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하루건너서 하던가 하면되는걸

뭔 3개월 이지랄

판춘문예

ㄹㅇ 있을법한 이야기라 ㅈ같다...

댓글 맨 밑에 경험자 있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그래서 어떻게 될까

판춘문예 등단 허용합니다

저거 저 부모 뒤질때 쯤 존나 후회함 근데 시발 지나서 후회하면 머하냐
나 같아도 저 결혼 깨버리지 장인어른들 앞에서 아 결혼 준비 다한 둘째는 안중에 없고 첫째는 급하니 둘재걸 뺏어 첫째에게 주시겠다고요?
저거 걍 아랫돌 빼서 윗돌 괴겠다는 심보임 만약 저 남자가 여자가 정말 좋다 싶으면 장인어른 집에가서 담판 짓고 깨던가 말던가 해야됨
그럼 결정하시죠 제 결혼을 깨시던지 아님 놔주시던지
만약 장인어른이 난 꼭 그래야 한다면 처가가 될 집은 버리고 결혼 깨는게 백배 났다. 진짜로 난중에 후회되고 말많아지고 그런다.
저거 결혼할 여자든 남자든 장인이든 시댁이든 다 잡을수 있는게 남자가 바른소리 한번이라도 하고 깨던지 말던지 해야됨
만약 깨야 한다면 깨버리는건데 그걸 못하면 졷망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해야지 난중에 업신여김 안받는다 진짜 굽신거림도 적당히 해야 한다.
나도 결혼 한번 박살 나봤는데 그 때 느낀건 아 사람이 사람구실을 제대로 해야 하는구나 라는 느낌이었다. 돈을 떠나서 바른 소리는 꼭 해야 한다. 결혼 할대

내 주변엔 거기도 자매 이야긴데 동생이 야비해서 둘이 아예 안보는 케이스는 있음.
집이 널널하지 않아서 언니먼저 결혼하면 자기는 구리게 결혼 할까 걱정댜서 임신 구라치고 날잡고 상견례한 누나 미루게 함.
결국 동생이 먼저 하고 언니커플은 그걸로 싸우다 남자가 하던 공부 다시 하면서 기다리자고 하다가 쫑남.
그러다가 동생 애가 안나와서 언니는 의심하고 알고보니까 엄마까지 대충 눈치를 깐 상태로 으쌰으쌰한거라 그 언니가 친정이랑 연깜. 아버지만 2년인가 3년만에 뵘

글쓴사람 한 40먹도록 결혼 못하면 그제서야 부모가 겁나 후회할듯

해약ㄱㄱ
집이랑 연끊고 해약하면 되겟넹

이게 어떻게 있을법한 얘기? 존나 주작같은데 주작 아니라면 가족들 평생 안봐도 됨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미친 짓을 하는 새끼들은 널리고 널렸다.

진짜 저게 사실이고 나였으면 천륜이고 뭐고 다 엎어버리고 혼자산다

결혼식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 여자는 불쌍한데 예비신랑은 덕분에 처가 잘걸렀네

이거 못믿는 애들은 집안 분위기 진짜 좋은집임 ㅋㅋ ㄹㅇ ㅋㅋㅋ 난저거 백번천번 공감한다

워낙 결혼 관련해서는 다이내믹한걸 많이 봐서 그런지 딱히 주작으로 의심가지는 않네

아직도 어른들은 유교탈레반이 많아서

양보해줄수도 있다고 생각은하는데
출발점이 잘못된게 문제인듯
같은 결과물이라도 양보로 만들어져야지 강요가 되면 안됨

출산율 적다면서 식장 구하긴 어렵나?? 댓글보니까 어렵다고 ?

저게 진짜면 예식장 해약하고 연끊어야지

저런일 안당하고 결혼하는법 일찌감치 부모랑 연끊는다 난 이렇게해서 해피하게 살고잇음

오 존나 빡칠만 하네 ㅅㅂ

잉 나도 혼전임신이라 결혼식장 알아보고 댕겼는데
비싼곳은 자리 많이 남아있음
국제신문빌딩 k웨딩에서 결혼했는데
예식장 비용 600
뷔페 400깨지긴 했는데
한달만에 다 구해짐

주작이거나 거지들인가

요즘 결혼하는 애들 없어서 지방 결혼식장들으 다 문닫고나
뷔페값만 받는다고 난리다 ㅇㅇ

아예 애 낳고 식을 올리던가 요즘 그런 사람도 보이더만

외골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