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ㅋㅋㅋ

그사이트에서 넘어온새끼라 ㅂㅁ

미친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팁이라 저장해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똑똑하긴하네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진짜 ㅋㅋㅋㅋㅋ

재미있네ㅋㅋ

는 개뿔 공무원 가족이나 친척이나 지인이 하는식당일 확률이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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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ㅇㄷ

개꿀팁 맛집 ㅇㄷ

맞집찾기 와드

대체로 시청이나 구청, 크게는 청사 근처 식당들은 제값하는 편임.
매일 거기서 점심, 저녁 먹는 사람들인지라 맛없으면 안 가거든 ㅋ_ㅋ

단 군부대는 예외

내가 7급공무원이였어서 잘암.

대략 5급 위로부터는 슬슬 손님접대를 해야할경우가 많아서

진심 맛집 찾기 바쁘다.

심지어 내가 일할때 오신 과장님 한분은 오시자마자 하는일이 맛집탐방이셨는데.

뭔 과장이 일은안하시고 점심,저녁마다 맛집만 찾아 돌아다니시나.. 이랬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 또 진심 위에 글처럼 손님오시면 데려가아 할만한 음식점이 정해져있음.

어느정도 높은 수준의 재료, 정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정갈하고 맛있는맛,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

대략 40-50대가 딱 맛과 건강까지 생각해서 찾아낸 맛집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업무처리비 지출결의 작성하는데 보면
몇몇 맛집들도 보임...
재무재표 기준에 그리고 저런식으로 OOO회의 이런거 써놓잖아.

보통 회계년도마감할때 업무추진비 일년단위로 끊는데 편성예산 안에서 다 써야하니까

만약에 1사업이 있으면 1사업 논의 1사업 구성 1사업 회의 1사업 업무전달 이런식으로 인원들 겁나늘려서 밥먹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거 없다.

차관급 수행부서에서 일한 경험으로 알려준다.

그냥 3명이서 먹은 것을 20명이 설렁탕 한그릇씩 먹은 것 처럼
영수증 만들어주는 그런 음식점들이 주로 많다.
맛? 물론 중요하지.

근데 1인당 10만원짜리 먹었어도 10명이서 1만원짜리 먹은 것 처럼 주작해주는 근처 음식점들일 가능성이 더 높다.

아 그리고 바로 윗윗 댓글에 재무제표를 재무재표라고 적는 놈 말은 믿지마. 학부생도 안틀리는 표현을 틀리는 것 보니 1도 모르는 놈임

핵꿀팁 ㅇㅈ

맛집찾기 조오오나. 어려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어떻게 알아내냐 공익인가?

응 아냐
저런 곳이 말끔한데다 분위기는 좋을지 몰라도 맛은 보장 못함
게다가 '가격이 좀 비싸도' 수준이 아니라 그냥 가성비 창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