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유지되는 게 아니라
공무원들이 자주 가니까 유지되는 거잖아
공무원들이 자주 가는 게 맛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서일지도 모르는 거고

공무원들도 사람이고 입맛 까다로운 사람 많아서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은 그냥 제일 우선순위가 맛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거기를 가는건 맞음.

어서 군청사이트가봐!

군수도 있고 군의원도 있겠지

나름 군에서 고위 공무원

읍으로 내려가면 읍장도 있고

우리동네 개코딱지만해서 맛집이란게 존재하질않아.. 프렌차이즈가 그나마 먹을만함

은행에 전화해서 맛집 추천해달라고 하면 해줘?

무조건 해주지 은행은 서비스가 생명이라 기다려 달라하고 맛집 어디로 추천해줄지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알려준다

한번 해봐야지 ㄱㅅ

개민폐아니냐 은행업무랑 전혀 상관없는데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외로 맛집까지 찾아다 알려줘야되나.. 인터넷 검색하거나 어플만 찾아봐도 수십개 나오는데
은행 이용하러가서 잠깐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굳이 은행에 전화까지 해서 왜 남을 부려먹음;;

ㄴㄴㄴ
뭐든지 스토리텔링이지
감정팔이 적당히 겁나 잘해야함

당연히 바쁠때 하면 안되고,
도와줄 사람이 느끼기에 "하.. 야도 빡세게 사네, 요정도는 내가 도와줄만허지.. 사회선배격으로 쩔 좀 해주지 뭐" 정도면

아님.. 물론 이용(활용)하는 것 맞다

이렇게 사소한 정도 가지고 서로서로 기분좋게 당사자들이 문제없다고 느끼면 큰 문제 아니겠나 싶다..

근데 눈치없거나 얼추아는 머저리 놈들이 문제지...

뭔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난 그냥 저 발상 자체가 일단은 민폐라는 소리임
살다보면 이런저런일 있고 그날 기분에 따라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일인데
기본적으로 저 행위가 되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은행은 기본적으로 돈 다루는 일이라 예민하고 바쁘지않나

내가 일하고 있는 도중 업무용 전화기에 전화와서 받았더니 웬놈이 뜬금없이 맛집좀 알려달라고 하면
미친놈이 장난전화 하나싶고 굉장이 불쾌할거같음
지인이나 인터넷 게시판에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사람한테 그 직장의 서비스를 이용할것도 아니고 아주 사적인걸로
자신이 찾아볼 수 있는걸 남한테 전가해서 대신 찾게만든다는 발상자체가 좀 역겨운데

ㅇㅇ 반박할 수 가 없다. 오로지 개붕이를 변호하기 위해서 쓴겨

맞음. 갑질 혹은 을병정질 일 수 있지....

본래 도덕적이냐 윤리적이냐 이런 것들은 본인의 양심의 선택이지 뭐.

그래서 나는 주변 내가 하는 관련있는 일에 있는 사람들 이외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겐 절때 안그런다

진짜 대가 없는 "부탁"이니까..

나는 서울사는데 그 지역 은행 대부계에 전화해서 음식점 물어보면 좋은데 알려준다 그럼 거기로 예약하면 대부분 성공하더라 대부은행애들이야 리미트 있지만 우리는 그런거 없다

고위 공무원을 모시고 가는 데니까 좋은데지
하지만 김영란법 때문에 완전 얻어먹지는 못하니까 자기들꺼만 낸거일껄

접대는 음식맛 보다도
깔끔하고 정갈하고 분위기 좋은 곳 위주 아니냐
접대를 시장 욕쟁이할머니 가게 같은 곳 가진 않을 거잖아

그건 또 하위공무원이나 상호가ㅜ싸보이는데 찾으면 됨

막말로 내가 나 좋자고 하는 일도 아니고...

내 돈 내가며 먹어야하나.. 쒸이이이벌..

이런기분 나지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주는 "격려"해주는 대우임...

그래서 적당히 맛나는데 먹으러 가는 데가 저기니까

공무원들이나 맛집찾는 사람들이랑 맞지않나 싶어

긴밤천국

진짜 ㅇㄱㄹㅇ ㅂㅂㅂㄱ

왜 조또 허름한 할머니 손가락이 그릇 안에 들어가도 쳐먹으러 가지?

싶은데도 가보면 인생맛집이었음....

예전에 똑같은 자료 올라왓는데 그 땐 dc발 자료로 올라왔음

근데 일베검문관들이 일베자룐데 왜 퍼옴? 이라고 댓글 폭발 시켜서 그 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