM인가보넹 ㅋㅋ

그래? 나도 직접한게 아니고 종사자한테 들은거라
오래되기도 했고
마이 바낐넹

그거 진짜 옛날에 빅불 시절 soc 아니냐

2010년에 맥날 알바했었는데
그때 불고기버거 패티는 담궈놨었음

네다음롯데알바

네다음맥날알바

아 맥날 안가요

그런 시절을 겪을 정도면 나이가 몇살이어야하는거지

닉값 븅신 ㅋㅋㅋ

가능성이 보이는 어그로군요. 8점드리겠습니다.
적절한 단어선택과 분노유발요소, 그리고 적절한 주제를 사용하셨지만.
안타깝게도 가독성이 좋지않은 관계로 처음 1문장만 읽히고 나머지 내용은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 모든 장점들이 가려지는 경향이 강하네요.
또한 어그로란 짧은 문장에 압축시켜 타인을 엿먹일수록 훌륭한 예시이기때문에 많은 내용을 담고싶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긴 문장은 오히려 감점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ㅗ

상하이가 원래는 맘터 치킨패티같이 리얼 닭고기라 존맛이었는데 치킨너겟같은 패티로 바뀌고 좆노맛 된거임
나도 옛날엔 상하이 존나 사먹었는데 이젠 쌍욕하고 안먹음

나두 ㅋㅋㅋ 소스자극적이라 좋음

원래 롯데리아가 메뉴시작했음

우리학교 옆에 버거킹 생겨서 개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