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런 가정에서 아즐 한양대 과탑 나온거면 뭘 하든 알아서 할텐데 엄마가 많이 아쉬운가보다

애미애비가 저따군데 저 정도로 성장한거면 진짜 엄청난 멘탈아님? 저분 진짜 힘드셨을듯

저거 원본이 먼데
중꿔 워터마크 박히고 플레이어 ui 박히고 그러냐
근데 인정해 안해? 하는거 말 반복하는거 좀 무섭다

한양대 과탑까지 했으면 애가 저러는건 부모문제 아니냐?

저사람 개천사임 할머니 아프다는 전화받고 바로 달려가더라

내랑똑같다
이번에 s대입학(서울대아님) 해서 기분좋앗고
학교만 잘가주면 니원하는대로하라라는 말만믿고 햇드만
막상 게임하면 진짜......하... 똑같은반응

사실 스무살쯤 되면 자립하는게 맞는거 같음. 대학다니면서 혼자 사는게 현실적으로 힘들어서 문제지. 우리집은 저 정도까지 간적은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물건 던지는거면 양호하지

유리창이나 물건 다 부수는게 아닌게 어디야

동영상 보고 왔는데,
어머니가 대체적으로 아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집안문제의 본질을 회피하며 아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음.
아버지 역시 올바른 역할을 못해주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 과정에서 자식들이 할 수 있는건 무기력이나 분노지 뭐 ...

그리고 분노라는게 사회적으로 무조건 부정하는 대상.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으로 규정하고 있고, 댓글에도 그런 의견이 보이는데 그건 옳지 않다고 봄.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걸 상대방에게 알리기 위해선 표출할 수 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직접적인 폭력이 없더라도 폭력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음. 근데 폭력 행동이 반복적이고 일상화된것이 아니라, 순간의 감정이라면 이해해줘야 된다. 그건 저 학생이 자신이 인식하는 상황에 대한 표시로 봐야함.

동영상을 봐도 게임에 집중하고 있긴 하지만, 어머니 의견을 마냥 무시하는건 아님.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상황을 아들의 잘못으로만 치부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들이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고 본다. 동영상 전체적으로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옴. 오히려 아들을 아랫사람으로 보고 의견을 경청하지 않는게 이 가정의 문제일 수 있다고 본다.

이거 나도 봤는데 한양대 과탑이였어? 그건 주작같은데. 근데 나도 아들보다 부모문제라고 생각했던 게 아버지가 가족들이 자신의 말 한마디에 딱딱 움직여야 하는 스타일임. 딸도 나오는데 딸도 아버지의 잘못을 들고 있거든. 거기에 어머니는 아들이 게임만 안하면 된다고 걸고 넘어지니 문제였던거지. 하지만 아들을 보면 게임에만 집중하는 편은 아님. 저거 첫부분에 나오는데 할머니 위험하다고 바로 할머니 모시러 가기도 함. 게임하느라 부모님 오는지도 모른다 무시한다 하는데 게임하다가도 어머니가 짐 가져온 거 정리하기도함. 케바케인데 예를 들자면 배그 3명 남고 마지막 좁혀오면 바로 끄기 힘든건 있잖아. 사실 저 프로그램은 아들과 아빠 갈등이 아닌 소외된 엄마를 조명했어야함.

인터넷글로 보고 들으니까 뒷짐지고 엣헴하는 친구들이 있구만

티비는 왜 부쉇성

참을만큼 참았다가 터졌나보네.. 안됐다
우리엄마도 술 좋아하는데 ㅈ같다 진짜
저렇게 나와도 이해갈덧

엄마가 아빠한텐 암말도 못하면서 자기한테만 큰소리치는게 쌓이고 쌓인듯

한양대 공대 입학할정도면 게임중독이든 뭐든간에 어쨋든 자기의 몫은 다 한건데

오히려 알콜중독 애비한테 게임중독소리듣는게 어처구니없었겟ㅈ;

한양대 기계과탑이면 뭐.. 그냥 나가살아라.

남의 집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거 아니다.

개드리퍼들 보면 아주 효자에 현자에다가 착한새끼 증후군 걸린 허언증 말기 존나게 많이 보임. 현실은 지한테 한마디만 잘못해도 언성높일 새끼들이

다시봐도 래전드 ㅋㅋ
안에 사람들이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는 하는데 폭력은 쓰면 안됨

부모가 정치가 소질이 있네